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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부활한 狂牛좀비들은 초기에 엄벌해야

법치의 화단이 무너지는데, 경제가 어떻게 꽃 피는가?

인내심을 가지고 폭란자들을 제압하는 경찰들에게 정부와 국민은 무한히 감사해야 한다

5월 2일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열린 폭력집회 현장에서는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일어났다. 좌익깽판세력의 방해로 세상을 분간하지 못하는 서울시장이 벌이려던 "하이 서울페스티벌"이 중단되어 국제적 망상을 당했다. 안타깝지만 치안과 안보에 무관심한 서울시장이 받을 당연한 업보다. 이명박 정부가 "광우난동사태"를 "제2의 광주사태"로 규정해서 엄벌하지 않는 한, 좌익세력의 폭력과 선동은 계속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얼빠진 비겁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좌익반란세력은 특정 지역, 성향, 세력, 이념의 군중들을 선동하고 동원하여 반란을 계속 시도할 것이다. 빨치산식 횃불집회가 만연할 때까지 좌익세력은 좀비처럼 촛불집회를 추진할 것이다.

이 세상은 헛으로 지나가는 일이 없다.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을 시도하는 좌익세력을 향해서 "경제살리기"구후를 외치는 혼빠진 집권세력이 건재할 리가 만무하다. 앞으로도 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해서 찬양하는 한, 복면과 마스크를 쓴 폭도들이 주동하는 좌익세력의 폭력적 반란은 계속될 것이다. 좌익세력의 반란을 부추기는 언론, 야간깽판꾼들에게 복면(마스크)을 방치하자는 국회, 좌익폭란을 민주화운동으로 가르치는 교육, 좌익폭란은 경범죄로 취급하는 법원, 좌익폭란에 동조하는 종교, 좌익폭란에 주력부대가 된 시민단체들이 번창해 있는데, 어떻게 반란적 군중폭동이 구조되지 않겠는가? 좌익세력의 반란을 피하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그 비겁한 처신과 정책에 대해 응당한 업보를 받을 것이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정상적인 국민들이 "거짓과 수치의 군중선동극"으로 취급하는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를 기념하겠다고 설치는 좌익깽판세력이 서울의 대표적 축제인 "하이 서울페스티벌"을 무산시킬 정도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그 좌익세력이 여전히 미친 상태로 남아있다는 반증이다. 인터넷, 학교, 방송국, 종교단체, 법원, 시민단체들을 장악한 김대중-김정일-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의 선동대원들은 아직도 그대로 건재하다. "직접민주주의"로 군중을 선동하는 게 좌익선동세력이다. 광우난동자들이 법원에서 반란죄가 아니라 단순한 경범죄로 풀려나니까, 대한민국의 국법을 무시하면서 또 야간폭란에 나선 것이다. 좌익깽판세력에게 겁약한 검경찰과 후덕한 판사들은 구조적으로 좌익세력의 숙주들이다.

이제 서울에 관광을 오는 세계의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자연과 문명이 어우러진 서울에서 폭동진압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도 돌아가게 생겼다. 좌익깽판세력이 경찰의 막강한 방어망을 뚫고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개막행사"를 전면 중단시킬 정도인데, 무슨 깽판극을 더 이상 못 벌이겠는가? "대한민국은 좌익깽판족의 난장판이 되었다"는 선포를 세계인들에게 한다.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와 "민생민주국민회"이 주축이 된 좌익단체의 깽판꾼 1천여명이 5월 2일 오후5시에 서울역입구 앞 광장에서 "용산참사 범국민 추모대회와 촛불 1주년 행동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밤8시에는 2천여명이 "하이서울페스티벌"에 깽판치러 나타난 것이다. 치밀한 좌익세력의 깽판극이다.

촛불집회를 기념하는 깽판꾼들은 "경제위기가 계속돼 실업이 급증하고 사회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데도 정부ㆍ여당은 비정규직 등 서민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1년 전 촛불 정신을 되새겨 현 정부의 독재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좌익정권 하에서 사회양극화가 가장 심화되었지만, 이를 좌익세력이 야간에 폭력시위로 항의한 적이 없다. 그리고 거짓 선동으로 판명난 광우난동사태를 아직도 자랑스럽게 기념하겠다고 좌익깽판세력은 야간에 폭력시위를 벌인다. 이 깽판꾼들은 정상적인 국민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에서 격리하여 교화시키든지 아니면 사법적으로 엄벌하든지 해야, 정상적 국민들이 평화와 민주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한국사회가 된다.

