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발표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검토한 결과 완벽하다고는 볼수 없으나,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담고 있다고 판단되어 우선 환영하며,
"2017년 부터 보급되어 교육"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동안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국사교과서를 분석하여 보며
대한민국이 미래인 우리의 청소년들이
자기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도
않고 사랑 할 수도 없는
역사교육을 받고 있는데 너무나 큰 충격과 우려를 하면서
이를 바로잡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하여 왔었다.
그 일환으로 그나마 민중사관 또는 계급투장사관으로 쓰여지지 않은 교학사 교과서 보급에 앞장 서왔으나
2.350 여개 고등학교 중 1개학교에서만 성공 할 수 있었다.
그 많은 고등학교의 학부모나 교장선생은 무관심하였고
반대로 교학사 교과서를 거부하는 반대한민국세력의 저항은 거칠고 집요하였다.
현실은 역사교육과 관련하여 검정교과서 제도하에서는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고
차선 책으로 국정교과서를 채택 할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우리 자녀들이 무엇을 배우고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 하였지만 대통령이 나서므로서 겨우 해결의 실마리를 찿게 된 것이다.
현재 대통령이 40여 년간 가까이 했던 아낙네의 분탕질로
국가가 대혼란에 빠져들고 그로 인하여 대통령도 비운을 맞게 되어가고 있지만,
한국사 교과서만은 본래의 취지대로 가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본다.
본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하여 반대한민국세력들이 단일한 시각 강요, 친일독재 미화 등으로
비판하는 것은 오르지 반대를 위한 거짓 선동임이 너무 뻔하다.
거짓으로 인민재판하려는 행태는 바로 들통이 나고 있어 일고의 가치도 없다.
다시한번 한국사 국정교과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 준
집필진과 교육부 및 국사편찬위원회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신념을 갖고 2017년 부터 역사교육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이것은 국민의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