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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총책의 대선 관련 지령 가능성에 적극 대처하라 !

북한 대남총책의 대선 관련 지령 가능성에 적극 대처하라 !

북한 대남정책의 총수이며 김정일의 최측근인 통일전선부장 김양건이 3명의 대남공작 전문가들을 대동하고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한민국을 갑자기 방문하였다, 세상 참 많이 변했다.
그가 누구를 만나 무슨 일을 했는지 국민은 아무도 모른다. 오직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확실하다고 단언 할 수 있는 것은 북한이 다급해진 사안에 대하여 지령을 하고 독려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 틀림없다.

첫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사안이고,
둘째는 친북적인 노무현 정권이 끝나기 전에 수행해야 할 대북관계 사안일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들일 것임에도 국민들은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국민들은 “제깟 놈들이 이제 무슨 짓을 해본들 무슨 큰 일이 나겠느냐”는 낙관적 자세 때문일까 ?
하여튼 김양건이 돌아간 2일 후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이 허겁지겁 미국으로 날아가 종전선언과 테러지원국가 해제 문제를 간청하였다.

또한 작은일 같기는 하나 국가 정통성을 오염시킬 수 있는 사안으로서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한 김구를 10만원권의 인물로 서둘러 확정하였다.
마침 강화도 해병대 총기탈취 사건의 범인도 잡히긴 하였으나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납득할 만한 자백없이 쉬쉬하는 것 같다.
이 정도의 사안에 대한 지령만을 위해 김양건이가 왔다 갔을리 없다. 이런 일들은 부수적인 것이거나 국민을 기만하는 수준일 것이다.

그렇다면 선거관련 마지막 노림수는 무엇일까 ?
이명박 후보 암살 시나리오는 이회창 후보 출마로 물 건너갔다. 이명박 후보의 광운공대 특강 동영상 사건과 특검상황 연출도 역전 상황을 만들어 내기에는 역부족이니 이것도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여론조사 시나리오 또는 전자개표기 시나리오 정도가 남아 있을 수 있다.
먼저 지금까지의 여론조사는 국민을 속여온 허상일 수 있다.

첫째로, 정동영 후보의 고향지역 지지율이 50% 수준으로 발표되었으나, 현지의 체감 지지율은 훨씬 높다고 한다. 이명박 후보의 이 지역 지지율도 2자리 지수인데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부동층이 많았고 여론조사 응답거부자도 많았던 사례는 여론조사결과에 허상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 전자개표기로 투표결과를 조작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이다.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투표지에 일련번호를 부여하는 기능이 없고, 컴퓨터 프로그램도 조작 할 수가 있으며, 참관인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필리핀이 우리나라가 채택한 것보다도 업그레이드(일련번호 인쇄가능) 시킨 전자개표기도 채택 불가 판정을 내린 것을 보면 의심의 여지가 있다.

북한과 친북좌익세력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면서도 막판 역전 가능성을 믿는 것 같아 보인다.

애국국민들이여, 보수우익 정당이여 ! 이러한 여론조사 및 전자개표기 공작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수도 있다고 보고 결사대 정신으로 마지막 개표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대처하여 주기 바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