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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狂牛病(광우병) 선동센터’ KBS-MBC 규탄 國民대회!

14일(수)오후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의 公敵(공적)’ KBS에 대하여 감사원의 감사를 청구하는 서명운동도 현장에서 벌어집니다! 광우병보다 더 위험한 선동전문가들을 KBS-MBC에서 몰아내야 세상이 달라집니다!

1. KBS, MBC는 언론기관이 아니라 언론으로 위장한 선동기관입니다. 기네스 북에 오를 만한 편파방송으로 사기꾼 김대업과 反美촛불 시위를 응원하여 노무현을 당선시켰고, 탄핵사태 때는 여론을 誤導(오도)하여 좌파깽판정권을 연장시켰습니다.

2. 지난 大選과 總選에서 국민들이 친북세력을 청와대와 국회에서 몰아낸 것은 좌익 깽판세력들의 선전사령탑 KBS와 MBC를 정상화시키라는 명령이기도 했습니다. 李明博 정부가 親北세력과의 이념대결을 기피하고 있는 사이 두 선동방송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과장하고 선동하여 사회를 극도의 혼란 속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3. 김정일이 ‘광우병 우려 도살 쇠고기’를 유럽에서 수입해갈 때, 중국 학생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릴 땐 침묵했던 자들이 미국산 쇠고기만 물어뜯고 있습니다. KBS, MBC, 친북반미 세력, 철부지 학생들이 한 덩어리가 되어 광우병에 대한 엉터리 정보와 검증되지 않는 주장을 퍼뜨리는 데 화가 난 在美동포들까지 들고 일어나 “못된 짓 그만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고생까지 촛불시위현장으로 끌어들이는 어른들은 ‘어린이性추행’보다 더 나쁜 ‘어린이영혼추행범’입니다.

4. KBS 사장 정연주라는 자는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물러나지를 않습니다. 이 자는 한겨레신문 논설주간으로 있을 때는 李會昌 후보의 두 아들 병역면제를 가혹하게 비방하는 글을 썼는데, 자신은 두 아들을 미국에 보내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하게 하여 군대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런 위선자의 지휘를 받는 KBS는 赤字(적자)를 보면서도 직원 평균 연봉이 1인당 7000만원을 넘는 철밥통 구조입니다. 싸울 줄 모르는 이 정부는, 노무현의 비호 아래 김정일을 감싸고 북한동포를 외면하고 대한민국을 깎아내리는 일만 골라서 한 이 반역자에게 거꾸로 당하고 있습니다.

5. 광우병 선동센터가 된 MBC는 노조가 장악한 방송입니다. 韓美 FTA 반대 현수막을 社屋(사옥)에 내 걸면서 언필칭 공영방송을 자칭합니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KBS, MBC를 완전 민영화하여 국민 무서운 것을 가르쳐주기 전까지는 이들의 행패는 계속될 것입니다. 국민의 재산인 공중파를 악용, 거짓과 증오심을 확산시켜 국가를 분열로 몰고가는 KBS와 MBC는 광우병보다 더 위험한‘국민의 公敵’입니다.

6. KBS와 MBC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건강이 나빠졌다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이젠 우리가 自衛(자위)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朴正熙 대통령의 名言이 생각납니다. 미친 개에겐 몽둥이가 필요하듯이 KBS와 MBC엔 행동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전화합시다: KBS 사장실, 제작국, 보도국(대표전화 02-781-1000)/MBC 사장실, 제작국, 보도국(대표전화 02-789-0011)


대한민국의 고마움을 모르는 젊은 영혼을 구제하는 詩-어른이 먼저 읽고 선물하는 詩集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장진성(脫北시인) 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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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決議

‘狂牛病 선동센터’ KBS와 MBC를 응징하자!

KBS와 MBC는 공영방송을 자처하나 反국가, 反언론, 反민주적 행동을 멋대로 하는 선동기관이다. 이들은 국가자산인 공중파를 악용하여 김대업 사기를 편들어 이회창 죽이기, 탄핵편파방송으로 노무현 살리기, 狂牛病 선동으로 李明博 정부 흔들기 등 못된 짓만 계속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소중하게 지켜가야 할 가치만 선택하여 이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파괴해가는 한국 사회의 癌的 존재이다. KBS와 MBC는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악랄하게, 대한민국의 主敵에 대해서는 비굴하게 행동하는 것이 체질화된 ‘대한민국의 公敵’이다. 국가 정체성과 민주주의와 국민교양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피해자인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대한민국의 公敵’인 KBS와 MBC를 응징하고 개혁하며 정상화해야 한다. 행동하는 시민으로서 우리는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안전한 美國産 쇠고기를 ‘狂牛病’ 위험물질로 왜곡, 날조, 과장하여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가고 韓美우호관계를 훼손시킨 KBS와 MBC를 언론기관이 아닌 좌파 선동기관으로 간주하여 응징할 것이다.
2. 우리는, PD 프로와 저녁 뉴스를 통하여 집중적으로 狂牛病 관련 허위사실을 퍼뜨려 어린 학생들까지 誤導한 MBC의 책임자들에 대해서 정부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응징할 것을 요구한다.
3. 우리는, 노무현의 나팔수로서 대한민국 깎아내리기와 김정일 감싸기를 主業으로 해온 KBS 정연주 사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한다.
4. 우리는, 감사원이 KBS와 MBC를 감사하여 불법 부당한 행위를 모조리 적발하여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위법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5. 우리는, 편향된 좌파이념의 포로가 되어 국가와 국민에 대항하고 있는 MBC와 KBS에 대해서 해체-재구성 수준의 개혁을 단행할 것을 정부에 요구한다.
6. 정권과 국회가 바뀌어도 KBS와 MBC가 언론기관으로 정상화되지 않으면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KBS와 MBC의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이들의 反헌법, 反국가, 反민족, 反언론적 행태를 바로잡아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한다.
7. 우리는 KBS와 MBC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기 위하여 항의, 고발, 시위 등 구체적 행동에 나설 것을 결의한다.


2008년 5월13일

KBS, MBC 규탄 국민대회 참석자 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