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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건국절 논란

유비무환은 없고 왜곡정쟁과 지록위마(속이려고 진실을 바꿈)만 있다

건국절 논란    8/17/2016

 

815일 광복절, 건국절에 박근혜대통령은

오늘은 광복 71주년 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 고 경축사를 발표했다 


이날에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고 전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은 얼빠진 주장을 했다고 반박했다.


“1945 8 15일을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얼빠진 주장,” 이라고 했다

헌법에는 대한민국이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여있다,” 고 했다


한국의 국회의원 절반이 이런 무식자, 얼빠진자, 역사 왜곡자이기에 한심한 나라가 됬다는 것이다.   

1919 3.1 운동시에는 나라가 없었다  

고교 3년때 배운 국가의 구성 3대요소는 영토, 국민, 주권이다


1887 4 11일 고종황제가 선포한 대한제국은 1910년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고 멸망했다  


그후 해외에서 국권을 찾을려고 여러곳에 임시정부를 세웠다

말그대로 주권없는 임시정부이다.


그 중에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가 가장 강했다

여기에 이승만이 대통령격인 총집정관이였다  

고종의 밀서를 받고 미국에 온 이승만박사는 온갖 힘을 기울이며

상해임시 정부가 정통성이 있으니 인정해 주고 무기를 지원해 달라고 애걸복걸하며 동분서주했으나 헛수고였다.


데오도르 루즈벨트 대통령과 미정부는 한국이 일본의 속국으로만 인정했다.

그당시 일본은 동남아 7개국을 속국으로 만들었기에 미국도 어쩔수 없었다.    


일본이 194112 7일 미국 진주만을 폭격하여 3천여명의 해군이 전사했다

고로 미국이 일본을 적으로 선포하고 참전케 된다 

일본은 700만 대군과 막강한 공군, 해군력을 갖고 여러곳에서 미군과 전투를 벌였다 

이전쟁이 4년을 끌며 수많은 전사자를 내었다. 


미국은 최대의 무기를 개발했고

처음으로 만든 원자폭탄을 1945 8 6일 히로시마에 8 9일에 나가사끼에 투하하여

수십만명이 일시에 죽었다  

일본 천황은 815일 무조건 항복함으로 동남아 7개국이 동시에 독립, 해방을 맞이했다.


독립투사 광복투사들이 무한히 고생했지만

결국은 미국이 우리에게 광복을 안겨주었다, 그 은혜도 잊어서는 안된다. .

이것이 광복절이다

그러나 3년간 미군정청이 한국을 다스렸고 주권이 넘어오지 않았다


해방후 한국은 혼돈 공허 무질서 폐허 이념싸움 문맹의 나라였다 전국토의 60% 는 폐허였다.


주로 크게 4파가 있었다

박헌영을 중심한 남로당의 조선인민공화국 건설자,

이승만박사를 중심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설자,

좌우합작파, 남북통일파 등이였다.


이런 인물중에

가장 뛰어난 분이 이승만박사였다

영어에 능통하고 미국 최고 대학인 하바드 석사, 프린스톤대 정치학박사를 취득하고

국제 정치와 외교를 다 터득한 분이였다.


3년간 끈질긴 노력의 결과로 1948 510일 유엔감시하에 총선거를 실시하며

민주주의를 탄생시켰다


이때 전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198명 선출되였다 처음으로 공화국이 만들어졌다

5 31일 국회 개원

7 17일 민주공화국 헌법제정

7 20일 초대 대통령 선출

724일 대통령 취임 

815일 해방일에 대한민국 탄생을 알리는 행사가 중앙청 광장에서

미군정청 관계자, 유엔 감시 위원단, 맥아더 연합군 사령관, 초대 국회위원, 초대내각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1;30분 까지 열렸다


이승만대통령은 8 15일 독립기념일에 대한민국이란 정부수립을 공포하며 이런 연설을 하였다,

이 날에 고대국인 대한민국 정부가 회복되여

40여년을 바라며,

꿈꾸며,

투쟁해온 결실이 실현 되는 것이며,,,

(중략) 이 정부가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서서 끝까지 변함없이

민주주의의 모범적인 정부임이 세계에 표명되도록 매진 할것이다, “


 8 15 12시를 기해 미군정청은 모든 업무를 한국에 넘겨주었다  이날에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이다.

 

신생 대한민국을 말살하려고 도처에서 비난, 사보타지, 삐라 뿌리며 조직적인 방해가 있었다. 


5/10 총선을 반대한 인물이 김구, 김규식이다,

또 대규모 폭동, 반란등이 일어났다 

 4/3 제주도 폭동,

10/19 여수순천 군반란사건,

11/3 대구폭동 등이다   


군대내의 좌익척결 작업으로 4,749명이 처형,투옥, 예편, 강등되였다 

이 작업을 지휘한 백선엽참모총장은 말하길

이승만대통령이 19496월부터 1년동안 숙군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6/25 전쟁에 승리가 불가능 할수도 있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국가 탄생 2년후에는 김일성이 공산화 전쟁을 일으켰다   

이처럼 신생 대한민국이 생존키 어려운 만가지 난관을 물리치고

한국을 세우고 지켜낸 분이 이승만 대통령이다,


지금 최악의 북한정권은 핵과 미사일로 무장하고 기회만을 엿보고 있는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유비무환은 없고  왜곡정쟁과 지록위마만 있다

 

 손영구박사 (기독자유당대표)


[대불총 성명서] “국민의 힘” 정체성이 의심된다. [대불총 성명서] “국민의 힘” 정체성이 의심된다. 최근 “국민의 힘”의 김재원 의원과 태영호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아 당내에서 징계의 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김재원 의원의 발언은 2가지이며 그 요지는 하나는 사석에서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4.3기념일은 다른 기념일보다 격이 낮다”(윤석열대통령의 제주 4.3기념일 미참석에 대한 옹호발언) 태영호 의원의 2가지 발언은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 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것과 '제주4·3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되었다는 요지이다. 문제는 위 4가지 발언이 과연 “국민의 힘” 두 의원을 징계해야 할 대상이 되는가 하는 것과 징계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한국의 우익 정당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것인가? 이다. 첫째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말하는 것은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양심의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표방하는 정당으로서 소속의원의 양심의 자유까지 박탈하고자 하는 행태에 동의하기 어렵다. 둘째 발언의 내용이 우익의 정당에서 징계 받을 이유가 없다. 1. 많은 국민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