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다보수련원 연수는 매우 적기에 열리고 또 그 성과도 좋았다고 평가된다. 연수 時期의 적절성: 國運이 펴나가느냐 오므라지느냐는 친북좌파의 활동여하 그리고 보수 우파의 대응자세 여하에 달려있다. 한국불교계가 바로 세워지느냐 아니면 친북좌파가 끌고 가는대로 따라만 갈 것이냐에 달려 있다. 이번 다보연수회에서 친북좌파들의 행적이 보다 더 명확하게 밝혀졌으며 대불총의 시의적절한 대응이 제시 되고 또 새로운 활동 방향도 토의되었다. 연수 내용과 성과: 이번 硏修의 최대성과는 많은 支會간부와 회원들이 참석하여 본부 및 지회상호간의 親交와 대화의 場이 열리고 대불총 회원의 소속감과 일체감이 고양 될 수가 있었다는 점이다. 또 본부의 지도법사인 법일스님, 법철스님, 원두 스님들 이 모두 그 역할을 잘 해내어 대불총의 활동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앞으로의 과제: 이번 연수의 하이라이트의 하나는 보살도 실천운동에 대한 제안이며 검토였다고 생각하며 한국불교의 지도층의 무사안일주의나 친북세력의 헤게모니는 한국 불 교를 쇠퇴 몰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됨을 생각할 때 보살도운동을 한국 불교계의 일각에서나마 일으키고 추진함이 한국의 불교쇄신과 국운상승에 기여하는 길이라 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 이유는 新羅의 三國통일을 주도했던 신라의 花郞徒는 일명 龍華香徒라고 일커렀는데 이런 명칭은 龍華世界을 건설하는 前衛隊라는 뜻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진하고자하는 보살도실천운동=불국정토운동의 前身이며 先驅者였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이런 淨佛國土운동을 活性化하느냐? 친북좌파를 몰아내는 것이 오늘의 긴요한 과제중의 하나이다. 그 외에 보살도 교육과 실천에 많은 연 구와 실천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새로운 실천활동 과제: 각지회는 다보연수윈의 효과를 보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① 이번 연수에 다녀온 소감들을 2-3편 적어서 본부(홈페이지)로 보내도록 권장하고 독려할 것, ② 보살도 운동에 대한 소견 내지 의견을 제시하도록, 또 이런 운동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개할 수는 없는지? ③ 보살도 운동을 각 회원의 주변에서 실험해볼수 가 없는지 각자의 경험을 적어서 보내주도록 당부할 것. ④ 대불총 홈피에 각 支會별 의견개진과 활동 보고의 장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