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大佛總)이 호국불교의 전통을 살리는 역할을 하나 해내었는 것 같다. 1500년 호국불교의 전통일 최근 친북좌익성향을 가진 일부 불교계의 망국행각 때문에 깨어질 뻔했는데, 최근 대불총의 작은 애국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불교는 망국불교에서 애국불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작은 불씨를 살려두었다. 조계종에 4,000명의 불자(佛子)들을 금강산 신계사에 성지순례 보내겠다고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과 약속하고 돌아왔지만, 통일부에서 이를 불허했다고 한다. 마치 월남 패망 직전처럼 한국의 일부 불교계가 김정일의 도우미 같은 행태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의 불교계 대거 방북 불허는 매우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생각된다. 고사되는 김정일에게 생존의 숨통을 열어주는 것은 어리석은 정치행위다. 이런 정부의 적절한 결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대불총이 전한 것 같다. 정부의 이런 이성적이고 애국적인 불교계 대거 방북 불허의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불교계의 좌익화에 대해 각성을 촉구한 유일한 우익불교단체가 바로 대불총이었다. 이번 조계종 대거 방북 불허를 요구한 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조계사 앞에서 개최한 대불총(대불총)을 대한민국의 호국불교 전통을
이명박 정부가 불교계를 차별한다고 집권 초에 무자비하게 반정부 투쟁을 하던 조계종 총무원 승려들이 김정일의 독재에 쓴소리를 한 기억이 없다. 자유가 넘치는 남한에서는 독재정부를 타도한다고 이를 가는 조계종 승려들이 진짜 세습독재집단인 김정일 정권에 대해서는 알체 비판을 금하면서 침묵하고 있다. 김정일 살인집단에 대한 조계종의 자비는 넘치고 넘친다. 외형적으로 현상으로 봐서, 현재 조계종은 남한 정부에는 극도로 적대적이고 북한 김정일 집단에 대해서는 극도로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자비와 관용의 종교라는 조계종이 MB OUT연등을 조계사 경내로 덮은 광경을 연출한 것은 후세에 매우 악독한 모습으로 판단될 것이다. 속을 들여다 봐도, 조계종은 좌경화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직한 판단일 것이다. 좌익승려들이 주도권을 장악한 조계종의 친북좌익성향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아주 노골적인 것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진다. 자비의 종교라는 불교계에 북한 동포들을 무자비하게 착취하고 억압하는 김정일에 대한 정의로운 분노가 없다. 만약 현재 불교계가 보여주는 자비가 불교의 본색이라면, 불교는 참으로 잔인한 종교로 국민들에게 비쳐질 것이다. 북한 동포들이 한국 불교계의 親김정일
환경이라는 후기산업사회의 이데오로기를 착취한 환경단체의 허구성, 반역성, 폭력성은 냉전시대에 공산주의집단의 그것들과 매우 유사한 병리증상인 위선과 기만을 지난 20여년 동안에 한국사회에 보여줬다. 강성 환경운동가, 여성운동가, 인권운동가, 복지운동가는 좌익활동가(연성 공산주의자/soft communist)들이 후기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변신이라는 주장이 책에 기록될 정도로, 환경론자들의 이념적 정향은 좌편향적이다. 세계적으로 거룩한 가면 뒤에 추악한 이권을 감춘 좌익분다들이 비영리 민간단체(NGO)에 많이 기생했다. 국가 권력이 약화되고 민간단체들의 권력이 비대해지면서, 좌익세력이 장악한 환경단체들도 막강한 정치사회적 권력(횡포)을 즐겨왔다. 전문 환경운동가들 중에 좌익이 아닌 자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환경운동은 대체로 좌파의 전유물이다. 한국사회에서도 좌편향적 환경팔이는 좌파가 많다. 새만금사업, 경부고속전철 천성산 터널 건설, 방폐장 건설, 4대강 정비사업 등과 같은 국책사업들이나 대기업활동들에 환경팔이들은 횡포를 부렸으며, 언론은 이들의 억지와 깽판을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정부나 기업 위에 좌편향적 환경단체들이 군림하여, 정부와 기업의 대형 프로젝트에 감
