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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규탄 기자회견(동영상)

6개 시민단체 500여명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16일(수) 오전 11시 UN안보리 이사회 의장과 15개 이사국에 천안함 조사 결과에 의문이 있다는 내용의 문건을 영문으로 작성(20쪽) 발송하여 국제사회에 큰 파문을 야기한 참여연대는 반국가적 매국행위이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역적행위로써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날 바른사회시민회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시대정신,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여성이여는미래, 자유기업원 등 6개 시민단체 500여명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참여연대가 북한이 도발 행위를 감행하지 못하게 하려고 치열한 외교전을 벌이는 현장에 국내의 왜곡된 일부 시각을 공식화하는 서한을 보낸 것은 안보 외교 필요성 자체를 정면으로 부정한 행위”라며 “참여연대는 유엔 안보리에 발송한 천안함 의혹 유포 서한을 즉시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