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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동영상)

우리는 다른것은 다 제쳐놓고라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2구의 시체

10일(목) 오후3시 서울 전쟁기념사업회 뮤지엄웨딩홀 3층에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가졌다.

탈북자들의 증언록인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출판기념회 및 5.18 광주사태 진상규명 촉구 국민대회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자유북한군인연합이 주최를 하며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자유시민연대,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등 애국단체들이 참여했다. 

자료 집 : 대불총홈피 자료실- 세미나 자료실 참조
http://www.nabuco.org/news/bbs.html?bcode=comm6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자유북한군인연합 임천용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자리에서 존경하는 여러분 잘못된 과거사와 더불어 5.18광주사태의 실체를 정확하게 규멍하는 일은 어느 특정세력들의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더 이상 미루면 안되는 매우 심각한 국가적인 사안이다. 이번에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천안함 사건을 보면서 우리는 잘못된 과거사문제를 바로 잡는 일이 왜 중요하고 무엇 때문에 여기에 눈길을 돌려야 하는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상임공동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출판기념회와 강연회에 이렇게 분이 참석해 주셔서 깊히 감사드립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의 임천용회장이 탈북민들과 함께 5.18광주사태시 북한군의 개입이 있었다는 증언록을 이미 2009년12월에 출판 하였지만 오늘에서야 출판기념회를 갖게 된것을 개인적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5.18광주사태는 5.16특별법 제정과 역사 거꾸로 세우기 재판으로 역사가 왜곡되고 국가와 국군의 정체성마저 심각하게 훼손돼 있어서는 안 될 사건으로서 6.25한국전쟁 다음으로 큰 민족적 비극이다.

우리는 다른것은 다 제쳐놓고라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2구의 시체 총상사망자의 69%가 계엄군이 아닌 칼빈 총에 의했다는 사실 등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수수께끼다.

그러나 북한 탈북민들의 증언을 듣고 나서야 수수께끼가 풀리기 시작했고 만약 게엄군이 조기에 진압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해 지지 않을수 없다.

이제 5.18광주사태가 발생한지 30년이 되는 금년에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겠다는 국민들의 뜻이 모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5.18”은 진싱을 규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역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 할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만원 박사가 5년간 고생 끝에 발간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이란 책으로 1996년 역사 거꾸로 세우기 재판이 얼마나 엉터리 인민재판식 재판 이였는지를 국민들에게 새로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도 간과 할수 없다.

아울러 법학자 조문순씨가 식인이란 책에서 5.18특별법의 위헌성을 낱낱이 밝혀놓고 있는 것도 국가의 사법 정의를 위해 반드시 위헌임이 규명돼야할 것이다.

우리는 5.18사태가 북한군의 개입으로 순수한 광주시민들의 명예도 새로 조명 됨으로써 진정한 사회 화합과 통합이 이루어 질것으로 확신한다.

우리는 5.18사태가 북한군의 개입으로 순수한 광주시민들의 명예도 새로 조명 됨으로써 진정한 사회화합과 통합이 이루어 질것을 확신한다.

끝으로 다시한번 오늘의 출판회와 강연회에 참가해주신 애국동지 여러분으로부터 큰 격려를 받아 우리의 목표를 기필코 달설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오늘 강연회 준비에 수고가 많은 자유북한군인연합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회장 박희도

이날 바쁘신 와중에도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이원홍 문공부장관,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안현태 전 경호실장, 고명승 전 3군사령관, 민정기 전 홍보수석, 서정희 전 실장, 서성근 전 제주경찰청장, 전용찬 전 강원경찰청장, 황호승 전 장군, 한국불교교단사연구소 원두스님, 중앙불교신문 대표 법철스님, 청안사 법일 주지스님, 전 수국사 주지 자용스님, 인천 선문사 도원스님, 인왕사 보문스님, 도건스님, 재향경우회 회장 구재태, 이용상 사무총장 및 회원, 자유시민년대 공동회장 이상진, 현 특전서우회 사무총장 김윤석, 전 서울대 총장 박봉길, 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이건호, 해병불자전우회 회장 조상현, 국가유공자불자회 회장 김상용, 전 청와대경호실차장 강창남, 군불교 후원회장 정인악, 애국단체총협의회 집행위원장 박정수, 국민안전운동본부 총재 전정환, 고려대명예교수 한성조, 해외참전전우회장 안태훈, 인천대교수 김인철,등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