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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명박 당선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약속 지키는 모범을 작성자 .

제목 : 이명박 당선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약속 지키는 모범을 작성자 : 박두철


IP주소 : 211.106.32.139 작성일 : 2008-01-21 16:24:06 조회수 : 4

이명박 당선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약속 지키는 모범을



신의를 저버리면 존경받는 통치자가 될 수 없다는 점 명심해야



이명박 당선자의 박근혜 전 대표와의 약속은 신사협정

신사협정(紳士協定)이라는 것이 있다. 서로 상대편을 믿고 맺는 사적(私的)인 약속이다. 기원전 44년 3월 15일, 그 날의 원로원 회의장으로 지정된 ‘폼페이우스 회랑’에서 카이사르를 암살한 브루투스 일당 14명은 신사협정을 지키지 않은 비신사적인 행위로 인해 반역자로 몰려 단죄되었다.



암살자들은 민중이 선호하는 ‘공화정을 사수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종신독재관으로서 제정(帝政)의 기초를 다지고 있던 카이사르를 제거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카이사르를 적대시하는 사람은 원로원 의원들에게도 적이다. 우리는 그 적과 맞서서 카이사르를 지키겠다”는 서약을 한 바 있었다.



더욱이 원로원과 민회에서는 카이사르에게 ‘조국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주었기에 암살자들은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통치계급(신사)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불의 (약속 파기)를 저질렀을 뿐 아니라 ‘아버지를 죽인’ 흉악범으로 낙인 찍혀 모두 불행한 최후를 맞이했다.



자신을 고귀한 정신과 정의로운 행동을 하는 신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신사협정을 어겨도 된다. 신사협정이라는 개념은 신사들 사이에서만 통하는 것이지 야만인들에게는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이기 때문이다.



지난 해 8월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패자의 깨끗하고 자랑스러운 승복’은 대한민국 정당사에 길이 남을 ‘유쾌한 전율’ 바로 그 것이었다. “저 박근혜는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합니다. 이제부터 저는 당원의 본분으로 돌아가 대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습니다”라는 박근혜의 말은 온 국민의 눈시울을 적시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박근혜의 그 ‘학처럼 새하얗고 깨끗한 승복’이 없었다면, 이명박의 오늘의 영광(?)은 물론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란 불가능 했을 것이다. 따라서 박근혜를 향해 “정치적 파트너요, 소중한 동반자”라는 이명박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이는 야만인이나 금수가 아니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신사협정이다.



해괴한 여론조사 때문에 분패한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의 17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는 선거인단(당원+대의원+국민)투표에서 득표율 49.39%인 64,648표를 얻어 득표율 49.06%인 64,216표를 얻은 이명박 후보를 432표 앞섰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42.73%(13,984표) 대 51.55%(16,868표)로 이 후보에게 8.82%포인트인 2,884표 뒤졌다. 결국 박근혜는 전체 득표율 48.06%인 78,632표를 얻어 득표율 49.56%인 81,084표를 얻은 이명박에게 불과 1.5%포인트인 2,452표 차이로 분패했다.



후보 경선에 국민경선이라는 방식을 도입한 것도 모순이었다. 경선에 일반국민을 참여시켜 국민의 의사를 직접 당의 정책결정에 반영시킨다는 국민경선 방식은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탁상공론이었다. 하던 일을 쉬고 자기 주머니를 털어 교통비 내고 점심 사먹으면서까지 자발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국민이 과연 있을까? 따라서 내편을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장에 끌어들이기 위해 동원(動員)이라는 ‘부패의 온상’에 천문학적인 불법자금을 쏟아 부어야 했다.



이는 조직과 자금 능력에서 뛰어난 사람이 승리하는 가장 비열하고 가장 후진적인 방법이었다. 유권자 동원시비로 후보의 정통성마저 훼손되었던 이른바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 경선이 그 모법적인 전형이었다. 여기에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해괴한 ‘여론조사’ 방식이라는 것까지 덩달아 춤을 추었으니 ‘정의로운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 패배하는 것은 예견된 결과였다.



국민 5,49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그 샘플수의 5.96배인 32,724명으로 계상한 것이 ‘피타고라스(Pythagoras)의 정리(定理)’인지, ‘유클리드(Euclid)의 기하학(幾何學)’인지 아는 국민이 몇이나 되는가. 이런 종류의 경선방식은 당시 국민여론조사에서 50%를 웃돌고 있는 이명박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이었다.



이렇게 해괴한 선거방식 대문에 ‘황당한 패배’를 당한 박근혜는 불평이나 원망하는 기색이 털끝만큼도 없이 “경선과정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웠던 모든 일을 다 잊고 순수한 마음으로 당의 정권창출을 위해 힘을 합칩시다”라고 호소했다.



