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목) 오후 2시 서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라이트코리아,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실향민중앙협의회 등은 “천안함 공동행동”의 반국가행위를 엄단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라이트코리아 대표 봉태홍은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천안함 공동행동) 반국가행위 엄단과 “대통령을 ‘천안함 살인원흉’이라 매도한 한상렬 목사가 소속된 진보연대를 비롯해 천안함 사태 조사 결과를 부정한 단체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며 “정부를 비방하고 모함하면서 천안함 재조사를 요구하는 것은 북한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반국가․이적행위로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 2번째 동영상은 백기완의 이명박이가 학살하고 있다는 동영상 입니다.)
촬영 장재균
밀입북한 한상렬 목사를 지난 달 22일 검찰에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천안함 공동행동의 반정부 시위가 북한과 연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 단체에 대해서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안함 공동행동’은 지난 6월16일 결성되었으며, 민노당, 민노총, 한국진보연대를 비롯해 평통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민족문제연구소,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천안함 공동행동’은 최근까지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일대에서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과 주한미군 철수를 촉구하는 집회와 시위를 열고 “정부의 대북정책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를 파괴한다”고 주장하는 등 반정부 여론 조성에 앞장서 온 단체이다.
성명서
“천암합 공동행동”의 반국가행위를 엄단하라!
민노당, 민노총, 한국진보연대를 비롯해 평통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민족문제연구소,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천안함 공동행동)”은 최근까지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일대에서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당과 주한미군 철수를 촉구하는 집회와 시위를 열고 “정부의 대북정책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를 파괴한다”고 주장하는 등 반정부 여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통령을 “천암함 살인원훙”이라 매도한 한상렬 목사가 소속된 진보연대를 비롯해 천안합 사태 조사 결과를 부정한 단체들이 대거 포함되어있다. 정부를 비방하고 모함하면서 천안함 재조사를 요구하는 것은 북하능ㄹ 옹호하고 대변하는 반국가 이적행위로 엄단해야 한다. 러시아 조사단의 발표만 믿고 정부의 발표는 못믿으면서 국정조사 실시를 주장하는 단체의 정체가 의심스럽다.
천안함 공동행동의 반정부 시위가 북한과 연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천안함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이면에는 반정부여론을 선동하여 우리군과 국민간의 불신과 갈등을 확산시키고 북한을 옹호하려는 등의 다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
천안함 전사자 유족들마저 군의 발표를 신뢰하고 있는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정부와 군 발표를 믿지 못하겠다는 천안함 공동행동이 천안함 조사발표를 날조극으로 몰아가는 북한과의 연계 또는 접촉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군과 정부를 모함하고 헐뜯는 자들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엄단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