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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가소로운 민주당아 민노당아

무릎팍이 까져 가며 만든 자식 헛 낳았다.

내가하면 로멘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
북녘땅을 바라보며 흠모에손 흔든그대
북녘땅을 바라보며 옹알이를 하던님아
북녘땅을 바라보며 갖은아양 떨던자여

여우꼬리 목에걸고 선동선전 나선짓은
너희들에 맘이겠지 그렇지만 이내말좀
들어보소 한마디로 웃기는짓 가소롭고
가소럽내 아시겠나 불한당아 반역자여

종북자야 북쪽새야 북을위한 찬양일색
십여년을 했음에도 나아진게 있다던가
변한것이 있다던가 북한인민 아침밥상
쌀밥한번 오르던가 고깃국을 먹다든가

종북자야 그짓으로 권력잡아 고작한게
역모질이 아니었나 여차하면 부셔놓고
여차하면 들이받고 모가지를 외로꼬며
꿀딴지에 들어앉아 온갖재미 다본자여

여의도동 불한당아 정일앞에 줄을서서
온갖아양 떠는놈아 민생고는 간데없고
잇속따라 줄을서서 붕어처럼 입으로만
서민에삶 뻐끔대는 형편없는 불한당아

구전에 이런 말이 있지요,
무릎팍이 까져 가며 만든 자식 헛 낳았다. 라는 말
힘들게 밤새 식식대며 무릎까지 까져가며 낳은 자식이 망나니노릇을 해 결국 헛고생을 했다라는 뜻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