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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MB지지자들은 빨갱이에 분노해야

 
이명박 지지자들은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려고 군중폭란을 기도했던 빨갱이들을 척결하는 데에 힘을 모아야 한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말자, 남한의 빨갱이 세력은 "이명박 정권타도"에 나섰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는 남한 빨갱이들의 총궐기로 해석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친북좌익세력이 총 집결해서, 집권 후 허니문 기간에 야비하게 정권타도에 나선 것이 바로 지난해 빨갱이들이 주도한 광우난동사태였다.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는 정권이 바뀌면 3-6개월의 허니문 기간을 가진다. 금방 집권한 세력이 정책을 맘껏 전개할 기간을 허락해주고, 그 다음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야당이 집권세력에 비판을 가하기 시작한다. 허니문 기간을 무시하고 정권타도에 나서는 것이 패륜과 반역에 찌든 빨갱이들이다.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 역사에서도 이런 허니문의 전통을 대체로 지켜져왔다. 그런데 빨갱이들에게는 그런 정치적 관례나 예의가 없다. 기회가 되면 상대를 타도하는 것이 빨갱이들의 특징이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 10년 동안 한국사회에 비대해진 빨갱이세력은 자신들이 장악한 방송으로 광우병을 미국산 쇠고기에 덮어씌워서 대대적인 반미-반정부 투쟁에 나섰다. 그것이 바로 지난해 5-8월까지의 광우난동사태이고, 그 후속으로 방송전면파업, 용산방화참사, 국회깽판사태, 盧金장례광기 등으로 이어졌다. 이 기간에 남한의 언론계, 법조계, 정관계, 교육계, 종교계, 시민영역에 기생해오던 빨갱이들이 총단결해서 정권타도에 나섰다. 좌익폭란극이 계속된 것이다. 지난 1년 반 한국사회의 깽판극들은 빨갱이들의 반란극이다.

이명박 중도실용정부가 들어선 지난 1년 반은 좌익세력이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에 테러를 가한 시기였다. 다행히 자유자본주의에 시달린 국민들이 너무도 침착하고 우직하게 빨갱이들의 선동에 휘둘리지 않아서, 겁약하고 무기력한 이명박 정권은 살아남을 수가 있었다. 지금도 빨갱이들이 틈만 나면 비난하는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 등의 공안·치안당국들이 없었다면, 이명박 정부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4대강 정비사업과 같은 미래지향적 국책사업도 추진해야 하겠지만, 먼저 국방과 치안을 담당했던 한국의 무사들을 잘 대우하는 기본적 신의가 있어야 한다. 몽상한 문사(민주투사)들은 나라를 망가뜨리고, 강성한 武人(우익전사)들이 나라를 지켰다.

이명박 정권을 지킨 것은 언론인, 교육자, 종교인, 시민운동가들이 아니라, 군인, 경찰, 그리고 성숙한 국민들이었다. 지난 10년 동안에 좌익정권에 의해서 폭력배의 이미지를 얻게 된 군인과 경찰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이명박 정부는 해야 한다. 군인과 경찰의 사기를 북돋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야 부당하게 매도된 한국의 무사(武士)들이 명예를 회복한다. 빨갱이 이념에 취한 몽상한 문사(文士)들이 강건한 무사들을 매도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대한민국은 또 조선처럼 망한다. 한국은 몽상한 문사들을 죽이고 용감한 무사들을 키워야, 식민지가 되지 않는다. 민주화를 외친 한국의 문사들은 대부분 명분과 허영에 미친 망국노들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사회는 지금도 몽상한 좌익자멸이념에 물든 빨갱이들이 적지 않다. 국가의 공권력을 악으로 매도하고, 무한한 자유와 인권을 군중들에게 부여하라고 악을 쓰는 과잉민주주의자들은 대부분 위장된 빨갱이들이다. 빨갱이들의 전술은 과잉민주주의를 전체주의적 독재체제로 나아가는 전초단계로 본다. 극도의 사회혼란은 항상 극도의 독재주의나 전체주의를 초래한다. 인권과 민주와 복지를 과도하게 주장하는 민주투사들이 바로 빨갱이들일 확률이 높다. 인간의 근본적 악성을 무시하고 군중폭도들에게 경찰의 공권력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적군의 공격이 있어야 방어하라고 한 울트라 평화주의자는 반드시 빨갱이다. 가장 폭력적인 빨갱이가 가장 평화주의자의 탈을 쓴 경우가 한국사회에서 벌어졌다.

한국의 빨갱이 세력은 아직도 건재하다. 지난해 6월 10일 빨갱이들의 조종에 의해서 15여만명의 군중폭도들이 청와대를 밤새 쳐들어갈 때에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혼을 잃고 "아침이슬을 불러야 했던 것은 바로 빨갱이들이 준동한 한국사회의 진면목이다. 지난 1년 반 동안 방송국에 침투된 빨갱이들의 군중폭란 선동은 좌익혁명을 가능하게 할 정도로 강했다. 워낙 한국의 국민들이 자본주의에 시달려서 빨갱이들의 폭란선동에 휘둘리지 않았을 뿐이지, 허약한 정부와 조직화되지 않은 우익세력에 강력한 좌익선동기관과 강고한 좌익조직을 생각한다면, 좌익 군중혁명이 한국사회에 가능했을 수도 있었다. 한국의 친북반미 빨갱이세력은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시킬 정도의 선동력과 조직력을 갖고 있다.

