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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승려들의 행동 재개 조짐에 경고한다!

국가와 국민의 안정과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성직자(승려 등)들이 인민재판식, 마녀사냥식 집회참여를 규탄한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 민족공동체추진본부(사무총장 진효),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소속 승려들이 종무원 조합원 등 50여명 과 함께 11월 12일 "2016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하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고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에서 2015년 12월에 발행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약칭 일탈승려)" 책자에 수록된

승려단체 및 50인 명단에 포함된 승려들이다.


이들은 "일탄 승려 책자" 발행이후 2016년에 들어와서는 비교적 은인자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순실게이트'를 계기로 다시금 본색을 들어내고 서서히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것 같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서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헌정질서와 법치주의'에 따라 "법"에 의거하여

검찰 또는 특별검찰에 의한 수사나 재판 그리고 필요시 국회의 탄핵 소추권에 의한 탄핵 절차를 밟아

엄정 처리를 하여야 한다.


단지 이 사건으로 인해 대통령이 인민재판식 또는 마녀사냥식으로 '하야'하게되면

헌정질서는 물론 가뜩이나 어려운 안보.경제 문제로 인해 대한민국이 몰락해서는 절대 않된다.


국가와 국민의 안정과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성직자(승려 등)들이

국가혼란과 선동에 앞장서는 모습에 비애를 느끼며

이러한 군중몰이 인민재판식, 마녀 사냥식 집회에서

국회의원들과 언론 그리고 성직자들이 참여하는 행태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스님들 정신 차리세요"

"부처님과 선대 큰스님들께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재가불자들도 코삼비지역 불자들과 같이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것 입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