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4대강사업 지지 기자회견”을 천주교 대표 김현옥. 불교 대표 한승조교수, 영산강 개발사례 류태영 농촌청소년미래재단, 금강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 박태권 전 충남지사 그리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석복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성명서 4대강 사업이 도다시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여당 일각에서도 책임 있는 집권당의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야당의 포프리즘 정책에 동조하는 듯한 한심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생태계를 파괴하고 강을 죽이는 사업이라고 주장하나 생태습지 39족을 만들어 물고기나 새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4대강과 샛강이 합류하는 곳에 샛강형 습지 27개소를 만들어서 생태계를 보전하고 이 중 10개소는 생태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 어찌하여 생태계를 파괴하고 강을 죽이는 사업인가? 또 희귀종이나 명종위기 동식물의 보존을 위해 향후 3년 동안 관계부처에서 명종위기종 증식 복원사업을 착수해서 멸종 어종이 4대강을 자유롭게 헤엄치도록 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이 생태계 파괴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4대강을 시멘트로 메꾸어 강을 망치는 제2의 한강개발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계획서 상에 전체 공구의 6프로만 시멘트를 사용한다고 되어있으며 강에 보를 설치하면 물이 썩는다고 주장하며 4대강 죽이기라고 주장하는데 하수 처리시설도 단계적으로 담수시설을 이용하여 물을 정화하도록 되어 있으며 보의 하단부의 자연스런 개폐를 통해 수질 정화에 문제가 없다고 계획되어있다 이것이 문제인가, 우리는 일부 언론에서 종교계가 반대한다고 호도하고 있음에 유감을 표하며 극히 소수의 종교인들을 마치 종교인 전체의 반대로 여론 몰이를 하는데 대해 엄중히 항의하며 종교인의 대다수인 재가불자나 평신도들의 의사에도 반한다는 것을 천명한다. 또한 정부는 4대강 사업을 함에 있어 세심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곳을 그대로 두고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함께 대처 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강 주변의 자연과 안간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를 바란다. 그리고 지속적인 대 국민홍보를 통해 반대론자들을 설득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국민소통 기능을 강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4대강 사업이 1. 홍수피래 방지 2. 세계5위의 물수입국으로서의 만성적인 용수부족 해소 3.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으로 건전한 수(水) 생태계 조성 4. 국민 여가문화 수준의 향상 5.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친환경 사업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이를 적극 지지하며, 뜻을 같이하는 전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촉구한다. 불교계 : 350명 기독교 : 350명 천주교 208명 총 90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