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수)

  • 맑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26.3℃
  • 맑음서울 27.7℃
  • 맑음대전 27.3℃
  • 구름조금대구 26.4℃
  • 구름조금울산 26.2℃
  • 맑음광주 26.9℃
  • 맑음부산 29.5℃
  • 구름조금고창 28.8℃
  • 구름조금제주 28.4℃
  • 구름조금강화 26.8℃
  • 맑음보은 25.3℃
  • 맑음금산 26.7℃
  • 맑음강진군 28.1℃
  • 구름조금경주시 27.0℃
  • 맑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북한군은 진짜 광주사태에 개입했는가?

자유북한군인연합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 책자 낼 것



조영환 편집인




광주사태(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느냐의 논쟁은 아직도 끝이 나지 않았다.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주장하는 측은 자유북한군인연합(탈북군인협회)이다. 이에 대해서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측(군출신과 기자들)도 있다. 특히 5.18관련단체들은 "거룩한"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에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인다. 북한군이 실제로 개입되었다고 해서, 광주사태에 동참한 순진한 시민들의 명예가 훼손될 일이 없다. 큰 사건에는 순수한 자와 불순한 자가 뒤섞이기 때문에, 불순한 세작들로 인해서 순수한 국민이 피해볼 일이 없다. 물론 "성역화된 5.18"에 손상을 주는 좀 불쾌한 사안이긴 하겠지만...
 
광주사태의 일사분란한 무기고 약탈, 집요한 교도소 습격, 그리고 치열한 전투상황을 봐서, 북한군이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광주사태를 폭동으로 몰아간 고정간첩들의 개입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보안치안당국은 재수사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를 목격한 국민들은, 광주사태의 주동세력과 광우사태의 주동세력에 공히 김대중세력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서, 광주사태의 재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광주사태와 광우사태의 배후인물인 김대중은 군중폭란을 "아테네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규정한 군중폭란 선동가였기 때문에, 광우사태와 광주사태의 반란성은 재조사/재조명돼야 한다.
 
"광주사태가 반란이냐 아니면 민주화운동이냐"의 문제는 정반대로 엇갈린 판결이 나올 정도로 논란의 소지가 남아있다. 광주사태 혹은 광주민주화운동은, 전두환과 김대중 세력들이 배제된 가운데, 역사적 판정을 이제부터 받아야 한다. 특히 북한군 개입에 대한 논란의 여지는 군당국/치안당국/공안당국이 다시 재조사해서 광주사태의 희생자들을 포함한 국민의 의혹을 풀어줘야 한다.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 여부 문제는 광주사태 참여자들을 위해서라도 재조사되어야 한다. 광주사태 이전에 잦은 간첩 침투도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을 의심하게 만드는 변수이지만, 특히 북한군 개입을 주장하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들의 증언은 중대하게 다뤄야 한다.
 
북한 특수부대 탈북자들로 구성된 자유북한군인연합(임천용 회장)은 북한군의 광주사태 개입을 2006년부터 기자회견을 열거나 혹은 토론자로 참석해서 줄기차게 주장해오고 있다. 이들은 심지어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책까지 발간하려고 한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지난 2006년 노무현 정권 당시 북한 특수부대 출신들인 탈북자들이 5.18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되었다고 밝힌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오랜 고심 끝에 지난 연말부터 탈북자들을 상대로 5.18광주사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증언을 조사 정리하여 증언록 제작을 시작하였다"고 밝히며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을 강조한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지난 2006년 5.18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되었다고 밝힌 기자회견) 바로 다음 날 5.18단체들이 자유북한군인연합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고, 자유북한군인연합은 5.18 단체들에게 6가지 질문에 대하여 해명하라는 서한을 발표 하였습니다. 그러나 5.18관련단체들은 하나도 해명을 하지 못 하고 오히려 국민들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화려한 휴가" 라는 영화를 제작 발표하였다"면서 5.18단체에 반박하며, 여전히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강변하고 있다. 5.18관련단체와 국민들은 이들의 "광주사태 북한군 개입 가증성" 주장에 대해 진위여부를 진지하게 조사해야 한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올 5월18일 전에 출판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였는데 출판비 문제 등 여러 가지 여건상 지난주에야 출판기획사에 편집을 의뢰하였다. 약 420페이지로 구성된 초판은 9월 말 혹은 10월 초에 2,200부를 인쇄·출판할 예정이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출판 후 출판기념회 및 각종 행사등을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5.18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많이 노력할 것이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이 발간하는 5.18 광주사태의 증언록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남남갈등이 해소되고, 균열된 좌우의 이념이 극복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의 진위 여부는 다시 철저하게 조사되어 군소리 없이 정리되어야 한다.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가제)"라는 제목의 이번 책 초판의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자유북한군인연합의 후원계좌(신한은행 100-025-339885 자유북한군인연합)로 후원금 12,000원(권당) 이상을 입금시키신 후 메일(
freenkmu@gmail.com)로 입금일자와 성함, 연락처, 수량과 주소를 보내주면 출판 후 바로 책을 발송해준다고 한다. 다음은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인터넷에 확신시키는 광주사태에 대한 탈북자들의 증언집에 관한 광고문이다.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된 진실 여부가 더 분명하게 가려져서, 더 이상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의 진위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지 않았으면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위 책의 표지는 바뀔 수 있습니다 *)