당권 대권 독점하려는 이 당선자 측근들



경선에 승리하자마자 기고만장한 MB의 측근들은 盧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인 오만과 독선이라는 천박한 본성을 유감없이 드러내기 시작했다. 2인자라고 자처하는 이재오 최고위원이 테이프를 끊으며 총대(?)를 맸다. 그는 “패배자가 무슨 할 말이 있을 수 있나”라는 말을 시작으로 급기야 “당내에서 MB를 후보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세력이 있다. 좌시하지 않겠다”는 독설을 내뿜기에 이르렀다. 그의 이 말을 언론은 한결 같이 ‘오만의 극치’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와 이 후보 측은 경선 이후 당 사무처 인사와 시 도당 위원장과 사무처 직원 인사, 그리고 선대위 인선 등을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 각을 세워왔다. 이 후보 측의 독식현상이 양측 분란의 발단이었다. 신중하고 겸손한 박 후보의 입에서 “나를 도운 것이 무슨 죄냐”는 말까지 나오는 최악의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런 상황은 마침내 지난 해 11월 7일 이회창 전 총재가 대선 판에 뛰어드는 빌미가 되었다. 이회창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 전 대표와 뜻이 통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은연중에 박근혜가 지원 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했다. 사태가 이쯤 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 후보는 11월 8일 어쩔 수 없이 이재오를 최고위원직에서 사퇴시키고 박근혜를 향하여 “정치적 파트너요 소중한 동반자”라면서 지원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회창의 출마사태를 몰고 온 상황에 대해 11월 9일자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양쪽 진영 모두에 있다. 그러나 책임의 선후를 따진다면 50%안팎의 지지율에 자 만했던 이 후보 진영, 더 정확히 지적하면 이 후보 개인이 짊어져야 마땅하다. 이 최고위원이 사퇴하자 이 후보 측은 “이제 공은 박 전 대표에게 넘어갔다”고 하고 있다. 무슨 공 이 어디로 넘어갔다는 건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후보가 대선에서 이겨 살아 남겠다 는 생각이 절실하다면 이 후보와 그 진영은 지금처럼 아까워할 것도, 머뭇거릴 것도 없 다. 공천 장사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공천으로 경선 때 반대진영에 섰던 의원을 응징할 생각이 아니라면 다 박 전 대표 측에 넘겨줘야 한다. 현실적으로 이 후보가 대통령 선거 에 이긴다면 대통령이 있는데도 당권을 쥐었다고 멋대로 공천을 분배할 수 없을 것이다. 이 후보는 모든 것을 내놓고 던져 사태를 풀어야 하고, 박 전 대표는 경선 승복의 연설을 떠올리며 이 후보의 당선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한다.>



이명박 후보의 ‘소중한 동반자’라는 러브 콜에 박근혜 대표는 한 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는 정도가 아니지요”라고 잘라 말했다. 확실하게 이명박 후보의 손을 들어 준 것이다. 그리고 전남 무안 유세를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여 10년 질곡을 끝장냅시다”며 사자후(獅子吼)를 토함으로써 경선 승복의 순수한 마음을 실천에 옮겼다. 이렇게 박근혜는 이명박과 국민에게 한 약속을 어김없이 지켰다.



그러나 이명박 당선자측은 박근혜 전대표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를 뿐 아니라 한 술 더 떠 이젠 아예 당권과 대권을 독점하려는 속내를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 후보가 대선에서 이겨 좌파 10년 정권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국민에게 새 희망을 안겨준 이틀 후인 12월 21일 이명박 후보의 대부(代父)라고도 할 수 있는 박희태의원(MB의 경선캠프 선대위원장, 대선 선대위 상임고문, 6인 고문단 일원)이 당권과 대권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盧 대통령의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은 당은 당대로,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각각 따로 나간 것이다. 대통령이 당권과 대권을 분리한다는 ‘아마추어 발상’을 해서 국정이 혼란해지고 여권이 풍비박산이 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승자 독식(Winner_take_all)"이라는 꿀단지를 차지하려는 욕심을 숨김없이 드러낸 말이다. 당내에서는 물론, 언론이나 국민사이에서도 논란이 일자 이명박 당선자측은 “원론적인 얘기를 한 것일 뿐”이라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마음에 품은 생각의 표현이다. 따라서 박희태의 말은 여론을 탐색해 보기 위해 띄운 애드벌룬(ad-balloon)이었다. 이 애드벌룬은 6일 만에 터지고야 말았다. 12월 27일 이명박 당선자가 의원과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우리 의원들이 경선 분위기를 못 벗어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안타깝다”며 “이제 한나라당은 정말 국민을 향해 나가야 한다. 여기에는 어쩌면 개인의 희생이 좀 따른다”고 경고 했다.



