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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62주년 기념식 및 제3회 우남애국상 시상식(동영상)

세계사의 큰 흐름을 보면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이 왜 정당했는지를 알 수 있다.

13일(금) 오후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건국 62주년 기념식 및 제3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전 국무총리 강영훈,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전 헌병감 신윤희, 국제외교안보럼 이사장 김현욱, 건국대통령이승만기념사업회 이인수 박사,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김동길, 원로목사 방지일, 시대정신이상장 안병직, 학교법인태양학원 설립자 이사장 백상기, 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 국제팬클럽한국본부 이사장 이길원, 백석예술 석좌교수 박인수, 문화미래포럼 대표 복거일, 조갑제 닷컴 대표 조갑제, 전 성결대 총장 김성영, 대한민국사랑회 김길자,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 북한동포직접돕기 대표 이민복 등 수 많은 원로와 애국시민 500여명이 참석 성대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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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단체상, 교과서포럼 대표 박효종(촬영 장재균)<
 
▲개인상, 북한동포직접돕기 대표 이민복(촬영 장재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