김대중으로부터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자"로 찬양받을 이 야간폭란자들은 애초부터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기 위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좌익분자들이지 정상적인 민주시민들이 아니다. 1천300여명(경찰 추산)의 야간 폭란자들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장"을 강점하여 예정된 개막식을 전면 취소시킨 깽판사태는 국민들에게는 안타까운 실패이지만, 깽판꾼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승리로 취급될 것이다. 골수좌익들이 개입된 "희망공작소"에서 "시장수업"을 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대신에 "좌익세력의 야간 깽판극"을 전세계에 과시하는 업보를 받았다. 복면과 마스크를 쓴 폭도들의 출현은 이명박과 오세훈의 이면이 노출된 것인지도 모른다. 하늘은 무섭도록 공평해서, 경외로운 것이다.

이제 경찰은 좌익세력의 야간폭란을 가차없이 진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찰이 가차없이 진압당하는 사태가 다가올 것이다. 국민과 민주의 이름으로 깽판족들을 계속 방치하면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민들이 고통당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법치와 안보에 굳게 다문 입을 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좌익세력의 깽판에 침묵하라는 측근들을 청와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좌익세력에게 굽신대는 자들이 청와대를 점령해있으면, 좌익세력의 난동이 번창하는 업보를 받아야 한다. 경찰이 좌익깽판족을 제압할 기운은 청와대의 좌익척결의지에 달려있다. 청와대에서 좌익세력과 도전할 투사들이 없다면, 경찰력도 번번히 무너질 것이다. 패배한 도피자들이 청와대에 우굴대면, 경찰의 공권력도 힘이 빠진다.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좌익세력의 반란자들은 비겁한 이명박 정권, 도피하는 청와대, 무책임한 여당, 폭란을 부추기는 언론, 투지를 잃은 경찰, 폭도들을 풀어주는 판검사들을 확인한 뒤에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는 군중폭란을 일으키는 데에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빨치산식 수법으로 밤이 되면 광화문의 불빛을 꺼고 어둠의 광화문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의 지도부가 "광우난동사태와 그 후속 촛불집회는 좌익세력의 반란극"이라고 선포하고 적극적으로 진압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폭력시위의 나라"로 세계에 알려지면서, 남미의 혼란이나 월남의 패망과 같은 망국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법치의 화단이 무너지는데, 경제가 어떻게 꽃 피는가?

경찰은 야간 집회에 참여하는 폭란자들을 가차없이 체포해야 한다. 자유를 남용하는 변태적 독재자들은 엄벌해야 한다. 자유의 이름으로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의 이름으로 민주를 억압하고, 평화의 이름으로 폭력을 숭배하는 위선적 좌익깽판꾼들은 반드시 물리력으로 진압해야 한다. 앞으로 불법집회에 엄중 대응하겠는 경찰은 거짓과 기만으로 얼룩진 "수치스러운 촛불집회"를 자랑스럽게 기념하겠다는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좌익깽판꾼들을 강력하게 제압해야 한다. 자유의 이름으로 법치와 평화를 파괴하는 변태적 독재자들은 초동단계에서 공권력으로 제압해야 한다. 좌익세력은 타도의 대상이다. 법치가 무너지면 민주와 자유도 사라진다. 지금 이명박 정부는 안보와 법치를 다잡지 못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실패한 나라들에서 억압적 군부가 결정적 원인이 된 적은 없다. 개인의 권익을 강조하는 오늘날 민주주의가 실패에 방자한 군중들이 그 결정적 원인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 국법질서를 망가뜨리는 군중들의 깽판이 계속 방치되면, 폭란의 사회구조화가 벌어지면서 민주주의는 공권력의 부재로 실패하게 된다. 한국사회는 무능하고 불의한 집권세력에 의해서 좌익세력의 야간폭란이 구조화되면서 민주주의가 실패할 지경에 도달했다. 이념을 잃고 법치를 포기하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자행하는 범죄는 참으로 크다. 공권력이 폭란자들을 제압하지 못하는 정부는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망국정권이 될 수 있다.

반란적 깽판을 시도하는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교육자, 노동자, 시민운동가들은 가차없이 체포해야 한다. 국가의 지도급 인사들이 반란의 향도가 된 나라가 어떻게 건재하겠는가? 스스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자유시민이기를 포기하는 좌익깽판족들을 검경찰이 체포하고 판사들이 엄벌하지 않는 한, 좌익세력의 선동가와 깽판꾼들에 의해서 자유대한민국은 쇠퇴할 것이다. 민주와 민생의 이름으로 국가의 경제와 사회의 치안을 파괴하는 깽판꾼들에 대한 엄벌은 국가를 살리고 국민을 보호하는 정부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이어야 한다. 법치와 안정이 파괴되는데, 어떻게 이명박 정부의 경제살리기란 말이 성립되겠는가? 법치의 화단이 무너지면, 경제의 꽃은 필 수 없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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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동영상:  석가탄신일인 2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 열릴 예정이던 불교 행사와 때맞춰 함께 개막된 하이 서울 페스티벌이 촛불 시위대의 난입으로 취소되는 등 아수라장이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조선일보 사진부 민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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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