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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죽지 말고 살아서 돌아오라

젊은이들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우익의 대열에섯 김정일 타도를 외처야 한다.

죽지 말고 살아 돌아오라 아들들아
천안함 피격사건을 TV를 통해보며 이렇게 국민들은 목 놓아 불러본다. 살아서 돌아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산화되어 시신을 찾을 수도 없고, 부모, 처자식의 곁으로 돌아온 아들은 한줌의 재가 된 채 영령이 되어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나려 한다.
이런 애통한 모습을 본 우리에 젊은이들 뭘 머릿속에 떠올렸으며,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 런지 적지 아니 궁금하다.

젊은이들의 이웃의 형들이며 동생들이다 이들은 분명코 북한 괴뢰의 어뢰에 被擊(피격) 저렇게 사늘한 시신이 됐다.
지금 이 시각 젊은이들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쥐죽은 듯 남에 일 인양 먼 산만 바라보고 시시덕거리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광우난동을 일으키며 광화문해방구 점령에 가담하여 같은 연배의 전경들을 각목과 쇠파이프로 머리, 팔, 다리 가리지 않고, 두들겨 패며, 전경버스를 불태웠던 그날 그렇게 밤새 국민을 불안케 했던 지난날의 개념 없는 젊은이들 그날의 그 기백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이럴 때 똑바로 정신 차리고, 보아라! 뭐가 진실이고, 뭐가 잘 못 됐는지를... 자네들과 같은 젊은이가 북의 어뢰공격에 함선과 함께 이승을 달리했다.

젊은이들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우익의 대열에 서서 김정일 타도를 외처야 하며, 다함께 일어나 공갈, 협박,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 김정일 타도를 외처야 한다.

지금은 김정일 괴뢰도당을 무너트릴 수 있는 힘과 기백을 지닌 젊은이들이 일어나 쳐부숴야 할 때이며, 친북 北쪽새들을 까라 뭉개야 할 때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적 발언을 일삼는 “싸구려저질방송” “정일이대변방송” 거짓을 진실인양 보도하는 “사이비신문” “北쪽새 국회의원” 그리고 이적단체 모두를 우익단체와 젊은이들이 힘을 합쳐 함께 아작 내야할 때이다.

방송과 신문에서는 아직도 “김정일 위원장”이라고 하고 있다. 김정일이가 어느 나라 위원장인가? 이는 지난 從北정권의 잔재(殘滓)가 아직도 패악질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럴 진데, 오늘도 지각없는 일부 지식인들과 젊은이들이 먹고 마시며, 쾌락에 빠진 퇴락의 길로 끌려가고 있다.


이 나라의 안보가 이렇게 不감증에 빠지게 된 그 원인중의 하나 친북정치꾼들의 국민 懷柔(회유)성 말장난질과 北쪽새의 선동방송이 한몫을 했다.

이 뿐인가? 이제 천안함 함수와 함미 모두 인양돼 전모가 밝혀질 것이다. 지난 천안함 피격사건을 자작극으로 몰려했던 전형적 친북성향의 언론과 단체 북괴의 소행임이 밝혀지는 즉시 이들을 처벌해야 한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회견에서 도발이 들어나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 라고 밝힌 것에 일맥상통한다.

이는 유엔 헌장 51조 국제법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게 돼있어 평양이건 신의주건 개성이건 가릴 것 없이 초토화시켜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