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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2009년, 좌익깽판세력 한반도에서 퇴출!

2009년, 좌익깽판세력 한반도에서 퇴출!

좌익세력은 시대착오적 깽판기운에 휩싸여서 망한다

서양의 한 주류사상이 하느님을 믿었다면, 동양의 한 주류사상은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기(氣/chi)로 보았다. 기(靈/pneuma)는 서양에서도 이 세상을 움직이고 소통하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믿었다. 인간의 이성이 과학을 많이 발전시켜서 기술적 이성(technical reason)이 이 세상을 설명하기 이전에는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어떤 기운에 의해서 굴러가고 있다고 믿은 존재론적 이성(ontological reason)이 이 세상을 해석하는 지배적인 도구였다. 존재론적 이성이 이 세상을 설명할 때에, 이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은 바로 기(氣)였다고 동서양은 믿었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근원적인 힘은 천지의 기운이라고 종교시대의 사람들은 믿었다. 과학적 이성보다 존재론적 이성이 가끔은 인간사를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종교적 시각은 가끔 혜안을 가지게 한다.

이 과학의 시대에도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근원적인 힘은 기(氣)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다. 사실 이 세상은 거대한 흐름은 기운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기도 하다. 인간의 의지가 크게 작동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운명적 기(氣)의 흐름도 있다. 이 세상의 싸움에서 어떤 편에는 승기(勝氣)가 흐르고, 또 어떤 편에는 패기(敗氣)가 지배하기도 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패망의 기운이 흐르는 편은 번성의 기운이 흐르는 편을 잘 이길 수가 없다. 아무지 인위적으로 상황을 조작하고 현실을 왜곡해도 패망의 기운에 압도당한 세력이 싸움에서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인간의 총체적 노력으로 이 세상의 기운이 형성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인간을 초월하는 운명적 기운의 흐름도 있는 것이다.

인간사에서 인간의 의지(will)와 운명(destiny) 사이에 변증법적 함수관계는 쉽게 해결하기 힘든 숙제이다. 인간이 어쩔 수 있는 운명(destiny)과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숙명(fate)을 그리스 철학은 구별하기도 했다고 한다. 인간사에 대부분의 운명은 인간이 어쩔 수 있는 것들이지만, 인간이 어쩔 수 없는 죽음과 같은 숙명(fate)도 있다. 인간은 어쩔 수 있는 자유의 의지와 어쩔 수 없는 운명을 잘 조화롭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지혜라고 한다. 일상사에서 절제할 것과 추진할 것을 현명하게 판단하는 자라고 한다면, 싸움터에서 지혜로운 인간은 이길 때와 질 때를 현명하게 판단하는 자일 것이다. 다시 말해서 승기가 있느냐, 패기가 있느냐를 구별할 눈을 가진 자가 지혜로운 자이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자이다.

오늘날 한반도에서는 자신들에게 숙명처럼 다가오는 패기를 부정하며 반역과 패륜의 깽판에 빠져드는 우매한 패배자들이 있다. 김정일과 김대중은 자신들에게 닥치는 패배의 기운을 잃지 못하는 무지하고 부도덕한 "우매의 화신(the embodiment of stupidity)"들이다. 이들은 홀로 지혜롭고 용감한 줄로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 이 세상 기운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고 편승하지 못한 가장 우매하고 무지한 비겁자들이다.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한계(운명)을 수용하는 겸허함에서 나타나는데, 김정일과 김대중은 그들에게 닥친 한민족의 심판을 수용하지 않고 이 시대의 기운을 거스리는 역천의 무모함을 지금 연출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연출되는 좌익세력의 깽판은 이 시대의 기운과 한민족의 의지를 거역하는 김정일-김대중 좌익세력의 역천행위다.

지금 김대중-김정일 좌익세력은 탈이념의 시대로 편승되지 않고, 이념의 시대로 역행하는 시대의 기운을 거스리는 자들이다. 전 세계가 버리고 있는 강성 좌익이념인 공산주의에 아직도 집착되어 한민족의 기본인권(자유권, 생계권, 안전권)을 짓밟는 자들이 바로 김정일이고 그의 동지가 김대중이다. 이들은 좌익이념의 광기에 휩싸여서, 마치 성서에 나오는 군대귀신들린 돼지처럼, 자멸의 절벽으로 달려가고 있다. 지금 한반도에서는 천지의 기운과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는 좌익세력의 단말마적 반동이 생때와 깽판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날 한반도에서 깽판치는 자들은 모두 핵무기를 개발하여 한민족 말살을 노리는 김정일의 선군정치에 귀신들린 자들이다. 자유와 인권을 중시하는 시대적 기운에 역행하는 김정일-김대중 좌익세력이 깽판을 치고 있다. 김대중과 김정일은 지금 역천자(逆天者)가 되어 있다.

