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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6.25, 59주년 기념행사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이러한 성스럽고 은혜를 잊지않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특수임무수행자회 김희수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11시 6.25남침 59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 주최 호국영령추모회가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박희도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6.25남침 59주년을 맞이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시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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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또한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우리국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21개 국가의 영령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깊은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바치기 위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스럽고 은혜를 잊지않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특수임무수행자회 김희수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여러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세계적 경제위기에 더하여 북한으로부터 공산화 통일전략에 따른 각종 도발위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내부의 북한에 내응하는 반국가 세력으로부터도 국가분열의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특수 임무수행자 회원 여러분!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6. 25한국전쟁의 아픔은 물론 수많은 전란과 나라까지 잃었던 통한의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민족최대의 비극인 6.25 한국전쟁후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안보태세를 다지면서 세계가 놀란 기적의 경제발전과 민주발전을 이룩해온 자랑스러운 조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의 주역 이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룩해온 위대한 조국, 자유대한민국은 또다시 여러분에게 벅찬 역할을 요구하지 않으면 않되는 어려움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좌절하거나 수수방관 할 수 없습니다. 어려운 조국을 구하는 21세기의병의 선봉이 됩시다.
 
▲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사무총장 오복섭(촬영 장재균) 
그리하여 우리조국이 난국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서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나라로 만듭시다. 이것이 호국영령과 21개국 국가의 영령들에 대한 우리의 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6월 26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 희 도
 
기념사

오늘 6.25주년을 맞아 이 땅의 자유와 세계평화를 위해 고결한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 영전에 명복을 빌며, 우리는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안흥ㄹ 것입니다.
반세기 전 위기에 처한 이 나라를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하신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5개국의 참전 용사와 가족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 속의 작은 나라, 생면부지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거룩한 희생은 너무도 값진 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3년여의 참혹했던 전쟁의 폐허위에 국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단기간내 고도성장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 눈물로 군가를 부를는 대원(촬영 장재균) 
이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어려운 국가에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하였으며, 이 모든 것은 호국영령과 해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의 결과로서 이 땅의 자유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분들의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 오늘 우리는 6.25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종전 후 숱한 국가적 위기가 있었지만, 우리 국민으 단결된 힘과 동맹국의 지원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평화에 기여 하였습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동맹은 한반도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인권과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 원칙을 확고히 지켜가는 자랑스러운 국가가 되었습니다.
사상초유의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북한은 두 차례의 핵 실험과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의 천인공노할 도발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안보의 최대의 위협이자 동북아는 물론 세계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북한은 파멸로 치닫는 만행을 즉각 중지하고 7천만 겨레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해 6자회담의 조속한 복귀와 NPT(핵확산금지조약)체제에 복귀하여 국제규범을 성실히 이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동방의 백의민족이니다.
전쟁의 경험으로부터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전시작전권 환수 협상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국민의 안전을 더욱 분명하게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 59주년 6.25를 기념하는 이 자리가 평화의 가치를 다시 금 일깨우고 우리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해외 참전국 전사자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회장 김희수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