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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연수평가] 한승조 상임고문

2008년 7월 21일 다보수련원 연수 이후 대불총의 활동방향

08년 다보수련원 연수는 매우 적기에 열리고 또 그 성과도 좋았다고 평가된다.

연수 時期의 적절성: 國運이 펴나가느냐 오므라지느냐는 친북좌파의 활동여하 그리고 보수 우파의 대응자세 여하에 달려있다. 한국불교계가 바로 세워지느냐 아니면 친북좌파가 끌고 가는대로 따라만 갈 것이냐에 달려 있다. 이번 다보연수회에서 친북좌파들의 행적이 보다 더 명확하게 밝혀졌으며 대불총의 시의적절한 대응이 제시 되고 또 새로운 활동 방향도 토의되었다.

연수 내용과 성과: 이번 硏修의 최대성과는 많은 支會간부와 회원들이 참석하여 본부 및 지회상호간의 親交와 대화의 場이 열리고 대불총 회원의 소속감과 일체감이 고양 될 수가 있었다는 점이다. 또 본부의 지도법사인 법일스님, 법철스님, 원두 스님들 이 모두 그 역할을 잘 해내어 대불총의 활동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의 과제: 이번 연수의 하이라이트의 하나는 보살도 실천운동에 대한 제안이며 검토였다고 생각하며 한국불교의 지도층의 무사안일주의나 친북세력의 헤게모니는 한국 불 교를 쇠퇴 몰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됨을 생각할 때 보살도운동을 한국 불교계의 일각에서나마 일으키고 추진함이 한국의 불교쇄신과 국운상승에 기여하는 길이라 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 이유는 新羅의 三國통일을 주도했던 신라의 花郞徒는 일명 龍華香徒라고 일커렀는데 이런 명칭은 龍華世界을 건설하는 前衛隊라는 뜻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진하고자하는 보살도실천운동=불국정토운동의 前身이며 先驅者였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이런 淨佛國土운동을 活性化하느냐? 친북좌파를 몰아내는 것이 오늘의 긴요한 과제중의 하나이다.
그 외에 보살도 교육과 실천에 많은 연 구와 실천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실천활동 과제: 각지회는 다보연수윈의 효과를 보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① 이번 연수에 다녀온 소감들을 2-3편 적어서 본부(홈페이지)로 보내도록 권장하고 독려할 것, ② 보살도 운동에 대한 소견 내지 의견을 제시하도록, 또 이런 운동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개할 수는 없는지? ③ 보살도 운동을 각 회원의 주변에서 실험해볼수 가 없는지 각자의 경험을 적어서 보내주도록 당부할 것. ④ 대불총 홈피에 각 支會별 의견개진과 활동 보고의 장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