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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8.15 국민대회에 즈음하여 불교도들에게 드리는 대불총 서한

8.15 광화문(교보 앞) 국민대회에 모두 참여 합시다!
"국가를 해한 자는 엄벌하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합시다.

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나라에도 국격이 있습니다.

국격이란  언어 문자가 같고, 생각이 같고 상대를 존경할 줄 아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 일 것입니다.


오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은 강호문화가 바탕이 되어 통지 기반을 삼아왔고.

섬나라 일본은 사무라이 정신이 바탕이 되어 나라를 통치해 왔습니다.

그런 사상 때문에 침략 기질이 지금까지도 버려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선비문화가 바탕이 되어 왔기 때문에 동양 3개국 가운데에서는

가장 모범적인 국가 운영을 해 온 나라입니다.


이렇듯 모범적인 국가 대한민국은  대 예언가들의 예언이 아니라도

세계의 중심 국가가 되는 것이 역사의 순리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경험했습니다.

6.25 남침으로 인하여 폐허가 되었던 나라 대한민국,

북한보다 더 못살던 대한민국,

체육관 하나도 없을 때 필리핀에서 자재와 기술을 가지고 와 장충제육관을 지어준

필리핀 대통령 부인의 방한 모습을 부러워하던 때가 선합니다.


지금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이 이제 세계 중심국으로 성장하려는 문앞에서

무너지려 하고 있습니다.


근세의 국가 운영은

첫째 경제대국, 둘째 문화대국, 세째 과학대국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겨우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오르려 하는 이 시점에서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피와 땀을 흘려 이룩한 경제적 기반하에 

문화대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남북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고

과학대국을 거쳐 사상의 대국이 되었을 때 세계 중심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세계 중심국으로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그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실은

세계 중심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발목을 잡고 무너뜨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행태에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중심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그들은 "군사독재" "유신독재"의 잔재라고 합니다.


군사혁명정부가 아니었더라면 경부고속도로가 뜷리고, 포항제철 공장이 지어질수 있었겠습니까?

군사 정부는 나라를 600배 증진시켜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킴으로서

우리나라 역사 이래 가장 성공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나라는 통수권자에 의해 운명이 변모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그렇고, 병자호란 그리고 일제 36년의 치욕은

모두 통수권자들의 무지몽매한 통치력이 초래한 결과였습니다.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추앙을 받고 후진국들의 모범국가가 된 우리나라가

세계인들의 상식에서 벗어나 세계질서를 이탈해 가고 있으니

비극적인 나라의 운명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6.25 전쟁을 도발하여 수백만 동포를 살상한 김일성은 한 마디의 사과도,  조그마한 반성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은 다시 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하지 않는 김정은,

고모부도 죽이고, 친형도 죽인 김정은,

핵폭탄을 만들어 세계를 공포로 몰아가는 김정은,

극악의 패륜을 일삼는 김정은을

감복시켜 세계의 중심국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임진왜란, 일제 침략의 국란 그리고 6.25의 비극을 극복하고,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룬 것이

바로 우리가 세계 중심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국운이란 실로 우리 모두의 마음에 있고, 통치권자의 철학에 있습니다.

국가 통수권자를 바른 사람을 뽑고 다같이 하나 되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을 발원합니다.


지금 남북관계는 온 국민이 동의를 하고

남북한 동포 모두가 함께 손을잡고,

전 세계가 박수를 친다 하더라도

풀어 가야할 일이 천만가지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국민이 불안해 하고, 세계가 우려하는 몽매한 정책을 펴는

지금 우리 정부를 우리가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해방 74년째를 맞는 8.15광복절을 기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전 국민적 운동을 전개하는 시발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불교도 여러분 !

8월 15일 14시 광화문 교보생명 앞으로 모두 모여 우리의 뜻을 천명합시다.


이것은

"국가를 해하는 자는 반드시 엄벌하라"는 부처님 말씀을 실천하는 보살의 정신이 될 것입니다. 



부가하여 역사 통한 우리의 활로를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패권 다툼이 심했던 중국 고대국가들의 흥망의 역사를 잘 관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3천년 전에 "주"나라를 세운 문왕은 "부국강병"의 건립이념을 "인의(仁義)에 두어,

중국의 보편적 통치 이념이 되어 왔습니다.


"주"나라는, 조세정책을 세우면서  감세정책과 증세정책을 고심한 끝에

감세정책이 백성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정책임을 천명하여

부국강병의 근본이 감세정책임을 천하에 공표하게 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2천5백년 전에 망한 모든 나라들은 증세정책을 폈던 나라들이고,

부강했던 나라들은 감세정책을 펼쳤던 나라들 이었습니다.


증세정책은 나라를 피폐하게 만들고, 나라를 패망하게 하는 정책임이

이미 2천5백년 전에 입증된 것입니다.

그런데 2천5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가 증세정책을 펼치는 것은 다시 나라를 망치는 정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고구려를 멸망시켰던 "당"나라는 국경선 강화정책(번진정책)을 채택함으로서

국경선 근체에 국가간에 작은 시비조차 없었으며, 국경선 주변이 가장 태평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당"나라는 내분으로 패망하고 "송"나라가 건립됩니다.

송나라는 국경선이 아무리 튼튼해도 내분이 일어나면 그만이라는 교훈을 중시하게되어

번진정책을 철폐하여 국경의 경비가 허술하게 됩니다.


그 결과 오랑캐 무리에 불과했던 "금"나라의 침공을 막을 능력이 부족하여 몽고군에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금나라 침공을 물리친 몽고군에 의하여 송나라가 망하고 "원"나라가 수립되게 됩니다.


국경선을 수비하지 않고는 그 내부가 아무리 강해도 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교훈을 보여 주었습니다.


전 세계가  나라의 울타리를 철폐한 나라가 없는데

지금 우리 정부는 국경선의 철책선을 철거하여 국경선을 없앴으니

이러고도 나라가 유지되는 경우는 세계에 유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부를 어떻게 용납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

정부는 나라의 100년 대계를 위한 신중한 연구 검토를 해서 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정부가 들어서자  원전을 폐기하여 600조의 손실을 초래하였습니다.

오히려 원전 폐기를 계획하던 다른 국가들은 모두 원전시대로 가고 있는데

졸속한 정책으로 원전을 폐기하고 이정책을 고수하는 것은

이 나라가 자기의 집이라면 그런 정책을 펼칠 수 있겠습니까?


더 심한 것은 태양광 설치로

저수지가 다 폐기되고, 산림을 훼손하여 전국토를 불모의 땅으로 만드는 정책을 지속한다면

이 나라는 과연 어디로 가겠습니까?


온난화시대 물 부족국가에서 물저장 방법을 다양히 해야 할 때에

있는 물을 없애겠다고 4대강 보 해체를 주장하고 나서는 무지는

나라를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부를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지금 까지의 실정으로 보아 한 가지만 지목해도 "이 정부는 하야" 되어야 할 정부 입니다.


납북문제는 남북이 함께 망하는 정책을 국민의 합의 없이 강행하여

결국 김정은을 빨리 죽게하는 정책이요,

남북이 같이 무너져서 우리나라 역사이래 가장 부강했던 대한민국을 망치는

이 정부에 대한 "하야 운동"을 계속해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는데 뜻을 함께 합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