이명박 지지자들은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려고 군중폭란을 기도했던 빨갱이들을 척결하는 데에 힘을 모아야 한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말자, 남한의 빨갱이 세력은 이명박 정권타도에 나섰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는 남한 빨갱이들의 총궐기로 해석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친북좌익세력이 총 집결해서, 집권 후 허니문 기간에 야비하게 정권타도에 나선 것이 바로 지난해 빨갱이들이 주도한 광우난동사태였다.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3-6개월의 허니문 기간을 가진다. 금방 집권한 세력이 정책을 맘껏 전개할 기간을 허락해주고, 그 다음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야당이 집권세력에 비판을 가하기 시작한다. 허니문 기간을 무시하고 정권타도에 나서는 것이 패륜과 반역에 찌든 빨갱이들이다.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 역사에서도 이런 허니문의 전통을 대체로 지켜져왔다. 그런데 빨갱이들에게는 그런 정치적 관례나 예의가 없다. 기회가 되면 상대를 타도하는 것이 빨갱이들의 특징이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10년 동안 한국사회에 비대해진 빨갱이세력은 자신들이 장악한 방송으로 광우병을 미국산 쇠고기에 덮어씌워서 대대적인 반미-반정부 투쟁에 나섰다. 그것이 바로 지난해 5-8월까지의 광우난
대한민국을 일으켜세운 武士들이 쇠퇴하고, 몽상한 文士(기자, 학자, 판사, 공무원)들이 부상하면서, 대한민국에 망조가 깊어지고 있다. 망국기운에 휩싸인 몽상한 문사들의 망국행진은 끝이 없어 보인다. 어제는 통합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한다고 결정하여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더니, 오늘(9월 24일)은 헌법재판소가 야간 옥외집회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결정을 내려서 반란적 깽판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눈만 뜨면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허무는 소식이 터져나오니, 한국은 민주화의 이름으로 법치와 안보가 몽상한 문사들에 의해서 파괴되고 있는 중이다. 반공이념을 포기하고 중도실용으로 가겠다고 선언한 이명박 정부가 받을 업보는 결국 모든 것을 잃는 안보/치안의 해체가 될 듯하다. 치안/안보 해체의 첩경인 야간횃불집회의 길을 오늘 망할 문사들이 침투한 헌법재판가 열었다. 이명박 정권타도를 위해 벌였던 광우난동사태의 주동자들을 다 풀어준 대한민국의 법원이 이제 야간 옥외집회에 대해서 합헌전 결정을 내림으로써, 앞으로 야간에 깽판꾼, 반란자, 폭력배들이 정치적 집회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런 야간집회의
김정일에게는 국제관계상이라며 또박또박 김정일 국방위원장이라고 불러주던 조선일보가 일본 국왕을 이명박 대통령이 국제관례상으로 천황으로 불렀다고 분노했다. 9월 15일 오후 7시무렵에 조선닷컴은 이 대통령, 일본 국왕 지칭 일본 천황 표현 논란이라는 기사(위의 사진)를 톱으로 대서특필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큰 문제가 될 듯이 선동했다. 연합뉴스와 교도통신와의 합동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한국정부의 원칙적이고 실리적인 주장을 많이 폈는데도, 이를 밑에 작게 편집하고, 일본 국왕을 천황으로 부른 이 대통령의 악덕을 논란거리로 만드는 조선닷컴의 정체성이 너무도 해괴하다는 생각이 든다. 조선닷컴은 이명박 대통령이 아키히토(明仁) 일본 국왕을 지칭하면서 일본 천황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 일본 교도(共同)통신 이시카와 사토시(石川聰) 사장과 공동 인터뷰를 갖던 중 일왕의 방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일본 천황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보고, 한국을 방문하는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방문하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일본 천황이 세계를 다 방문했는데,
