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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부상자회는 민주화의 감투를 쓴 깡패였다

‘너희들 살아서 집으로 못 간다’는 식으로 진실규명위원회의 나이 많은 회원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였다.  

5.18 실체규명위원회, 5.18부상자회는 민주화의 감투를 쓴 깡패였다

<성명서>
2010년 7월 9일 오후 2시경, 광주사태의 진실을 알리려고 현장을 방문한 5.18실체규명위원회 회원들에 대해서 5.18부상자회라는 사람들 7~80명이 화염병을 들고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살인도 능가할 정도의 폭력으로 맞이하였다.

광주현장을 찾은 5.18실체규명위원회 성원들은 30명 정도였고, 일행에는 북한에서 탈북 한 74세의 000할머니와 탈북여성8명이 증인으로 포함되어 있었으며 대부분의 구성원이 고령자들이었다.

집회신고를 한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집회신고 장소에서 몇 백 미터 떨어진 곳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상황을 파악하던 중, 폭도들에 의해서 예견치 않았던 불의의 기습을 당하였다.

광주집회를 기획한 목적과 취지가 5.18실체규명을 통해서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화합과 단결을 위한 것이었던 것만큼 현장에서 어떠한 폭행이 있더라도 감수해야 된다는 것이 집행부의 사전 방침이었고, 동참했던 일행들 또한 그러한 경우를 충분히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5.18실체규명위원회를 맞이하는 5.18세력들(5.18부상자회)의 모습은 인권과 가치를 존중하는 진실하고 정정당당한 민주화주역들의 평화적인 모습이 아니라 이성을 잃고 숨이 넘어가기 전에 마지막 발악을 하는 정글의 종이범과 같은 초라한 행위였다.

74세에 이르는 고령의 할머니의 우산을 빼앗아서 뭉개고 머리채를 잡고 흔들면서 신변을 위협함은 물론, ‘너희들 살아서 집으로 못 간다’는 식으로 진실규명위원회의 나이 많은 회원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였다.  

이들은 현장에서 5.18진실위원회 회원들을 폭행하면서 “이명박이 아니면 전두환 개새끼의 사주를 받고 광주를 죽이기 위해서 온 빨갱이새끼들”,  “민주화항쟁이라는 법의 판결을 무시하고 광주를 죽이기 위해서 내려온 극우파들”, 탈북자들을 가리켜서 “북한에서 조국을 배반하고 내려온 배신자들”이라고 입에 담지 못할 발언들을 서슴없이 쏟아 내었다.

도를 넘어서는 폭도들의 행위가 오죽 지저분하고 광란적이었으면 현장의 경찰관들조차도 5.18부상자회라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발언을 할 정도였겠는가.

“저 사람들은 30년 동안 저런 짓으로 밥을 벌어먹은 백수들이다. 감방에 드나들기를 제 집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5.18광주사태 당시 내가 김일성이든가 김정일의 위치에 있었어도 특수부대를 보내서 교란을 하고 남한전복을 꾀할 것이다. 저 사람들(5.18부상자회)은 순전히 민주화보다는 자기들의 밥그릇 때문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다”

5.18실체규명위원회는 경찰을 통해 현장에 정식 집회신고를 냈고, 집회의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도 광주의 언론사들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공개하였다.

집회를 통해서 말하려던 주된 내용은 광주학살의 주범은 대한민국국군이 아닌 북한의 김정일이며, 광주의 죄 값은 김정일과 친북세력들에게서 받아내야 된다는 것이었고,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5.18실체규명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목적이었다.

우리는 5.18광주사태의 실체를 규명하는데서 가장 핵심적인 사안으로 다음의 몇 가지를 정식으로 지적하였다.

민주화를 한다는 사람들이 전라도지역에 포진되어 있던 38개의 무기고는 무슨 목적으로 털었고 주동분자는 누구이며,

총기에 의한 사망자가운데 어떤 이유로 70%가까이가 국군이 아닌 진압군이 들고 있던 총기에 의해서 사망했으며,

발가벗긴 여성의 목과 팔을 자르고 뇌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잔인하게 살인을 한 당사자가 과연 국군이 정확하고 이와 같은 끔찍한 살인 장면이 담긴 영상을 북한이 어떤 경로로 입수해서 전국에 생생하게 방영했으며,

민주화가 목적인 사람들이 어떤 사연이 있어서 사회적으로 격리된 범죄자들을 관리하는 교도소를 무려 6섯 차례나 공격을 했고,

현재 망월동에 주인 없이 방치되어 있는 신원 미상자는 누구냐는 등, 위와 같은 사안들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였다.

또한 광주사태 당시 지도부에 있었으며 경찰관 16명을 인질로 잡고 있었던 공로로 2억여 원의 포상금을 타고 북한으로 도주한 윤기권의 실체는 무엇이며,

북한특수부대의 광주침투가 없었다면 광주사태 발발 이틀 전인 1980년 5월 16일 전남 보성군 득양면 앞바다로 침투해 들어왔다가 잡힌 간첩 이창룡(본명 홍종수 48세)는 과연 누구냐 하는 것이었다.

광주정서를 고려하여 당일 현장집회에서 집적 거론할 계획은 없었지만 5.18광주사태 시점에 김대중은 어떤 목적으로, 누구와 결탁해서 내각명단까지 만들었는가 하는 것도 따지려고 했던 사안이다.

김영삼정권에서 5.18특별법을 만들어서 광주사태를 기존의 무장폭동이 아닌 민주화항쟁으로 만들어 놓았다 해도 다수의 국민들이 이를 합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의혹해소를 위해서도 5.18단체들이 화염병으로 맞서면서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 짓을 할 것이 아니라 심중하게 기자회견내용을 들어보고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 것이 분명한 순서였다.

5.18부상자회가 이번에 보여준 부도덕한 깡패행위는 5.18광주사태의 본질과 그 실체규명이 대한민국사회에서 무엇 때문에 필요한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학습효과를 준 절호의 기회인 동시에 입만 떨어지면 민주화세력이라고 입에 거품을 무는 자기들의 위장된 정체를 국민들 앞에서 스스로 폭로한, 자살행위와 같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5.18실체규명위원회는 김정일정권과 민족반역자 김대중에 의해서 만들어진 광주사태가 민주화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 5.18부상자회와 같은 폭력배들의 안식처로 이용되는 것을 절대로 방치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천명한다.

5.18실체규명위원회는 2010년 7월 9일, 전라남도 광주시 5.18기념공원 앞에서 저지른 5.18부상자회의 폭력행위에 대해서 법적으로 처벌하도록 해당기관에 고발할 것이며 국민이 내리는 심판을 받도록 광범위하게 노력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5.18부상자회는 이번 기회에 자기들의 행위에 대해서 응분의 책임을 지는 것과 동시에 망월동의 신원미상자문제, 총기사망자의 70%로 가까이가 시민군의 총기에 의해서 사망한 이유, 북한으로 도망친 윤기권의 실체, 전라도지역의 38개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한 목적, 교도소를 6차례나 습격한 이유 등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미해명 사건들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 반드시 대답을 해야 한다.

5.18실체규명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거짓으로 포장된 민주화세력들에 의해서 절대로 도난당하지 않는 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며. 대한민국국민들의 성원을 기반으로 그 결과를 반드시 돌출해 낼 것이다.


2010년 7월 21일
5.18 실체규명위원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