하지만 천지의 기운과 시대의 흐름을 병약해진 김대중-김정일 좌익세력은 거스를 수가 없다. 지금 탈냉전의 시대에는 공산주의가 몰락하는 기운이 지배적이다. 어떤 나라에서도 김정일과 같은 좌익과격분자들은 사라지고 있다. 탈냉전의 시대에 김정일-김대중식 광신주의자들은 설 땅이 없어지고 있다. 군중들은 좌익광신주의의 결말이 북한과 같은 상황임을 이미 완전히 파악했다. 단지 좌익이념을 선전하고 확산시켜온 좌익선동대원들은 자신들의 낡은 이념에 집착하여 깽판을 치면서 천지의 기운과 시대의 추세를 역행하려고 반동하고 있다. 요즘 한국의 방송과 학교에는 낡은 좌익이념에 중독되어, 새로운 시대의 기운에 저항하는 광신자들이 그 마지막 단말마적 반동을 연출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마지막 저항이 바로 오늘날 한국사회의 깽판현상이다.

하지만 시대의 기운은 운명처럼 좌익광신도들을 역사의 뒤안길로 밀어내고 있다. 좌익이념을 민주나 민생의 탈로 가장하여 추구하던 좌익세력은 이제 그 정체가 드러나서 자멸의 종착역을 향해서 치달리고 있다. 민주화의 이름으로 자행된 1980년 광주사태와 2008년 광우사태의 진상은 이제 냉정한 학자들의 객관적 평가를 받게 되었다. 군사정권의 억압정치에 반대하는 시대적 기운에 맞추어서 광주사태는 절대무오의 영웅적 민주화운동으로 미화되었는데, 이제 2008년 狂牛사태를 통하여 1980년 光州사태는 그 순수성을 재점검받게 되었다. 민주화의 이름으로 치안을 매도하고 무법천지를 만든 좌익깽판세력의 본색은 이번 광우난동사태를 통하여 다시 재확인되었다. 광우사태를 지렛대로 삼아, 광주사태의 그 음침한 바위 밑에 숨겨진 반역의 독사들은 재조명을 받게 될 것이다.

이제 시대의 기운은 김대중의 조종하에 벌어진 광주사태와 광우사태를 재조명하라고 강요한다. 이 폭란적 사건들이 민주주의 파괴행위가 아닌가의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시대와 국민은 요구하고 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이 김정일의 살인정치를 비호하고,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모는 광우난동사태를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로 찬양하고, 요즘 "민생과 민주"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국회와 방송을 깽판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김대중의 언행은 자유민주주의가 번성하는 시대의 흐름에 어긋나는 좌익선동세력의 깽판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김대중의 평화 개념은 100여일이나 광화문에서 벌어진 야간 폭란극인 광우난동사태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폭력친화적인 사이비 평화이다. 김정일의 동족살해를 비호하는 전체주의 선동가 김대중에게 평화는 폭력이다.

이 세상의 기운은 냉전이 종식되어 좌익선동세력이 퇴조하는데, 김대중-김정일 추종세력은 선동과 폭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시대의 기운을 거역하는 역천자는 망한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기(氣)의 흐름을 거스르는 자는 운명을 거스르는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지금 시대착오적인 좌익세력의 단말마적 깽판이 벌어지고 한반도에서 승기를 잡은 정치세력은 자유민주세력이고, 지금 패기에 휩싸인 정치세력은 좌익깽판세력이다. 시대의 기운상, 좌익깽판세력은 자유민주세력에게 패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이념적 확신이 흐릿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문제이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분명하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분명한 투지만 가지고 있다면, 시대의 추세와 국민의 의지에 대적하는 좌익깽판세력는 쉽게 퇴출될 것이다.

하늘이 준 승기도 결국 인간의 의지에 따라서 그 실현가능성을 달라진다. 인간의 의지는 하늘의 기운을 바꿀 수도 있다. 구약성경에서 하늘의 태양을 멈추게 했다는 전사(여호수아)의 이야기는 인간의 의지가 하늘의 기운을 바꿀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말한 것이다. 천지의 기운에 인간이 순응해야 지혜롭다. 그리고 하늘이 결정한 패기를 거역하는 자는 악독하고, 하늘이 준 승기를 이용하지 못하는 인간은 우매하다. 지금 한반도에서 하늘이 이미 내린 패배의 명령을 거역하는 좌익세력은 악독하고, 하늘이 내려준 승리의 기회를 방기하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게으르다. 자유민주시대의 기운을 거역하는 민주당과 언론노조의 깽판은 악독하다. 하지만 하늘의 기운와 국민의 의지대로 자유민주세력은 승(勝)하고 좌익깽판세력은 패(敗)할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