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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폭란 위한 MBC의 편파보도 여전히 계속

철거민을 빙자한 폭력과 방화를 진압하는 경찰 매도하는 방송

MBC의 편파와 왜곡 방송은 여전했다. "용산참사"를 제2의 광우난동 촛불집회로 만들어보려는 MBC의 선전선동은 매우 악랄해 보인다. 화염병, 염산, 살인새총으로 무장한 철거민을 빙자한 사실상의 테러집단의 깽판을 축소보도 하고 경찰의 책임을 강조하는 선동을 MBC는 22일 오후 뉴스시간을 통해서 악랄하게 하고 있었다. 물론 방화 희생자들은 애도해야 하지만, 방화자와 경찰은 구별해서 나무래야 하는데, MBC는 그렇지 못했다. MBC는 너무 폭도들을 편들고 경찰을 매도하는 보도성향을 보였다. 공영방송이 국가의 공권력을 허무는 해괴한 반란행위가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22일 6시무렵의 저녁 뉴스에서 MBC는 경찰에게 "용산참사"의 책임을 묻는 편파적인 뉴스를 했다. 그리고 경찰청장을 퇴진시켜야 한다는 쪽으로 뉴스를 몰아갔다. 심지어는 김대중을 방문한 민주당의 모습까지 방송하면서, 철거민을 빙자한 건물 강점 테러범들의 깽판은 감추고 경찰의 과잉진압만 강조했다. 김대중은 민주당 방문자들에게 "경찰의 과잉진압이 원인이다. 약자들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메시지를 MBC를 통하여 내보냈다. 물론 불에 타죽은 국민과 경찰은 애도해야 하지만, 테러범보다 경찰을 더 무시하는 주장은 폭력적이다.

일반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깽판꾼을 제압하는 것이 공권력의 본무인데, 김대중과 민주당과 MBC는 화염병을 던지고 방화한 폭란자들만 비호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서민들이 생계를 위해서 다소 과격한 점거나 깽판을 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엄청난 양의 시너와 염산을 준비하고 살인적 위력의 새총을 쏘는 테러범들에 대해서 특공대가 투입되는 것은 정상적인 공권력의 행사로 봐야 하는 것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데, 김대중과 민주당과 MBC의 민주와 평화는 그렇지 못하다.

이번 "용산참사"의 원인은 분명히 남의 건물을 강점하여 화염병을 던지고 시너통을 준비하여 방화한 전국철거민연합소속의 깽판꾼들에게 있다. 경찰의 과도한 반응은 깽판에 따른 주민보호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판단해야, 정상적인 국가의 공권력과 시민의 안전이 보장된다. 화염병을 던지는 테러범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권력을 행사하다가 희생까지 된 경찰에게 마치 범죄수사를 한다고 선전하는 MBC의 보도성향은 폭도들의 편이지 선량한 시민들의 편이 아닌 것 같다. 최대의 국민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불법적인 테러범이나 깽판꾼을 공권력으로 제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정상적인 방송의 논조가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전철연 테러리스트들이 무고한 행인을 공격하는 동영상






- 경찰특공대 투입은 이래서 필요했습니다 -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