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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15일 봉하 노 아방궁 앞 기자회견 노무현은?

명빠 새`끼들이 이곳에 왜왔냐 얼마 받고 이곳에 내려왔냐. 라며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설을 퍼부으며 부추연회원 얼굴을 향해 침을 뱉는 여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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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5월15일 오후 1시15분 봉하마을 초입 삼거리에 도착 봉하마을의 동향과 우리회원(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들이 노무현의 아방궁에 도착 했을 때 노사모, 봉하주민과의 일전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작전회의를 갖고 25분경 노의 아방궁입구에 도착 “노무현은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좌측 윤용 대표 우측 마을주민 대표와 혈전을 버리고 있다(촬영 장재균) 
서울서 내려간 6명과 대구, 부산에서 동참하신 5명 도합 11명의 인원으로 봉하마을 노무현 아방궁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에 진을 치고 있던 노사모와 봉하주민 도합 100여명이 우리를 보자 벌떼같이 달려들어 막으며,
 
▲ 노사모,마을주민 여성회원들이 계획된 훈련을 받은 듯 보인다.(촬영 장재균) 
명빠 새`끼들이 이곳에 왜왔냐 얼마 받고 이곳에 내려왔냐. 라며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설을 퍼부으며 부추연회원 얼굴을 향해 침을 뱉는 여자도 있었다.
 
▲ 계획적으로 기자회견을 방해하는 노사모 봉하주민들(촬영 장재균) 
잠시 후 “부추연 윤용 대표”와 봉하 이장 그리고 서장과20여 분간 혈전이 오갔다. 결과는 우리(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가 요구 한 곳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게 타협을 보고 기자회견에 들어갖다.

그러나 기자회견이 시작됨과 동시에 온갖 욕설은 물론이요 제초기가 등장 하는가 아면 플라스틱 가드레일이 날라드는 험악한 가운데 노무현은 가짜 대통령이었다. “노무현은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 봉하마을이 떠나가도록 외쳤다.
 
 
<성명서>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사람의 호화저택 앞에 와 있다. 우리는 이 사람을 구속시키려고 천리 길을 달려왔다. 이 사람의 만행을 만방에 고하려고 달려 왔다.

검찰에 촉구한다. 사기꾼 노무현을 구속하라! 뇌물꾼 노무현을 구속하라! 노무현은 2002년 전자개표기를 조작하여 대통령에 당선됐다.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대통령 당선을 훔쳤다. 그 전자개표기 수 천대를 필리핀에 수출했다가 필리핀 대법원이 엉터리 기계라며 퇴짜 놓은 것을 노무현은 잘 알 것이다.
 
▲ 기자회견도중 날아든 가드레일(촬영 장재균) 
노무현의 전자개표 조작 당선도 조사해야 한다.

대통령도 훔쳤는데 뭣인들 못 훔치겠나? 노무현은 도둑놈이다. 먹성 좋은 도둑이다. 아빠도 도둑, 엄마도 도둑, 동생도 도둑, 아들도 도둑, 딸도 도둑... 도둑 가족이다. 노무현 측근도 도둑. 몽땅 도둑이다. 도둑 청와대의 주구가 노무현 이었다. 그 노무현을 청산하려고 국민이 나섰다. 부추연이 나섰다.

노무현은 자기가 저지른 죄를 가족에게 떠넘기고 있다. 변명과 떠넘기기와 말 바꾸기로 소일하는 노무현은 들어라! 더 이상 악과 비리로 소일하지 말고 검찰에 고백하라! 그리고 떳떳하게 구치소로 걸어가라!!

찢었다, 버렸다고 치사한 변명을 늘어놓지 말고 명패를 던지던 기백으로 돌아가 떳떳하게 감옥으로 걸어가라!!

1억짜리 시계를 고아원에 줘야지 논두렁에 버리다니! 초등학생이 웃는다. 봉하 멍멍이가 웃는다.
 
 
▲ 노무현을 오랏줄에 묶어 구치소로 끌어가고 있다. 
청와대 1급 문서를 탈취하다니! 김정일과 내통하다니!
천하의 역적, 천하의 사기꾼은 들어라. 떳떳하게 감옥으로 가라! 이것이 국민의 명령이오 하늘의 명령이다.

임대주택으로 간다더니 이 게 뭔가? 대우 남상국 사장에게 큰 소리 치더니 이 게 뭔가?
노무현이 갈 곳은 구치소 뿐이다. 검찰은 즉각 노무현을 구속하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윤 용

부추연 상임대표

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

badkiller.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