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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7.9광주테러사건에 관한 국민의병단 성명서

지금까지 김대중 일당에게 속아온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사실이 드러나는 것이 역사의 순리입니다

7·9 광주테러사건에 대한 성명서 (국민의병단)우리 모든 애국 국민들과 함께 국민의병단은 7월 9일 광주 5·18 단체 회원들이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5·18 실체규명 촉구대회”에 대하여 저지른 테러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5·18 광주사건의 배후에 북한군 특수부대의 공작이 있었다는 증언을 수백 명의 탈북자들이 하고 있고 또한 이에 상응하는 북한측 자료들도 확보됨에 따라 5·18 실체규명위원회는 광주시민들과 함께 대화를 통하여 사실을 밝히고자 광주를 찾아간 것입니다.

5·18 광주사건이 북한 김일성의 적화전략선상에서 치밀하게 기획, 공작되어 터진 것인가 아닌가의 진실규명이 현재 법정에서 재판 중에 있으므로 우리 국민은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도록 지켜보며 대화를 하여야 합니다.

북한 노동당 운영 출판사가 발간한 책에 기술되어 있는 바와 같이 “5.18은 김일성이 지도한 대남공작 역사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최상의 것” 이라면 선량한 광주시민들은 지금까지 김대중 일당에게 속아온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사실이 드러나는 것이 역사의 순리입니다. 

우리는 밝혀진 사실들 앞에서 우리들 본연의 선한 인간성에로 돌아가 지난 시절의 쓰라린 아픔을 서로 어루만져주고 껴안아주어야 합니다. 이에 반하여 7·9 광주테러는 선량한 광주시민들을 5·18 광주사건의 진실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는 범죄행위이며 광주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으므로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규탄되어야 합니다.  

테러 현장에 있었던 경찰들이 아무런 제지 행위를 하지 않고 방치하였다는 것은 경찰이기를 포기한 것이므로 마땅히 해임, 파면되어야 하고 그 책임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하는 경찰을 무능, 무책임의 이 지경으로까지 만든 경찰청장까지 져야만 합니다. 5·18 광주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 역사를 바로 세우려다가 테러를 당해 중상을 입으신 김동문 애국지사님과 애국 동지님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러한 애국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대한민국을 되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국민이 속아 모르는 사이에 국가 위기가 최고조 막바지 국면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 시국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병단은 7·9 광주테러사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검찰, 사법 당국에 요구하며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2010년 7월 11일 국민의병단

5.18의 진정한 쟁점 (바다찾기 조갑제닷컴 회원)

1) 유신반대로 목숨 걸었던 이들의, 최규하 체제의 유신헌법의 소폭 변화수준 예상에 대한 결사 반대. 이것은 당시의 보편성을 획득했는가? 

2) 70년대 문건등에서 ‘국민’이란 단어를 윤민석의 헌법 제1조 처럼 쓰는 등, 북한 민족해방이념을 숙지하고 알면서 피하는 것 같은 표현들에서, ‘악의성’(알면서) 입증 여부. 동시에 김대중등도 ‘반공주의’로 자평한 것에 대하여 그것이 ‘통정허위표시’(코드정치)라는 입증 여부.

3) 유신 반대로 목숨 건 사람들의 유신 부활 조짐에 대한 대대적 항거투쟁이, 1980년 5월에 가지는 의미는? 1979년 YS 제명 이후 불었던 정치바람을 현장에서 목도한 사람들이 최규하 체제에서 느꼈던 감정은 국민공감대 몇 퍼센트??

4) 박정희를 승계한 전두환의 성장국가 대통령으로서의 국민 인정 - 숫자적 다수성을 쓰러뜨리고 정치에 복면복창하는 법관이 다수를 길들인 의혹? 한마디로, 5.18은 보편가치 아닌 유신반대운동권의 특수한 가치.
1980년 당시는 6.25 휴전 이후 27년 밖에 안 지난 시기. 유신 반대 아니면 모든 것을 부정하듯한 움직임은 결코 다수파가 아니었고, 북한공산집단으로부터의 자유란 국가의 최소한의 가치를 독재를 위한 계기로 당시의 국민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4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도 사회통합을 위해서 해볼 가치가 있다. 심층면접 질문지는 물론 우익등 좌익의 5.18 해석에 반대하는 이들 중 지성층이 간섭해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