조영환 편집인 광주사태(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느냐의 논쟁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주장하는 측은 자유북한군인연합(탈북군인협회)이다. 이에 대해서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측(군출신과 기자들)도 있다. 특히 5.18관련단체들은 거룩한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인다. 북한군이 실제로 개입되었다고 해서, 광주사태에 동참한 순진한 시민들의 명예가 훼손될 일이 없다. 큰 사건에는 순수한 자와 불순한 자가 뒤섞이기 때문에, 불순한 세작들로 인해서 순수한 국민이 피해볼 일이 없다. 물론 성역화된 5.18에 손상을 주는 좀 불쾌한 사안이긴하겠지만...광주사태의 일사분란한 무기고 약탈, 집요한 교도소 습격, 그리고 치열한 전투상황을 봐서, 북한군이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광주사태를 폭동으로 몰아간 고정간첩들의 개입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보안치안당국은 재수사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를 목격한 국민들은, 광주사태의 주동세력과 광우사태의 주동세력에 공히 김대중세력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서, 광주사태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원칙 수호에 김정일 집단이 화가 나서 특유의 고질적 몽니를 부리고 있다. 북한이 한편으로 대한·대미 유화정책을 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우라늄 핵무기 개발을 선언하는 이중행각을 보이는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는 원칙을 고수하며 잘 대응한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9월 2일 남북문제는 국민합의를 바탕으로 해야 하고, 국민 합의가 없는 대북정책은 무의미하다. 북한 태도에 변화가 있었지만, 6자회담, 핵문제에 대한 태도가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 변화가 아닌 전술적 변화라고 생각 한다고 규정하자, 북한은 몽니를 부리는 것 같다. 이명박 정부의 원칙적 대응에 북한이 깽판으로 되갚는 것 같다. 이번 북한의 임진강 황강댐 방류사건은 남한의 이명박 정부가 북한의 거짓 대화와 평화에 미혹되지 않자, 몽니를 부린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이 갑자기 임진강에 방류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북한 조문단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메시지를 전했음에도 우리 정부가 원칙적인 입장에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자 댐 수문 개방을 통해 남측이 먼저 대화제의를 해야할 상황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는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구 EXCO 2층 국제회의실에서 대불총(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박희도) 대구지회 주최로 현대사 대조명 토론회가 있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5월 7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가진 대불총의 현대사 재조명 토론회의 후속행사로서 첫번째 지방순회 토론회이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약 800여명의 대구시민들이 참석하여 회의실에 다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광주사태의 재조명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대한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할 정도로 대구지역 유지들과 지역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반란적 요소를 지닌 광주사태가 일방적으로 애국운동으로 둔갑된 것에 대구시민들은 민감했다. 심지어 대구지역민들이 왜곡된 광주사태에 대해서 교정의 의지가 없고 비굴하게 침묵해왔다는 토론자의 질타에도 대구지역의 청중들은 박수를 보내면서 동감했다.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광주사태에 대한 역사적 왜곡을 재교정하는 국민들의 여론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이주천 원광대 교수(무너진 공권력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법철 스님(종교의 실태와 대안)이
