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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김해시장 노무현 생가 복원 10억원 ?

 
* 민주화 운동 했다는 자들의 행각은 완전 사기 협잡의 전형
* 국민들이 경제난에 죽어가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 생가 복원한다고 100만 달러를 뿌려
* 미국에서 바라 본 1990년 전후의 남한 민족성을 볼 때 정상 의식구조 아닌 병적 스타일


아래 기사를 읽으면 이건 영락없는 사기배들이라는 것이다. 국민들의 아픔은 모르고 자기들의 입신, 가문, 허세만 생각하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것들의 -미주통일신문의 판단이다- 행각은 분노를 참지 못하게 한다.


이 잡종들이 어떤 연유로 대통령이 되었나 ? 그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그 국민들이 한심하다. 지금 경제난으로 인해 국민 80% 이상이 실직, 실직공포, 가정파탄 위기 곤욕을 치루고 있는데 1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생가를 복원한다는 이 잡놈들의 행각이 참으로 가증스럽다. 이 인간들이 누군가 ? 박정희 대통령의 발가락에 묻은 때보다 못한 이 잡놈들의 행각들이 계속 우리들을 분노케 한다.

김해 시장이라는 자도 제 정신이 아니다. 이런 자들은 국민이 갖다 바치는 세금을 앉아서 꼬박꼬박 제 때에 받아먹고 생활하니까, 어려운 서민들의 애환을 모른다. 지금 국민들이 경제불황에 떨며 자살극이 일어나는 상황에, 국가이익 창출도 못한 사기 전직들이 100만 달러를 들려 그것도 어릴 적 집을 최고급 하우스로 리모델링을 한다는 뉴스는, 북한 김정일이 이상으로 나쁜 놈들이다.

청와대는 무엇을 하는가 ? 그런 공사는 일단 후일로 미루라고 명령하라. 국정 관리자들의 정신상태를 보면 국가-민족의 미래에 대한 포부, 신념이 없다. 임기응변 전술 이다. 대통령 혼자서 뛰고 있다. 거의가 방관자 다.

국정 책임자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으면 모두 무관심, 방관자가 된다. 국민의 세금에 대한 애착은 없고 국고탕진 낭비도 무관심일변도 다. 이런 자들이 국정에, 공무에 담임하고 있다는 것이 괘씸하다. 국민들이 애국하자고 열성을 보여도 이 같은 자들이 있는 한 국가발전, 국민통합은 성공하지 못한다.


김해 시장이 아닌 김해 시민들이 {노무현 전직 대통령의 생가를 복원하시라}고 말해도 {아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사양해야 할 자들이, 도리어 이를 즐기고 있으니 이들이야말로 사이코패스 다. 정말, 개탄스럽다. 대한민국,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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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0억 들여 노 전대통령 생가복원 공사시작
김희섭 기자 firem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경남 김해시가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복원공사를 진주의 모 건설업체에 발주,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사진은 곧 철거될... /연합뉴스1 of 3경남 김해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해시는 19일 “진영읍 봉하마을에 있는 초가집 형태의 노 전 대통령 생가를 복원하고 관광객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최근 진주의 건설업체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생가는 노 전 대통령의 사저 바로 아래에 있다. 부지 면적은 1500여㎡다.

김해시는 조만간 노 전 대통령의 생가 주변에 공사 가림막과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기존 생가는 철거하고, 노 전 대통령이 살았던 생가의 원형에 가깝도록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예상사업비는 9억8000만원이다.

생가는 지상 1층, 연면적 37.26㎡의 몸채와 지상 1층, 연면적 14.58㎡ 규모의 아래채로 구성된다.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185.86㎡의 관광객 쉼터도 들어선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