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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가듯이, 초심의 운수납자로 떠나야

이명박 정부는 실용주의를 앞세워 좌우를 포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저, 6.25 전쟁의 기원이 된 1백만 무장봉기를 하여 김일성군과 중공군, 소련군을 위해 내응하려한 남로당원들처럼, 현재 대한민국은 또다시 김정일이 오판하여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남로당적 진보좌파들이 사회 각계에서 그들의 조국 평양을 위해 대한민국 망치기를 쉬지 않고 있다. 이명박정부는 각성하여 대한민국 보위와 번영을 위해 신속히 종북좌파 척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이명박정부의 대한민국 보위와 종북 좌파 척결의식에 앞서 대한민국을 보위하고 번영시켜 후손에 물려 주려는 전국 애국지사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여 종교의 번영을 꾀하는 각 종교인들이 먼저 일심동체가 되어 정부에 각성을 촉구하고, 앞서 종북 좌익척결에 앞장 서야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천추에 빛날 것이라 확신한다. 전국의 애국지사들이여, 종교인들이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분연히 궐기해야 한다.

승려는 호국불교사상으로 삶을 살아야 옳다. 호국불교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것이다. 종교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호국불교사상을 버리고, 종교자유가 없는 김정일왕국을 위해 헌신한다면, 한국의 사찰에 기거해야 할 이유가 없다. 햇볕정책 이후 한국불교계는 종북 좌파 승려들의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그들이 불교계의 중추부를 장악하여 사회 좌파들과 연계하여 종북을 위한 대한민국에 도끼질을 쉬지않고 있다. 그들은 불교계의 암(癌)이다. 불교중흥을 위해 헌신하는 전국 사부대중은 일어나 종북 승려들을 산문출송 하여 불교를 보호해야 할 것이다. 종북 좌파 승려들은, 그들의 조국인 북조선으로 북송해야 대한민국이 번영할 수 있다.

속세의 시비를 끊고 적멸과 초월의 세계에서 중생구제의 자비를 실천해야 할 수행자가 특정야당과 종북 진보 좌파단체를 위한 음모가 있는 발상에서 정부 여당과 위정자에게 시비나 일삼아서는 절대 안된다. 진정한 수행자는 속세의 시비를 떠나 오직 중생을 위해 진리의 깨달음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과 용기를 주는 헌신의 생을 살아야 한다. 시비를 일삼는 자들에게 수행자의 본분을 지키라는 메시지가 담긴 각 애국단체 인사들의 동영상들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

南山樵夫




▲"명진! 운수납자(雲水衲子) 길 떠나라"는 어버이연합 ⓒ독립신문


▲푸른산하가 붉은 목탁소리에 벌겋게 물들었다는 이주천 교수의 규탄사 영상 ⓒ독립신문





▲정치권에 시비하지 말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떠나라는 법철스님.
ⓒ독립신문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