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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2000여명이 모인 좌파언론 MBC 문화방송국 척결 대 국민대회

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핵무장에 혈안이 된 북의 수괴 김정일은 우리 정부의 PSI 참여를 선전포고로 간주하여 무력충돌도 불사하겠다는 등 한반도에 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있다

오늘 6월23일 2000여명이 모인 여의도 MBC 문화방송국 앞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주최 국론분연 선동하는 친북좌파 언론사 척결 촉구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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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국가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이날 서울, 대전, 대구, 마산, 부산, 광주 MBC 앞에서 총 1만 여명을 웃도는 지부 회원들이 총 집결하여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 마지막에는 MBC에 대한 공개 요구서를 낭독하고 전달하기 위해 MBC로 집입을 하다 이를 저지하는 경찰고 부딪히는 등 과격양상을 띄기도 했다.

궐기사

우리 대한민국상이군경회원들은 6.25전쟁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위국헌신의 역사적 산증인들이다.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하는 이 때에 안보관련 보도는 최소화하면서 전임 대통령 죽음을 자신들의 인기 상승의 방편으로 이용한 MBC의 어용방송 작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6.15 남북 선언의 결과가 핵실험과 안보위협으로 되돌아온 것이 자명한데 이를 엎어버리기 위해 10년 전 북한이 도발하여 교전한 제1연평해전에 대한 평가절하방영 행태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좌편향 인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다.
 
일부 사회지도자 층이라 자처하는 이들의 무분별한 시국 선언을 마치 국민의 뜻인 것처럼 포장하여 집중보도함으로써 여론 몰이를 하고 사회 불안을 조장하는 MBC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자신으 이익만을 추구하는 MBC의 좌편향적인 방송 중단을 촉구하고 어떤 것이 자신들이 말하는 좋은 친구 MBC의 모습인지를 심각히 고민할 것을 요구한다.

MBC는 공영방송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결의문

핵무장에 혈안이 된 북한은 우리 정부으 PSI 전면 참여를 선전포고로 간주하며 무력 충돌도 불사하겠다는 등 한반도에 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있다.

북핵 위협에 대비하여 굳건한 안보체제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할 이 때 일부 언론의 좌편향 방송과 무분별한 시국선언은 국론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라의 안위를 염려하는 우리회원일동은 현재의 총체적인 위기를 타개하고 굳건한 자유대한민국 체제 수호를 위해 총궐기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국론은 분열시키고 국익을 저해하는 편파 불공정언론 매체인 MBC방송, 경향신문, 한겨레신문은 각성하라

하나, 노 전 대통령 자살관련 방송 보도를 478회나 한 MBC는 호국보훈의 달에 안보위기 방송보도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태도를 사과하라

하나 표현의 자유를 빙자하여 주장하면서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시국선언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6월16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한·미 동맹 공동비전을 지지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전쟁 억지책을 강구하라

하나, 한·미 연합사 해체 계획을 즉각 유보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인수일정을 전면 재검토하라

하나,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자,

2009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