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세종시 수정안이 담아야할 비전 발표회(동영상)

세종시는 국제적 규모의 초거대 명품도시로 충분한 도시기능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

12월28일 오후2시 서울 프레서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세종시 주정안이 담아야할 비전” 발표회가 있었다.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CD053C400A75FDDE61F4715B67A2F42F4297&outKey=V12240e5324718bb2e5bd709163384bb7ee64d34c522433f3fc6a709163384bb7ee64"
wmode="transparent" width="500" height="408" allowScript-xAccess="always"
name="NFPlayer96103" id="NFPlayer96103" allowFullScreen="tru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촬영 장재균










정부가 내년 1월초 세종시 수정안을 내놓기로 했다.


세종시수정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논란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세종시는 분명히 신도시이다.


내년 초 발표되는 세종시 수정안은 신도시로서 도시 및 지역개발과 국토균형발전의 측면에서 국민모두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 신도시가 될 세종시는 차세대가 인정하는 공해가 없는 안락한 공간시설 및 환경을 추구하는 도시으 개발 측면과 더불어 자급자족적 도시기능을 갖는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세종시는 국제적 규모의 초거대 명품도시로 충분한 도시기능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


세종시는 세계적 경쟁력 갖춘 최첨단 기술, 유비쿼터스로 적용된 미래형 첨담화된 복합도시가 되어야 한다.




세종시는 일부 지역의 도시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꿈꾸는 창조적 신도시가 되어야 한다. 세종시는 전기차인프라, 유비쿼터스, 유헬스, 탄소제로등으로 만들어진 국제도시로서 그 위상을 갖춘 세계최초 신도시가 되어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