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수)

  • 구름조금동두천 28.0℃
  • 맑음강릉 32.5℃
  • 구름조금서울 27.9℃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30.1℃
  • 맑음울산 29.7℃
  • 맑음광주 28.1℃
  • 맑음부산 28.2℃
  • 맑음고창 26.9℃
  • 박무제주 22.7℃
  • 맑음강화 25.2℃
  • 맑음보은 26.2℃
  • 맑음금산 27.6℃
  • 맑음강진군 27.9℃
  • 맑음경주시 31.1℃
  • 맑음거제 28.3℃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혁명기에 愛國武士의 부상을 고대한다

진실과 정의가 사라진 10년을 회복시킬 용기 있는 지도자

 
좌익정권 10년에 올바른 애국자, 준법자, 도덕가들이 고난을 받고, 망국노, 불법자, 패륜범들이 찬양받는 해괴한 국가파괴·상식파괴·순리파괴의 현상이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신임 김석기 경찰청장이 용산4구역 재개발지역의 5층 건물에 망루를 만들어서 도심의 행인들과 차량들에 화염병, 염산병, 살인새총으로 테러를 가하던 전철연(전국철거민연합)의 깽판꾼들을 공권력으로 제압하자, 반란과 폭동을 선호하는 좌익세력과 좌익세작들이 일제히 김석기 청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망국노들이 애국자를 탄압하는 현상이다. 지금은 폭도를 폭도로 말할 언론인, 반란적 깽판을 공권력으로제압할 경찰, 그리고 법치와 안보를 중시하는 정치인이 영웅으로 대접받을 시기이다. 병든 문사들이 통치한 15년을 초극하기 위한 강건한 무사들이 한국사회에 등장해야 한다.

"용산참사"와 같은 도시테러를 규탄하고 제압할 언론인과 경찰이 필요한 시기다. 용삼참사의 강점, 테러, 방화, 살인의 근본적인 책임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철거지역에서 전문적으로 생떼를 부린 떼법단체인 전철연에 있다. 필자도 처음에는 연합뉴스나 방송들의 왜곡된 정보에 오도되어, 철거민들과 경찰들이 공동으로 책임이 있다는 양비론에 빠졌다. 하지만, 진상을 파악하고 난 뒤에 철거민을 빙자한 좌익폭란세력이 이번 용산참사의 주범이고, 경찰은 필연적으로 특공대를 전철연 아지트에 투입하고 조기에 테러범들을 진압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전철연이 강점한 5층건물에서 행인들과 차량들에 쏘아대는 화염병, 염산병, 쇠조각, 돌맹이 우박들은 분명 도시게릴라들의 테러에 위한 것이었다. 도시테러는 강력하게 진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합뉴스와 같은 통신사와 MBC와 같은 방송국의 뉴스들은 경찰이 용산참사의 근본적 책임이 있는 것처럼 거짓되고 부도덕한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다. 물론 SBS, YTN, MBN, KBS 등의 뉴스방송들도 경찰의 책임을 더 강조하는 선동을 해댔다.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을 허무는 데에 언론기관들이 앞장서는 해괴한 반란선동이 한국사회에서 계속되고 있다. 좌익성향의 언론인들과 교사들이 언론노조와 전교조를 주도하면서, 반란적 폭동을 미화하는 망국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에 가장 망할 세대가 바로 386세대이다. 이번 용산참사의 연출자들도 386데모꾼 출신일 것이다. 이들의 피에는 무책임한 깽판과 불법에 체질로 흐르고 있는 것 같다. 좌익이념에 찌든 몽상한 문사들이 대한민국의 법치와 안보를 깨는 주체세력이 되어있다.

좌익이념에 찌들어서 헤매고 있는 386세대의 40대 언론인, 교육자, 시민운동가들은 언론기관을 통하여 반란을 선동하고, 교육기관을 통하여 반역을 세뇌시키고, 시민단체를 통하여 군중동원을 해대면서, 국가파괴와 사회혼란에 앞장서고 있다. 물론 회개한 386세대의 운동권 출신들은 잘못된 동세대의 행각에 대항하는 운동을 하면서 애국세력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지만, 전향하지 못한 386세대는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암적 존재이고 진정한 민주화에 최대 장애물이다. 김대중/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은 전향하지 못한 386세대의 좌익분자들을 이용해서 그 후세대에 반란적 군중선동을 해대고 있다. 386세대의 망가진 정신자세를 따라가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지금 김대중/김정일 추종세력의 시대추세와 국민여론에 대한 반동을 마지막 발악으로 볼 수 있다.