지난 2006년 노무현 정권 당시 북한 특수부대 출신들인 탈북자들이 5.18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가 개입되었다고 밝힌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바로 다음 날 5.18단체들이 자유북한군인연합(회장 임천용)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 하였고, 자유북한군인연합은 5.18 단체들에게 6가지 질문에 대하여 해명하라는 서한을 발표 하였습니다. 그러나 5.18관련단체들은 하나도 해명을 하지 못 하고 오히려 국민들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화려한 휴가" 라는 영화를 제작 발표 하였습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오랜 고심 끝에 지난 연말부터 탈북자들을 상대로 5.18광주사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증언을 조사 정리하여 증언록 제작을 시작 하였습니다. 올 5월18일 전에 출판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였는데 출판비 문제등 여러 가지 여건상 지난주에야 출판기획사에 편집을 의뢰 하였습니다. 약 420페이지로 구성된 초판은 9월 말 혹은 10월 초에 2,200부를 인쇄·출판 할 예정입니다.
 
이번 초판의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자유북한군인연합의 후원계좌(신한은행 100 - 025 - 339885 자유북한군인연합)로 후원금 12,000원(권당) 이상을 입금 시키신 후 메일(
freenkmu@gmail.com)로 입금일자와 성함, 연락처, 수량과 주소를 보내 주시면 출판 후 바로 발송하여 드리겠습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은 출판 후 출판기념회 및 각종 행사등을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5.18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이 발간하는 5.18 광주사태의 증언록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남남갈등이 해소되고, 균열된 좌.우의 이념이 극복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과 북한의 정권 교체를 위해서 노력하는 자유북한군인연합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에 수록 될 탈북자 증언록 제목과 저자들 ...
 
∴ 머리글   | 착각은 자유가 아니다
 
ː참고자료1 | 김일성의 비밀지령문
ː참고자료2 | 탈북자들의 설문조사 결과
ː참고자료3 | 일자별 유언비어 정리
ː참고자료4 | 과연 이런일을 대한민국 국군이 했나(사진자료)
 
1. 교육자의 시각에서 본 5.18광주사건 (전 함경남도 금야군 고등중학교 교원)
2. 술병 들고 교회를 습격한 "민주인사"들 (전 함경남도 함흥시 2.8비날론 연합기업소 사무원)
3. 대한민국 국군은 광주의 살인자가 아니다 (전 북한군 항공사령부 소속 여성고사포중대 중대장)
4. 북한군 건설여단 33명의 떼죽음 속에 숨겨진 광주의 비밀 (전 함경북도 무산군 도시건설사업소 노동자. 제대군인)
5. 70대 노인이 말하는 광주사태 (전 북한 공장 지배인)
6. 1980년 5.18광주사건과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 (전 북한군 서해안 방어부대 군관. 중위)
7. 광주의 살인자는 국군이 아니예요 (전 함경북도 청진시. 가정주부)
8. 5.18은 북한의 투쟁구호 (전 문천제련소 노동자)
9. 보위부 반탐과장의 고백 (전 러시아 벌목공)
10. 5.18 광주와 북한 (전 조선작가동맹 작가)
11. "광주의 영웅" 나의 친구의 아버지 (전 북한 김형직사범대학 학생)
12. 광주폭동의 살인마는 김정일이다 (전 북한 3.13공장 지배인)
13. 천마산에 시체도 없이 만들어진 영웅들의 묘 (전 북한 농촌관리위원회 부위원장)
14. 대학시절부터 알고 있는 5.18 광주폭동 (전 남포시 농촌경영위원회 지도원)
15. 5.18에 숨겨진 진실 (전 북한군 하사관. 북·중 국경세관 검사원)
 
ː참고자료5 | 광주사태에 등장했던 복면부대의 정체?
ː참고자료6 | 간첩 이창룡과 5.18사태의 핵심인물 윤기권
ː참고자료7 | 평생 거짓말을 하지 않은 김대중!!!
 
∴ 마무리글 |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ps. 자유북한군인연합의 사무실 이전 관계로 홈페이지(
www.freenkmu.org) 가 14일부터 15일 까지는 다운될 예정입니다.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14899§ion=section16§ion2=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