오비이락(烏飛梨落)이랄까. “아직도 경선 분위기를 못 벗어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은 지난 해 10월 29일 이재오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경선이 언제 끝났는데 아직도 경선 하는 걸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이래서야 당이 되겠느냐”고 한 말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때맞추어 이재오 의원과 이방호 사무총장도 뒤질세라 이명박 당선자의 말을 거들고 나섰다. ‘경솔한 입’ 때문에 잠시 커튼 뒤로 물러나 있던 이재오 전 최고위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당선 가능성이고,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인사를 쓰면 안된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 총장은 한 술 더 떠서 “이 시대 이 시점에서 새로운 짐을 수행할 새 인물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상당부분 교체될 수 있다”고 말해 이 당선자 측근들의 공천을 염두에 둔 ‘의도적 발언’이라는 비평을 받았다. 친 박 의원들은 이에 대해 “우리를 쳐 내기 위해 미리부터 저런 말을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런 와중에 구랍(舊臘) 29일 이 당선자와 박근혜 전 대표가 경선 후 4개월 여 만에 만났다. 이 당선자는 박 전 대표의 선거유세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박희태 의원의 당권과 대권 통합 문제와 공천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측근들의 말에 대해서는 “당헌 당규에 잘 규정되어 있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말았다. 박근혜 전 대표는 공천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공천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느냐”는 말로 이 당선자 측근들의 의견에 강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 불리하게 만든 당헌 당규, 이젠 또 박근혜 전 대표에게 불리하게 다시 고치자고?



이 당선자 측의 속셈은 盧 대통령의 국정실패의 원인이 당권과 대권의 분리에 있다는 견강부회(牽强附會)한 논리로 당권마저 거머쥐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공천하겠다는 것이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당권과 대권의 분리원칙은 이명박 당선자측이 박근혜 전대표를 견제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나라당의 당규와 당헌은 박근혜가 대표로서 당권을 쥐고 있던 2005년 MB의 최측근들인 홍준표, 박형준 의원등이 주장하여 그해 11월 개정된 것이다. 이들은 이명박의 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의식해 박근혜가 대표직을 유지한 채 이명박 후보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대권에 도전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당권과 대권 분리 원칙을 들고 나왔었다.



박 전대표는 이들의 의도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이들의 약삭빠른 제안을 받아들였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의 측근들은 “박 대표는 유 불리를 떠나서 원칙에 충실한 분이다”고 말하고 있다. 그 결과 “경선 출마자는 모든 선출직 당직으로부터 대통령 선거일 1년 6개월 전에 사퇴해야 한다”(제 84조 2항)는 규정이 생겨났고, 이 규정에 따라 박 대표는 보장된 임기보다 2개월 먼저 대표직을 사임했다.



당헌 제 7조는 “대통령에 당선된 당원은 그 임기 동안 명예직 이외의 당직을 겸임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이 규정은 대통령이 국회의원 등 당 소속 후보자 공천에 관여하거나 당 운영에 콩 놔라 팥 놔라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정이 이러한대도 MB의 최측근들은 자기네들이 만든 당헌과 당규를 이제 대권을 쥐었다고 해서 또 다시 이 당선자와 자기네들에게 유리하도록 바꾸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당선자, 도의에 밝은 훌륭한 대통령이 되기를



대통령이 당의 공천 등 운영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해도, 대통령의 영향력은 막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당권마저 대통령이 쥐게 되면 독단과 독선으로 흘러 ‘제왕적 대통령’이 되지 않으리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이 당선자의 측근들이 상전의 명예와 자존심, 그리고 신의에 먹칠을 하는 아유구용(阿諛苟容)을 삼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당선자는 48.7%의 국민 지지를 얻어 역대 최대의 표차(5,317,708표)로 17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그 표의 절반가량이 박근혜 전 대표의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이 내세운 무자년(戊子年)의 사자성어(四字成語)인 시화연풍(時和年豊)이라는 의미를 살려 박근혜와 한 약속을 지키는 관용의 정신으로 당내 화합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 당선자는 48.9%의 국민 지지를 받은 盧 무현 대통령이 그 지지를 까먹는 데는 채 6개월도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초심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겸손의 덕’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군자는 도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君子 喩於義 小人 喩於利)’라는 공자(孔子)의 말을 좌우명(座右銘)으로 삼아 훌륭한 대통령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大韓民國指導者 精神中興改革運動 (國家, 政治, 社會)

文件發送 : 國民精神中興運動中央會

中央會長 朴 斗 喆 011-89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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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