아직도 좌익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방송국들은 용산참사의 책임을 경찰들에게 덮어씌우는 선전선동에 열중한다. MBC, SBS, YTN은 방화의 책임까지 경찰에게 덮어씌우는 뉴스를 해대면서, 도시게릴라 성격을 띤 전철연의 방화를 외면한다. 죽은 자는 무조건 정당하다는 "망할 논리"에 근거해서 마치 경찰을 철거민 살해자로 몰아가는 선전선동을 방송들이 해대지만, 진실의 힘은 결국 거짓선동을 압도할 것 같다. 용산참사의 진상를 찍은 동영상들이 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은 이제 좌익세력이 장악한 방송과 신문의 왜곡보도를 극복하고, 용산참사의 주범이 전철연이고 경찰은 반드시 조기진압해야 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되었다. 좌익선동수단으로 전락한 방송들은 선동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깨인 국민들에 미몽한 기자들이 한국사회에 대치한다.

연합뉴스는 경찰을 폭력행위자로 몰고, 전철연의 폭력을 감추는 데에 유리한 기사들을 써내고 있지만, 이미 국민들은 연합뉴스나 방송사들의 선전선동에 속지 않을 단계로 넘어가버렸다. 지난 10년 동안 좌익정권에 홍위병 노릇을 하던 방송과 신문들의 영향(선동력)은, 반복되는 거짓과 왜곡으로 인하여,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를 계기로 국민들은 좌익세력이 장악한 방송과 신문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 날조하고 반란을 잘 선동하는 지를 국민들이 확실하게 파악했다. 그 결과 좌익세력의 전문데모꾼들을 제외한 국민들은 방송의 왜곡과 선동에 안 속게 훈련되었다. 좌익성향의 여론조사기관들이 거짓 여론통계를 퍼트리지만, 국민들은 이에 기만당하지 않는다. 지금 국민들은 언론과 교육에 의해 10년 동안 망가진 진실과 정의를 회복시킬 애국적 영웅을 고대하고 있다.

국민들의 의식은 상당히 선진국의 문턱에 도달했는데, 정치인, 언론인, 공직자, 교육자, 시민운동가들은 아직도 좌익세력에 짓눌려서 비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국민들에게 노출시키고 있다. 용산사태에 대한 홍준표, 박근혜, 김대중을 비롯한 정치꾼들은 국민들의 성숙한 판단력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판단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언동에는 애국심, 준법정신, 국민애, 안보관이 전혀 묻어있지 않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비쳐진다. 김대중은 반란을 선동하는 자로 보여지고, 박근혜는 깽판을 비호하는 언행만 반복하고, 홍준표는 정신이 헷갈리는 혼란된 행보를 보여준다. 이명박 대통령도 겁약한 의식을 갖고 비실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숙한 국민들에 미성숙한 지도자의 인적 구도가 지금 한국사회에 형성되어 있다. 성숙한 국민들은 병든 문사들에 지쳐서 강건한 무사의 등장을 바라고 있다. 지금은 군인과 경찰이 이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이러한 겁약한 지도층에 가끔 용기있는 애국자들이 등장한다. 지금은 망국노들과 애국자들이 가려지는 심판의 혼란기다. 김석기 경찰총장은 깽판을 당당하게 제압할 애국자로 부상되고 있다. 좌익세력과 좌익세작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경찰의 권위를 되찾을 경찰관이 바로 김석기이다. 지금은 김석기 총장과 같은 배짱 있는 경찰관들이 반역적인 좌익세력과 겁약한 우익웰빙족들을 다스려야 나라가 정상화된다. 지금은 몽상한 문사들을 제압할 무사들이 등장해야 할 혁명적 시기이다. 경찰은 지금 좌익세력에 의해서 혼란과 파괴가 가중되는 대한민국에 구국적 세력으로 역할해야 한다. 경찰에 의한 혁명이 발생되어야 했을 그런 위급한 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경찰과 군인을 매도하는 좌익세력에게는 건강한 무사들의 힘을 맛보여야, 대한민국이 정상화 된다.

