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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자살폭탄테러 규탄 및 강력대처 촉구 기자회견

국제사회는 무차별적인 민간인 테러 일삼는 알카에다 테러조직 즉각 엄단하라!

오늘 3월 19일 오후 2시 통일부 앞에서 예맨 알카에다 자살폭탄테러 규탄 및 강력대처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한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협회는 금번 예맨에서의 알카에다 무장테러조직의 극단적인 자살테러공격으로 우리국민 4명이 희생되고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사고수습을 위해 현지에-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 팀과 유가족이 탄 차량들이 18일 자살폭탄테러로 공격을 받았으며, 지난 이라크 김선일씨 납치테러 참수사건에 연이은 테러에 대하여 우리국민들과 국제사회는 비통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수국민연합은 재발방지를 위한 테러방지법, 국정원법 제정촉구 및 알카에다 무장테러조직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
 
<성명서>

예맨에서의 알카에다 자살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
UN, 국제사회는 무차별적인 민간인 테러 일삼는 알카에다 테러조직 즉각 발본색원 엄단하라!
 
 
1. : 우리 국민들은 예맨에서 여행도중 알카에다 무장테러조직의 자살폭탄테러에 의해 4명의 사상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과 더불어 사고수습을 위해 현지에 파견된 정부 신속대응팀과 유가족이탄 차량들이 18일 또다시 자살폭탄테러로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하여 비통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이처럼 민간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10대 소년조직원을 선동하여 피도 눈물도 없이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한 알카에다 무장테러조직의 민간인 테러 행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국제사회에서 추방되어야할 공공의 적임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이다.
 
2. : 예맨을 비롯한 이슬람 구가들의 정부와 종교 지도자, 국민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자살폭탄테러에 대하여 파괴행위를 강력히 규탄할것을 촉구하며, 이처럼 보통 아람인들의 일반정서를 무시하고 전세계를 무대로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빈라덴의 알카에다를 발본색원 토벌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예맨정부와 국제사회는 강력히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
 
2. : 예맨을 비롯한 이슬람 구가들의 정부와 종교 지도자, 국민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자살폭탄테러에 대하여 파괴행위를 강력히 규탄할것을 촉구하며, 이처럼 보통 아람인들의 일반정서를 무시하고 전세계를 무대로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빈라덴의 알카에다를 발본색원 토벌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예맨정부와 국제사회는 강력히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의 주장-

1.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도록 방치한 한국 정부의 해외여행객 보호대책을 규탄하며 재발방지와 여행객 및 우리교민보호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 정부는 데러위험국가로의 전면적인 여행중단을 즉각 시행하라!
3. 현정부와 여·야정치권은 테러방지법, 국정원법 즉각 제정하라!
4. 민간인을 상대로 하는 자살폭탄테러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음을 경고한다.
5. 알카에다는 무차별적인 민간인 자살폭탄테러 즉각 중단하고, 해체하라!
6. 예맨정부는 알카에다 테러집단을 발본색원하여 강력히 응징, 토벌할 것을 촉구한다!
7. 국제사회는 무차별적인 민간인 테러 일삼는 알카에다 테러조직 즉각 엄단하라!
8. 한국정부는 UN,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무장테러조직 발본색원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한다!

2009년 3월 19일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한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협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