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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聞會를 똥물회라 하고 싶다

從北당의 피라니아 의원들이 내 뱉는 말 저 말장난질은 악의적 이란단어 그이상도 그 이하 뭐가 더 필요할까?

聽聞會(청문회)를 보고 청문회 자체를 이렇게 폄훼하고 싶다.
들을聽, 들을聞, 모일會, 聽聞會를 뒷간圊(청) 변소, 수갑閘(문) 정권 발목을 잡기위한 문 즉 자신들 입만 열어놓고 죄 걸어 잠금, 돌廻(회) 돌다. 이렇게 圊閘廻(청문회)라고 하면 어떨까? 더 나아가 똥물회라고 하면?

듣고 본봐와 같이 괴변만 늘어놓는 聽聞會, 즉“圊閘廻”똥물회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구역질나도록 역겨운 냄새가 나질 않던가요, 이것저것 주어다 꿰맞춰 내말만 말이라고 바락바락 우기기 일쑤며, 머리가 돌 정도로 희한한 괴성을 지르는 것 보셨지 않았습니까, 왤까요 이게 聽聞會가 아닌 “圊閘廻” 똥물회 이기 때문이다.

聽聞會라고 하면 국가 기관에서 입법 및 행정상의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이해관계인이나 제삼자의 의견과 식견을 듣기 위한 형식상의 모임이다.

聽聞會를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만인이 보는 앞에서 내정자를 세상에서 제일 추잡하고 더러운 존재로까지 매도해 몰아붙이는 볼상사나운 청문회를 보며 이건 아니다. 안 하니만 못한 청문회다. 오죽하면 청문회간판 차라리 내리라는 말이 나올까, 그러나 집고 넘어가야할 내정자의 사건사고 및 비리는 이런 방법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추궁할 수 있다. 그런데 이건 아닌 것을 사실인양 빗대가며 비아냥거리는 건 여야를 떠나 지양해야 할 문제이며 재고해봐야 할 일이다.

이번 聽聞會도 정권의 낚시 바늘에 “내정자”가 미끼로 끼워져 던져졌다. 청문회 “똥물회”場의 從北 피라니아(piranhia)의원들이 피냄새를 맡았는지 미끼를 보자마자 몰려들어 게걸스럽게 입을 놀려 물어뜯고 할퀴었다.

저들 從北 피라니아 의원들의 말은 양탄자에 옥구슬 굴리듯 그럴싸하게 온갖 구실을 붙여 내 뱉고 있으나 그 일면에는 從北을 위한 피라니아들에 현 정권 헐뜯기는 아닐까 한다. 저들은 차례가 되기 바쁘게 맹 공세 속 고압자세로 아니면 말고 식 잔득 부풀려놓고는 뻥튀기하듯 장황하게 일장연설을 하고는 자기도 겸연쩍은지 답변할 시간 드릴게요, 라고 하고는 답변할 시간 변명할 시간은커녕 언제 그런 말 자기가 했냐는 듯 뭉개 버리기 일쑤다.

그리고 저들 從北 피라니아 의원들에 표정을 보면 뒷골목의 깡패두목(오야봉)처럼 온갖 犬폼을 잡고는 하나같이 지금당장 뭔 일일 벌어질 것처럼 핏발이선 도끼눈에 핏대를 세우고 한다는 짓이 말썽피운 어린아이 훈계하듯 고압자세로 윽박질렀다가는 이내 애 달래듯 하는 똥犬들에 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며, 쯔쯔쯔 혀를 차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圊閘廻(청문회), “똥물회”에서도 안 봐도 될 더러운 똥犬 從北피라니아 의원들에 똥물 풍덩 말장난질을 보고 말았다. 온갖 역적질에 해쳐먹을 것 죄 해쳐먹은 從北당의 피라니아 의원들이 내 뱉는 말 저 말장난질은 악의적 이란단어 그이상도 그 이하 뭐가 더 필요할까?

구전에 이런 말이 있지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구전 말입니다.
그리고 목매달 감이라는 말 아시는지요, 여자나이 20세가 되면 금이요, 25세이면 은이고, 30세를 넘기면 동이라는 말인데 여기서 혼기를 놓친 시집못간 노처녀가 울화통이 터진 나머지 나뭇가지에 목을 매달 수밖에 없는 나이다. 라는 우스갯소리지만 현 從北 피라니아들을 보면 꼭 맞아떨어진다.

왜냐하면 평민당 시절부터 마르고 닳도록 오매불망 겨우 잡은 從北 피나리아정권 얼마나 요란 벅적지근했었던가. 당시 저들이 호언장담하기를 무려 100년이 간다했던 從北 피나리아 정권이었다. 그러나 꼴라게 10년 만에 와르르 무너져 정권을 우익으로 넘기고 말았으니 속 뒤집어 지겠지,

그래서일까, 성질 더러운 從北 피라니아들은 광우난동 “거짓촛불시위” “천안함 폭침 의혹제기” “4대강사업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했던 북을 위한 從北 피라니아들이다.
종북 피라니아들에 집요한 거짓 선동선전에 휘둘렸던 국민들이 이제 서서히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從北者들은 국민들이 자신들에 더 이상 놀아나지 않게 되자 돌파구를 이번 청문회 똥물회로 보고 모 아니면 도식으로 나온 것이 사실일 게다. 이게 바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보이며, 호박밭에 말뚝 박는 놀부 심보가 아닐까 한다.

이렇게 정치권에서 아니면 말고 식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일회용 똥물회 라면 차후엔 하지 않는 게 났다.

여기서 오늘의 안보상황과 치안을 놓고 봤을 때 안보상황은 바람 앞에 등불이며, 치안은 믿을 수 없는 수준 불안 그 자체 좌불안석인 국민의 심정이라 할까 이럴 진데 아니면 말고 식의 從北피라니아의원들의 발언은 누가 봐도 현 정권 흠집 내기 일뿐이며 국민 아니 서민을 위한 생각은 조금치도 않는 일회성 말장난질 청문회 “똥물회”다.

물은 물결이 일지 않으면 저절로 고요하고 거울은 먼지가 끼지 않으면 저절로 맑다. 그러므로 굳이 마음을 맑게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린 것을 버리면 맑음이 저절로 나타날 것이며, 즐거움을 찾으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 괴로움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울 것이다.

끝으로 내정자된 자들은 차후 不撓不屈(불요불굴)은 아닐지언정 지탄의 대상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