공무원들 중에도 영웅적인 사람이 등장하기도 한다. 박장규 용산구청장이 바로 그 중에 한 사람이다. 용산참사에 개입한 철거민들을 "전국을 쫓아다니며 개발하는 데 돈내라고 해서 떼잡이들이예요"라고 발언한 박장규 구청장은 진실하고 용기있는 공직자이다. 이런 박장규 구청장의 당당한 발언을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논란이 일고 있다"는 말로 매도하는 연합뉴스는 한국의 정보를 불법과 깽판을 부추기는 방향으로 조작하는 선동기관이다. 떼법으로 국가의 행정을 방해하는 전철연과 같은 "떼잡이"들을 비판하거나 제압하는 공무원들이나 경찰관들을 매도하는 언론은 반국가세력의 선동대이다. 반란을 부추기는 좌익성향의 언론인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국가정상화는 불가능하다. 반역과 망국의 피가 흐르는 문사(文士)들을 제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살아남는다. 몽상적 문사들이 설치기만 하면, 한민족은 망했다.

지금 법치와 안보를 지키는 경찰과 군인을 매도하는 선전선동이 용산참사를 군중혁명으로 악용하려는 좌익세력의 핵심적 사업이다. 지난 10년 좌익정권이 국가의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한 곳은 바로 선전선동에 관련된 문화·예술·언론·학술분야이다. 이들 분야를 좌경화시킴으로 인하여, 한국의 지식과 정보와 정서는 매우 좌경화되어있다. 제조업을 하는 대기업들은 악의 세력인 것처럼 좌익선동대원들이 매도했고, 향락적인 문화예술분야는 너무 비대하게 만들었고, 지식학술분야는 친북좌익적 방향으로 몰아갔다. 물론 종교계도 좌익세력이 깊이 장악하여, 조계종과 같은 종교단체는 좌익의 소굴로 전락했다. 지금 언론인, 교육자, 문화예술인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좌익세력에 물들어서, 국가파괴와 사회혼란에 앞장서고 있다. 망할 먹물들을 경찰이나 군인이 제압해야, 안보와 법치가 확립된다.

이렇게 국가의 지도층은 반역과 망국에 주체세력이 되어있지만, 정작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에 투철하다. 386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좌익선동세력의 깽판에 체질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 결과 김대중/김정일/박근혜의 직간접적 좌익깽판세력 비호는 국민들에게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의 지도부를 좌익동조세력이 깊이 침투했지만, 그러나 결국 한나라당도 국민들의 뜻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좌익세력의 반란적 깽판에 동조하는 홍준표, 박근혜, 원희룡 등은 국민들의 힘으로 퇴출될 것이고, 광우난동사태, 국회난동사태, 용산참사건의 배후세력도 국민들의 의지에 따라 서서히 퇴출될 것이다. 이 혁명적 진실폭로의 순간에 무늬만 애국과 민주로 치장한 짝퉁 애국자와 사이비 민주투사는 퇴출되어 마땅하다.

아직도 군중선동으로 좌익혁명을 꿈꾸는 좌익수구꼴통들은 차차 정리될 것이고, 김석기 경찰청장과 박장규 용산구청장과 같은 애국적인 공직자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층을 형성할 것이다. 이런 애국적 지도층 형성을 위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배짱과 지혜를 갖춘 애국용사들을 집결시켜야 할 것이다. 지금 비겁한 도피자들이 정부와 여당의 핵심부를 형성해있는 것 같다. 좌익세력의 반란행위에 대적하지 못하는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진입시킬 힘이 없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 필요한 것은 법치에 대한 투지이다. 극소수 좌익세력의 깽판에 절절매는 비겁하고 유약한 정권의 지휘부는 망국의 원흉이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 김석기 경찰청장과 같은 강인한 애국무사가 필요하다. 국민들은 애국적 무사 영웅을 고대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