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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오늘 오전 11시 MBC 왜곡방송 사죄촉구 기자회견

MBC는 사실을 왜곡한 선정적인 보도로 국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석고 대죄해야 할 것이며 정부는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검찰 수사를 거부하고 노조 뒤에 숨어서 언론 성역을 주장하며 왜곡 보도로 국가를 뒤흔든 책임을 정확히 법적으로 따져야 할 것이다.

오늘 6월23일 오전 11시 MBC 앞 왜곡방송 MBC 사죄촉구 기자회견

지난 해 촛불시위로 국론분열의 원인 제공을 했던 MBC PD수첩의 광우병 방송 내용 대부분이 허위보도로 판명된 것은 MBC의 신뢰성과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 것으로 언론의 사명인 공정보도를 저버린 MBC는 즉각 국민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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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MBC는 사실을 왜곡한 선정적인 보도로 국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석고 대죄해야 할 것이며 정부는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검찰 수사를 거부하고 노조 뒤에 숨어서 언론 성역을 주장하며 왜곡 보도로 국가를 뒤흔든 책임을 정확히 법적으로 따져야 할 것이다.

또한 PD수첩 담당 작가가 이명박 정권의 정치적 생명줄을 끊어 놓을 려는 의도를 분명히 밝힌 이메일이 공개됨으로써 MBC PD수첩은 좌파적 이데올로기와 정부 전복을 위해 악의적으로 방송 내용을 왜곡했다는 의도가 분명히 밝혀진 것으로 왜곡보도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할 것을 MBC 경영진에게 요구한다.
 
그동안 MBC가 좌파 방송이라는 우리의 주장에 대해 또다른 색깔론이라고 의구심을 품던 국민들에게 이번 사건의 진실이 정확이 전달되기 바라며 촛불 시위는 국가를 전복하고 민중혁명을 바라는 제작진이 방송을 도구화 시켜 국가를 뒤흔든 충격적인 사실로 기록되것이다.
 
최근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대한 시민단체를 가장한 광고 중단 압력과 안티운동 또한 이번 PD수첩 김 작가의 이메일에 잘 나타나 있는 조중동의 견고한 아성에 균열을 만든 운동세력도 해내지 못한 대중의 힘 표현처럼 운동권의 치밀한 전술로 보여지며 우리사회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대목이다.
 
 
 
 
끝으로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고 사회 혼란을 야기함으로써 이들 운동권 세력들이 원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가장한 민중 혁명이며 북한에 종속된 체제 전복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국민들은 냉정한 이성으로서 지금 시기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안보 불안을 해소하는데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하낟.

2009년 6월23일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한민국교원조합, 자유시민연대, 준법운동국민연합, 미래정책연구소, 민주실천시민연합, 황해도중앙도민회, 피랍탈북인권연대,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한경문화시민연대, 국민성공실천연합, 사단법인 숲사랑, 탈북인단체총연합회, 뉴라이트안보연합, 뉴라이트학부모연합, 유라이트대학생연합, 뉴라이트의사연합 등 30개 사민사회단체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