경찰은 쌍용자동차의 평택공장 검거농성은 전술적으로 방치해야 한다. 공권력에 의한 노동자의 희생을 고대하는 좌익세력은 지금 평택공장에서 경찰이 진입해서 노동자들이 희생되었다는 방송화면이 필요하다. 이명박 정부가 멍청하게 쌍용차 평택공장을 살리려다가, 나라 전체를 불태우는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좌익노조원들이 자신들의 재산을 아내에게 빼돌려놓고 남의 재산(회사)을 강점해서 폭력시위를 자행하지만, 끝까지 그들에게 금전적 손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경찰이 쌍용차에 투입되어 즉각 농성자들을 체포하지 않는 것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유리해 보인다. 쌍용차 파업사태는 농성하는 노동자들을 경찰이 강제해산 하면 안 된다. 어차피 살아남기 힘든 쌍용차 평택공장에 경찰이 개입하여 그 책임을 뒤집어쓸 필요는 없다. 이미 절망과 당황의 끝에 도달한 쌍용차 농성자들에게 경찰이 투입되어 분신자살이나 방화살인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용상방화참사와 같은 책임을 경찰이 덮어쓰게 된다. 남의 재산을 강점하여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 좌익노조의 꼭두각시들은 그대로 방치하면 된다. 그리고 금속노조의 간부들에게 쌍용차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으면 된다. 만
지난 1년 동안 한국사회는 많은 계시적 사건이 발생했다. 정권을 잃은 좌익세력이 온갖 억지와 깽판을 공공연히 부려대니까, 사회의 각 분야에 숨어있던 모순과 한계가 확연히 드러나곤 했다. 지난 1년은 한국의 민주화세력이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패륜적이고, 폭력적이고, 반역적인가를 명백하게 계시된(revealed) 매우 유익한 시기였다. 좌익세력의 폭란은 한국사회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동시에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년 한국의 종교는 맑시즘에 영향을 입은 좌익종교(민중불교/민중신학)의 폐악이 선명하게 드러난 시기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호국불교였던 한국불교가 반란적 망국불교로 확인된 것은 한국종교사에 비극이었다. 국회에서 좌익정치꾼들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무관심한 깽판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드러냈고, 학교에서는 좌익교사들이 전교조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인하는 반역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잘 폭로시켰다. 그리고 법원에도 반란적 깽판세력을 비호하는 불법적인 판사들이 우굴댄다는 사실도 드러났으며, 대학에도 과잉민주사회를 독재사회라고 규정하는 무식한 교수들이 우굴댄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지난 10년 동안 통제없이 번성한 좌익
누가 韓美 주요 사이트에 대대적 해킹? written by. 조영환 한국과 미국의 인터넷 마비상태를 점검하는 북한의 소행? 7월 7일 저녁부터 한국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들이 대대적으로 해킹당하고 있다. 청와대와 미국 백악관, 네이버 등 국내외 주요 대형 인터넷 사이트들이 7일 저녁 동시에 해킹을 당해 접속되지 않는 ‘인터넷 대란’이 발생했다고 동아닷컴과 조선닷컴이 7월 8일 0시 직전에 보도했다. 실제로 평소에 들어가는 조선닷컴의 경우에도 초기화면이 부분적으로 뜨거나 혹은 전혀 뜨지 않는 비정상적 상태가 7일 밤 늦게까지 계속됐다. 해상에 미사일을 마구 쏘아댄 북한이 인터넷에 총력적 공격을 가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7일 오후 6시 이후에 청와대, 국방부, 한나라당, 네이버, 옥션, 조선닷컴, 신한은행, 외환은행 등 국내 사이트들과 미국의 백악관, 국무부 등 정부 사이트들에 접속불가가 되거나, 페이지의 일부분이 나타나거나, 혹은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뜨거나, 사이트가 매우 느려지는 현상들이 7월 7일 밤에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의 주요 사이트들이 대대적으로 해킹당하는 사회혼란 조성행위의 발생에 북한의 사이버 테러가 상상되지 않을 수가 없다.조선
