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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윤석열 정부의 ‘8.15 통일 독트린’을 적극 지지한다!

광복회와 민주당의 소인배적 광복절 행사 방해 행위를 규탄한다!

대불총 성명서

 

윤석열 정부의 ‘8.15 통일 독트린을 적극 지지한다!

광복회와 민주당의 소인배적 광복절 행사 방해 행위를 규탄한다!

 

광복절 제79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제76주년인 지난 815,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 민주 통일 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8.15 통일 독트린을 선언하였다.

이 독트린의 핵심 주제는 자유이다. 왜 이 자유가 중요한가?

광복 이후 남북한의 발자취가 그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150여개의 신생 독립국들은 공산사회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확연히 다른 두 진영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었다.

거의 대부분의 신생 독립국들은 국가가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겠다는 사회주의자들의 선전 선동에 속아 넘어가, 소수의 정치 지도자들이 인민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체제로 빠져 들었다.

바로 북한이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당시로서는 시대를 앞서가는 빼어난 선각자가 있어서, 한반도 내에 전염병처럼 번지던 남로당과 북로당의 온갖 방해 공작을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기적을 완성한 위인이 있었으니, 바로 이승만대통령이었다. 대한민국은 지금 국제사회에서 성공의 수퍼 스타로서 여러나라에 감동과 찬사를 일으키는 선진 강국이 되었다.

 

윤대통령은 ‘8.15 독트린을 시행하기 위한 테스크 포스(TF)를 발족하고, 3대 비전과 3대 전략과 7대 추진 방안도 발표했으니, 3-3-7 구조의 이른바 '윤석열표 통일 독트린'이다.

3대 통일 비전에는 자유와 안전 보장,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 라는 지향 목표가 담겼고,

3대 통일 추진 전략으로는 자유 통일을 추진할 가치관과 역량 배양, 북한 주민들의 자유에 대한 열망 촉진, 국제적 지지 확보를 담았다.

7대 통일 추진방안으로는 남북대화 협의체 신설, 국제 한반도 포럼 창설, 현장형 통일 프로그램, 북한 인권 개선, 북한 주민의 정보 접근권, 북한이탈 주민 경험 활용, 인도적 지원 등을 세웠다.

 

윤 대통령은 가짜 뉴스를 수단으로 카르텔을 형성하고 기득권 이익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일부 세력에 대하여 반 자유”, “반 통일세력이라고 지칭하며, "자유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대불총은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이 바야흐로 제 길을 찾은 것으로 평가하고 적극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한편 광복회는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문제 삼아 정부에서 주최하는 경축식에 불참하고 다른 독립운동단체와 민주당을 합류시켜 별도의 기념식을 개최하여 분란을 일으켰다.

이번에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된 김형석관장이 뉴라이트 이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뉴라이트 이념을 가진 사람이 독립기념관장이 되면 안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비뚤어진 사고방식이며, 더구나 본인은 이에 대해 적극 해명을 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아무런 결격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반대하는 것은 단지 정치적 배경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더구나 일각에서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자기가 추천한 자를 임명하지 않은데 대해 몽니를 부리고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광복회나 민주당이나 이렇게 자기 이익만 안중에 두는 소인배적이고 저질스런 행태를 보이면 끝내 모든 국민들로부터 철퇴를 맞을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난 10년간의 고난을 통하여 진실과 정의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다시는 어리석은 민중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성장했음을 알아야 한다.

대통령실은 인사 불만을 트집잡아 일부 단체가 빠졌다고 광복절 행사의 의미가 훼손되지는 않으며, 앞으로도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의 의젓한 조치에 신뢰를 보낸다.

 

2024816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