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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12월25일 성경들고 홀로 두만강을 넘다(동영상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유엔의 지도자들 및 전 세계인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는 북녘 동포들의 대량학살이 지속되는 것을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다

2009년 12월 30일(수) 오후2시 여의도 MBC 앞 한국에서도 2009년 12월 3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MBC 앞에서 자유를 위한 카운트다운 COUNTDOWN TO FREEDOM 행사를 개최했다.


촬영 장재균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지부장 서석구변호사(촬영 장재균0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목사(촬영 장재균)

▲팍스 코리아나 대표 조성래(촬영 장재균)

▲성명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장 이칠성(촬영 장재균


이날 주최 측은 자유와 생명, 팍스 코리아나(조성래 대표)가 주관하고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서석구 준비위원장), 대한민국어버이연합(서강석 본부장, 추선희 사무총장, 이칠성 회장),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김진철 대표)이 참여해 북한해방과 자유와 생명 로버트 박 대표의 안전한 귀환을 전세계 지도자와 인류와 북한에 호소했다.

미국의 스티브 킴 318 파트너즈 선교회가 팍스 코리아나 조성래 대표에게 보내온 이메일 편지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날 로버트 박 형제가 북한 회령 당원리를 통하여 오후 5시 평화의 소식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 들어갔다고 전했다. 모른 인류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 북한동포만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북한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북한에 들어갔다고 한다.

“나는 미국의 시민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들고 왔다”고 외치며 북한에 들어간 그는 강하고 담대하라는 성경말씀에 의지해 자신의 안전을 위해 미국정부가 대가를 치르지 말라는 그의 순교자적인 정신이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위한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북한에 들어가기 전에 자유와 생명 로버트 박 대표와 팍스 코리아나 조성래 대표는 오늘 우리는 북한동포의 자유와 생명을 위하여 전 세계의 양심들과 함께 우리앞에 놓인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유엔의 지도자들 및 전 세계인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는 북녘 동포들의 대량학살이 지속되는 것을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다.

1995년 이래로 3백만 명이 넘는 무고한 북녘 동포들이 김정일 체제에 의해 굶어 죽었으며, 약 25만 명의 북녘 동포들이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서 노예 노동과 강간, 고문, 기아 및 처형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바로 이러한 정치범수용소의 존재야말로 북한이 세계 인권 선언문에 위반 하는 범죄 집단임에 분명 하다.

또한 이를 방관하고 외면하는 전 세계지도자들과 국가에 북한의 학살 행위가 중단 될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서 주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국제법과 세계인권선언문의 토대에 입각하여 우리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세계인권선언문과 국제법은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 학살과 같은 잔학한 행위가 이 세상에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북한의 모든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들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방과 자유를 촉구 합니다.

2) 전 세계는 북한에 대하여 지난 나치 정권 보다 더 극악 무도한 집단임에도 이를 방관하며 침묵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 지도자들에게 북한 동포들의 상실과 고통을 방관한 책임으로 통일 이후 북한에 대한 국제적인 배상과 보상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3)우리는 김정일정권과 북한 지도자들의 종말을 선포합니다. 이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인류 최악의 범죄자들을 즉각 체포하여 법정에 세워 줄 것을 촉구합니다.

4) 대한민국내에 기생하며 김정일 범죄 집단에 동조하는 친북좌익세력들에 대하여 공범자로서 법정에 세워 줄 것을 전 세계인의 이름으로 촉구합니다. 우리는 "6.25 전쟁 60 주년"인 2010 년 을 "대한민국 이념전쟁 종말 원년의 해"로 선포합니다.

5) 전 세계 지도자들은 세계인권선언문과 국제법에 따라 모든 북녘 사람들 개개인의 인권과 안전을 확실하게 찾아 주고 북한의 해방과 재건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합니다. 위 사항은 이명박 대통령과 세계지도자들의 협력 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문제이기 이전에 양심의 문제입니다.

지구상 가장 소외된 그들을 위하여 즉각 행동에 나서 주실 것을 전 세계에 호소합니다. 지금 북한에서도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하여 두려움에 항거한 시위 운동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양심들이여!

당신들의 행동이 독일 나치의 종말로 부터 대한민국 성공과 기적의 역사 토대를 만들었듯 북한 땅에도 기적의 토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그들을 외면 하지 말고 영광 스러운 대장정에 동참하여 60년 동안 이어져 온 사슬을 끓어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서

오늘 우리는 북한동포의 자유와 생명을 위하여 전 세계의 양심들과 함께 우리앞에 놓인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유엔의 지도자들 및 전 세계인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는 북녘 동포들의 대량학살이 지속되는 것을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1995년 이래로 3백만 명이 넘는 무고한 북녘 동포들이 김정일 체제에 의해 굶어 죽었으며, 약 25만 명의 북녘 동포들이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서 노예노동과 강간, 고문, 기아 및 처형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 졌습니다.

바로 이러한 정치범수용소의 존재야말로 북한이 세계 인권 선언문에 위반하는 범죄 집단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이를 방관하고 외면하는 전 세계지도자들과 국가에 북한의 학살 행위가 중단 될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서 주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국제법과 세계인권선언문의 토대에 입각하여 우리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세계인권선언문과 구4r제법은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 학살과 같은 잔학한 행위가 이 세상에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북한의 모든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들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방과 자유를 촉구합니다.

2. 전 세계는 북한에 대하여 지난 나치 정권 보다 더 극악 무도한 집단임에도 이를 방관하며 침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 지도자들에게 북한 동포들의 상실과 고통을 방관한 책임으로 통일 이후 북한에 대한 국제적인 배상과 보상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3. 우리는 김정일정권과 북한 지도자들의 종말을 선포합니다.
이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인류 최악의 범죄자들을 즉각 체포하여 법정에 세워 줄 것을 촉구합니다.

4. 대한민국내에 기생하며 김정일 범죄 집단에 동조하는 친북좌익세력들에 대하여 공범자로서 법정에 세워 줄 것을 전 세계인의 이름으로 촉구합니다.

우리는 ?6.25 전쟁 60 주년“인 2010년을 전 세계인의 이름으로 촉구합니다.

5. 전 세계 지도자들은 세계 인권선언문과 국제법에 따라 모든 북녘 사람들개개인의 인권과 안전을 확실하게 찾아 주고 북한의 해방과 재건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합니다.

위 사항은 이명박 대통령과 세계지도자들의 협력 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문제이기 이전에 양심의분제입니다.


지구상 가장 소외된 그들을 위하여 즉각 행동에 나서 주실 것을 전 세계에 호소합니다. 지금 북한에서도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하여 두려움에 항거한 시위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양심들이여!

당신들의 행동이 독일 나치의 종말로부터 대한민국 성공과 기적의 역사 토대를 만들었듯 북한 땅에도 기적의 토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그들을 외면하지 말고 영광스러운 대장정에 동참하여 60년 동안 이어져 온 사슬을 끓어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단체 : 팍스 코리아나(조성래 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서석구 준비위원장), 대한민국어버이연합(서강석 본부장, 추선희 사무총장, 이칠성 회장),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김진철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