한때 민주화가 좌익세력의 정체를 지칭하는 암호가 되었듯이, 지난 10년 개혁(혁신)이 좌익세력의 정체를 지칭했듯이, 지금은 쇄신이 좌익세력의 정체를 지칭하는 암호가 되는 것 같다. 지금 한나라당에서 쇄신을 주장하는 자들을 관찰하면, 마치 좌익세력의 세작들이 한나라당 내에서 좌익세력의 도전에 맞춰 당내 갈등을 부추기기 위해서 쇄신이라는 용어를 악용하는 것 같다. 실제로 쇄신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민본21 운동권 출신들이 탈이념과 중도실용 정신을 강요하는 것을 보면, 좌익세력의 도전에 맞춰서 허리멍당한 우파정당인 한나라당을 이념적으로 무장해제 시키려는 좌익세작들이 악랄하게 쇄신을 들먹이는 것 같다. 간교한 정치꾼들의 반역과 탐욕을 감춘 쇄신이라는 용어가 위험하다. 다행히 한나라당 내에서는 쇄신의 이름으로 이런 위중한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을 흔드는 쇄신 지상주의자들의 위선과 해당행위를 간파한 소장파 의원들이 많은 것 같다. 쇄신이 정치사기의 주술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혁신(쇄신)은 좌익세력의 사기용 구호가 되기 쉽다. 다행히 정치판에서 가장 위험한 사기 용어가 개혁(쇄신)이라는 사실을 간파한 여당 의원들이 많다는 것은 아직도 한나라당이 보수정당으로서 제구실을
지금 한국의 법조계에는 작년에 100여일 동안 청와대를 공격한 명백한 반란극인 촛불난동사태의 주동자들을 비호하는 판사들의 사법 쿠데타가 깽판방송국의 편파적 보도 도움을 받아 무모하게 전개되고 있다. 신영철 대법관의 사법행정 지도에 가까운 촛불재판 정상진행의 촉구행위를 촛불판사들이 사법권 독립에 침해라고 집단 반발하고 있다. 이 집단 반발은 얼핏보면 형식상으로 판사들의 재판에 상급 기관이 간섭하지 말라는 고상한 법치수호 행위로 보인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촛불난동을 비호하는 판사들의 법치파괴행위로 해석된다. 거룩한 법복을 입고, 법치수호를 외치면서, 사실상 법치를 깨는 사법깽판이 한국사회에 벌어지고 있다. 국민들은 촛불난동을 일으킨 배후세력이나 주동자들을 철저하게 처벌하기를 바란다. 그런 점에서 야간 집회가 위헌이냐고 헌법소원을 내는 혼빠진 판사보다는 촛불재판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라고 촉구한 신영철 대법관을 지지하고 싶은 국민들이 더 많을 것이다. 젊은 판사들이 폭력적 깽판꾼들을 재판으로 방면하는 꼴을 보고 국민들은 법원이 폭란의 최후 보루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 한국의 법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정 정치적 성향의 소장) 판사들의 신영철 퇴출 인민재
지난 1년 동안 광우난동사태를 비롯하여 정부와 여당에 도전해오는 좌익세력에 대적하여 박근혜 의원이 작심발언했던 적을 나는 기억하지 못 한다. 그런데 한나라당 분란에는 박근혜 의원은 작심발언을 한다. 대한민국의 정부와 여당에 도전하는 적에는 비실대면서 도피하다가, 당내 권력투쟁에는 혈안이 되어 작심발언을 한다. 마치 집안싸움에만 유능하고 바깥에서는 무능한 가장처럼, 박근혜는 당내 분란에는 미친 듯한 투지를 발휘한다. 이런 모습은 점점 더 그를 추하게 만들고, 여당을 분열시키고, 정부를 실패로 몰아갈 것이다. 박근혜의 이런 분열과 갈등 조성역할을 올해 안에 정리해야, 정부와 여당은 정권연장에 성공할 것이다. 방미 중인 박근혜 의원은 9일 샌프란시스코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론에 대해 원내대표 문제는 이미 (거부)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덧붙일 말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그리고 기자들의 질문에 추상적인 대답을 했다. 자신의 꿈에 대한 질문에 내 꿈은 대한민국이 행복한 국민이 사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것과 대한민국이 인류가 더 행복하게 사는 데 기여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며 구체적이지 못하고 몽상한 답변을 했다.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