이런 한국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이명박 정부의 지지세력은 중도나 화합으로 정신무장을 해제하면 안 된다. 물론 경제적으로 친서민정책을 펴면서 하층민들의 생계를 보호하는 것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민생의 문제라서 이명박 정부가 중도실용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냉전시대의 이념전쟁이 끝나지 않고 오히려 마지막 결전의 시기에, 자유민주주의(반공주의) 이념을 스스로 무장해제시키는 것은 전략적으로 너무도 자해적이다.혹여 자멸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한 측근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념을 포기하라고 미혹하고 중도 마취시켜서,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려고 달려들었던 빨갱이들에게 거짓 용서와 화해를 강요하고 있지 않는가 우려된다.

이명박 정권의 지지자들은 정치적, 법률적, 인간적, 세력적, 외교적, 이념적, 도덕적 변수 등 모든 변수들을 다 고려해도,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로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려고 했던 빨갱이들을 용서하거나 타협하면 안 된다. 지난해 대한민국의 정부와 체제를 거부하는 온갖 깽판극을 벌였던 빨갱이들은 국가의 법으로 엄히 다스려야, 선량한 국민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대통령이 살고 있는 청와대를 수십만이 야밤에 몰려가서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고 외칠 정도의 미치광이들은 한국의 국민들에게 용서할 수 없는 공적(公敵)이다. 이 반란적 깽판극을 주동한 자들은 빨갱이들로서 반국가사범으로 엄벌해야 한다. 깽판 연속극을 벌이며 군중혁명에 나섰던 빨갱이들은 용서하면 안 된다.

이명박 정권 타도에 군중을 동원한 좌익선동세력의 빨갱이들에게 굽신대는 것은 국민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폭도들을 사랑하고 선량한 국민들에게 정신적 폭력을 가하는 행위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과 정부와 체제에 도전했던 반란적 빨갱이들을 색출해서 처벌해야, 법치와 안보를 중시하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국민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국정운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광우난동사태를 부추긴 기자들과 그리고 그 광우폭란자들을 풀어준 판사들을 처벌해야 한다. 국가의 법으로 정권타도에 100일이나 군중폭란을 일으킨 빨갱이들을 처벌하지 않는다는 것은 4대의무를 지킨 국민들을 모독하는 악정이다. 요즘 빨갱이들이 군중혁명에 실패해서 타협적으로 나오지만, 그 폭력혁명의 충동은 사라지지 않고 잠복할 뿐이다.

이명박 지지자들도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고 대한민국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했던 빨갱이들을 제압하는 데에 지혜와 용기를 모아야 한다. 정권타도에 나선 빨갱이들을 어물어물 관용하는 것은 진정한 화해가 아니라, 비겁한 도피에 불과하다. 이명박 정부의 공안치안 당국자들은 먼저 자신들을 악으로 매도한 빨갱이들에 대한 정상적인 분노를 가지고, 그리고 법에 따라서 반란적 깽판꾼들을 색출해서 엄벌해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 지지자들도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 한없는 모멸감과 무력감을 주었던 빨갱이들을 제압하는 데에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바지에 똥싼 치매환자들처럼 빨갱이들의 반란적 깽판극을 덮고 넘어가면 안 된다. 중도실용은 반란적 빨갱이들을 단호히 제압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 "중도"를 자유민주주의로 해석했다. 이 대통령은 분명히 "중도는 左와 右의 어설픈 절충이 아닙니다. 중도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헌법 정신,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관점입니다. 중도는 기계적 평균이 아닙니다. 중도는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라고 선언했다. 이 중도 개념을 축자적으로 믿으면, 중도는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빨갱이를 거부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 것이다. 이런 중도의 개념을 좌우익의 중간치로 해석해서, 빨갱이들에 대한 어설픈 포용을 상상하면 안 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는 (적어도 선언에 있어서는) 빨갱이들에 대한 비관용의 입장인 것이다. 빨갱이를 관용하는 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선언에 대적하는 자이다.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나선 빨갱이들을 잡는 데에 이명박 지지자들이 가장 앞장서야 한다. 물론 빨갱이들을 잡는 데에 다양한 전술은 있을 수 있다. 사멸하는 빨갱이들을 지혜롭게 타진하는 것은 다양한 전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빨갱이들에게 굽신대면서 빨갱이들의 깽판을 회피하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빨갱이 퇴치법이 아니다. 빨갱이들은 빨갱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장기적이고 조직적으로 선전선동해서, 지금 빨갱이란 용어 자체가 사회적 영향력을 잃었다. 하지만 빨갱이보다 더 효과적인 용어를 만들어 확산시키기는 어렵다. 그래서 빨갱이란 용어를 이명박 지지세력이 부활시켜, 이명박 정권 타도에 나선 빨갱이들을 응징하는 것이 옳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대통령을 빨갱이들로부터 지켜내는 게 인간적이지 않나?

"빨갱이 퇴치"를 혐오하는 자들은 이명박 정부나 대한민국 체제의 옹호자들이 아니고, 적대자들이다. 이명박 지지자들은 광우난동사태 등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퇴출시키려고 했던 빨갱이들을 앞장서서 퇴출시키는 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퇴진에 앞장선 빨갱이들에 대한 적개심이 없는 자들은 사실상 이명박 지지자들이 아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한국사회에서 온갖 깽판극을 벌인 빨갱이들은 대한민국에 반역자들이다. 이명박 지지세력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지키기 위해 빨갱이들을 퇴치하는 세력이어야 한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들로써, 이명박 지지자들은 빨갱이 퇴치에 나서야 한다. 정권은 물론 자신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