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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MBC 앞 집회 및 국회를 향한 시가행진

또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즉시 통과시켜야 하며, 미디어관련법 가결은 빠를수록 좋다.

오늘 3월1일(일) 오후 3시 서울 시청 앞 집회 보수단체, 안보강화 3.1절 국민대회를 마치고 여의도 MBC 앞으로 이동 했다.

오후 3시30분 도착해보니 인도와 우측3개 차선까지 꽉메운 애국시민들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즉시 통과시켜라!
北쪽새 옹아리방송 MBC는 정치적 노조파업을 즉각 중단하라!
 
▲ 전경 뒤편 北쪽새들이 우익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다 
MBC는 지난 1년 국익을 해치는 선동방송을 일삼아왔고,
MBC는 김정일을 위원장이라 깍듯이 모시고 있는 정신 나간“미친 방송”이다.
MBC는 대 국민 사기방송을 즉각 중단하라!


또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즉시 통과시켜야 하며,
미디어관련법 가결은 빠를수록 좋다.
좌로 삐뚤어진 北쪽새에 눈치를 볼 필요는 전혀 없다.
한나라당은 주저치 말고 밀어붙여라!
北쪽새 주둥이 틀어막는 데에는 이만한 약이 없다.
 
 
이어 MBC 앞 집회를 마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향해 출발을 했다. 참석한 인원이 2만 여명이 넘는 관계로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 산은 앞에 도착을 하니 전경들이 보도를 막고 있어 그곳에서 몇 가지의 구호와 정권에 바라는 메시지를 낭독하고 평화롭게 오늘 집회를 끝내려고 했는데, 北쪽새들이 어느새 쥐새끼처럼 껴들어와 이명박 정권 살인정권이라며,

연세가 많던 연약한 여성이던 가리지 않고 무조건 삿대질하며, 욕부터 퍼붓고는 생 난동을 펴 십여 군데에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크게 다친 분들은 없었기에 천행 중 다행이다.
 
 
 
 
 
 
▲ MBC 현수막이 찢어져 땅에 늘어져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