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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한광덕 칼럼] 대선후보 토론에서 확인할 필수 역사적 사실

아래 1,2,3의 문항관련 내용들이

대선 후보들간의 정책토론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으로 표현되기를 바라며 이 글 썼습니다.



1. 6.25남침도 부정했던

북한이 그들 영웅1의 대남공작을 공식인정하고 찬양한 것은

1997526일이었으나

공론화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다.


귀하(대통령 후보자)는 지난 20년의 이 침묵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몰랐다면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편집자 주 : 1997.5.26 로동신문 2면 특집보도-신념과 절개를 목숨 바쳐지킨 "성시백" >

Google에서 탐색되니 확인을 바랍니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3104


2.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은

북한이 공식 찬양한 대남공작의 중단을 공식 요구하지 않고 정상회담을 추진했는데,

귀하(대통령 후보자)도 대통령에 당선되면 화해와 협력을 위해 대남공작을 문제 삼지 않을 것인가

 견해를 밝혀 주기바랍니다  


3. 5.18사건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두 번째 판결(97.4.17)직후에

황장엽의 서울 망명도착(97.4.30)있었고

그 직후에 북한의 대남공작 찬양보도(97.5.26)가 있었다.


“5.18 영상고발화보집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오늘의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5.18유공자가 누리는 귀족 대우

북한특수군 공로임을 강조한 암시로 해석이 가능해 지는 데

귀하(대통령 후보자)의 견해는 어떤지? 설명을 바랍니다.   


4. 국방부위촉의 4.3위원으로 활동했던 필자는

군번 1번의 이형근 육군참모총장이 설파했던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의 배경에도 

 북한영웅 1호 성시백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한민국 위기시작은 1997526과 

 , 노 전임 대통령에게 따져 물어야 할 것등의

글로 국민들께서 대남공작에 경계의 눈을 뜨게 하는 제 나름의 노력을 해 왔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5. 이제 대통령이 탄핵되는 불가사의의 새 국면에서 대통령을 서둘러 뽑는 과정에

온 국민들이 성시백 2의 등장과 활동을 더욱 경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1,2,3의 문항관련 내용들이

대선 후보들간의 정책토론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으로 표현되기를 바라며 이 글 썼습니다.

이 글을 인내로 읽어주신 독자들의 도움을 바라며 대한민국 만세!!!를 함께 부릅니다

 ** : “성시백 2, “()”의 내용은 Google로 탐색됩니다**


2017.3.26.() 육소장 한광덕  


편집자 주 [성시백]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