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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15호 회보

교육으로 흥한나라 교육으로 망하게 할 수 없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15호 3월 회보가 나왔다.

회보 1면에는 천태종이 간다라의 불교문화유산을 복원하는데 앞장서게 된 사연과 G20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0영산재
2면에는 이건호 조계종 방생법회장님의 보살과 보살
3면에는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휘둘려서야 되겠는가?
올인코리아 조영화대표의 하필 이때 조계종 총무원장이 북한에 가는가?







4~5면은 아프간의 평화건설은 ‘세계 속의 한국’ 정치외교의 승부처이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6면 대불총 겨울성지순례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과 원주 명주사를 다녀와서
7면 4대강 공사 반대운동에 대한 천주교계의 반응을 주목하자! 전두환 이미지는 개선되어간다. 과반수 이상의 네티즌들로부터 인식을과 호국인왕산인왕사 성영화 사업 새로이 인식되는 불교의 성지 안왕사 복원

8면 대불총이 성원하는 NGO단체와 글로벌평화문화봉사단 활동소식 그리고 조계종은 도대체 언제까지 북한의 대남공작에 말려들 것인가!
대불총 이석복 사무총장의 오는 6월에는 전교조 아닌 교육감을 뽑아야 한다. 교육으로 흥한나라 교육으로 망하게 할 수 없다 는 칼럼 및 기사로 가득 차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