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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해군 특수임무수행자 UDU 울진~독도 220km 수영횡단 성공(동영상)

오늘 9월4일(금)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울진~독도 220km를 헤엄쳐 ‘독도수호의지를 다진 해군첩보부대 老兵 축하 격려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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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독도수호와 간도협약 100주년일(9.4) 잃어버린 우리땅 간도 되찾기도 결의




▲해룡 백동일 회장이 해룡기를 펼쳐보이고 있다(촬영 장재균)


▲한마당회 회장 이준각 (촬영 장재균)


▲전 서울시 행군회장 김병관(촬영 장재균)





▲활빈단 대표 홍정식(촬영 장재균)







▶1부:공식행사-독도수호결의,간도되찾기결의(사회:이찬석 동부실버라이프회장), 및 2부에는 
▶초청대상:울진-독도간 독도수호수영행사 참가 해군첩보부대 UDU(Underwater Demolition Unit)출신 (사)해룡 소속 예비역 노병등 50여명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광복절에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독도까지 릴레이로 헤엄쳐 횡단하는 독도수호 애국행사를 가진 노병들의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국민들이 축하격려연을 베푼다.

한마당회(회장 이준각.대보마그네틱 대표이사/한국항공대학교대학원겸임교수),활빈단(대표/단장 홍정식),국군태권도선수단은 지난 광복절에 거친 동해파도를 헤치며 울진서 독도까지 220km간 독도수호수영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사단법인)해룡(해군첩보부대UDU 예비역 모임)소속의 의로운 노병들의 애국활동에 보답하기 위해 만찬을 베풀고 성원과 격려를 한다.

이날 축하연을 준비한 이준각회장은


"애국노병들의 독도수호 의지와 투지에 불탄 투혼을 살려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독도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고된 수영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백동일(前주미대사관 해군무관.로버트 김 사건 주역) 해룡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온세계에 알린 쾌거로 해군첩보부대 UDU(Underwater Demolition Unit)예비역 노병들의 피땀어린 투혼의 성공 "이라며 젊은이들의 애국열기가 드넘치는 사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파고가 4m나 되는 악천후 속에서 행사를 마친 해군노병들은 이날 간도협약100주년 되는 날을 맞아 활빈단,한마당회등과 함께 독도수호 결의를 다시 다진후 잃어버린 만주벌판 우리땅 간도 되찾기를 결의하고 한반도평화를 위해 북핵저지국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 결의한다.

앞으로 이들은 애국운동을 실천한 의인(義人)격려하기 운동과 도심인근 폐교를 활용 나라사랑청소년수련원등을 만들어 젊은이들에게 국가관,안보관을 심어주는 교육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