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월) 오후 2시30분 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원광대 이주천 교수는 김정일 천안함 도발과 우리의 대응책이란 강연이 있었다.
촬영 장재균 1. 천안함 군민합동본부 검사결과 매복한 북한의 참수함에 의한 어뢰공격으로 밝혀졌다. 이로인해 인적 물적 손실과 피해액 : 북한의 대남도발 중에서 최대의 사상자와 피해액을 기록했으며 46명의 해군 +7명의 작업반, 2조원의 피해가 났다. 천안함 도발의 특징, 국기를 단 함대를 어뢰로 기습 공격한 것은 일종의 전쟁도발 행위다. 지난 하와이진주만공격, 6.25남침과 유사한 기습 남침이다. 남한이 G-20정상회담 무드 그리고 김연하 금메달소식과 저질오락프로에 정신을 팔며, 태평성대에 빠져있을 때 감행됐다. 북한은 괴뢰정권이 들어선 이후 대남전략에서 변한 것이 전혀 없다. 6.25남침과 김신조일당의 청와대 기습사건 프에불로호 납북사건 5공 각료들의 미얀마 아웅산폭사, 김현희 KAL 항고기 테러, 96과 98년 북한잠수함동해안침투, 이와 같이 예측불허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나름대로의 북한은 조용히 멸망하지 않는다. 북한 방식대로 망해갈 것이다. 드라퀴라식 인민의 피를 빨며, 발악을 하고 있다. 정부는 하나도 경계이며, 둘도 경계다. 그중 유비무환이 으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