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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삼화불교[율종] 4대강사업 성공기원

조계종삼화불교는 4대강사업의 성공을 부처님께 발원드리며, 아울러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정진할 것을 천명합니다.

조계종삼화불교[율종] 4대강사업 성공기원 "이포보" 방문
과연 누가 호국불교의 얼을 이어 가는가? 과연 2천만 불교도의 뜻은 무엇인가?

현재로 불교계에 3위를 자랑하는 조계종삼화불교는 2010년 8월 25일 가장큰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4대상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고 "4대강사업 성공기원" 기원문을 발표하였다.
 
조계종삼화불교는 지난 4월 조계사에서 실시한 불교종단협의회 주관 4대강관련 집회에서 종단협의회장은 "4대강사업을 잘하기 위해서"라하고, 불교환경연대 수경스님은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등 방향 감각을 잃고 있을때 "삼화불교 종보<월간지>"에  250만 불교도가 4대강사업을 지지한다"라고 게재하여 확고한 신념을 보인바 있다.

이날 방문은 조계종삼화불교 종단의 행사로 종단의 전국에서 스님과 신도 100여명이 참가하여 "이포보" 공사장 브리핑실에서 공사개요에 청취 및 격려를 하고 "이포보" 현장 답사와 "4대강살리기 사업성공 기원문"을 총무원장 혜인 큰스님에 의하여 봉독되였다<아래 전문게재>

본 행사는 삼화불교 자체 만으로도 전국800여개 사찰과 250만 신도로서 불교계3위

의 교세이며 더나아가 금년 7월28일 "조계종"사용 64개 종단이 한 개의 종단으로 통합이 결정되어 사찰 수만 6,000여개가 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단이 되는 종단의 "4대강사업 성공기원"으로는 그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할 수 있으며 불교계의 파문이 주목된다.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불교계 일각의 아주 적은 인원이 극열하게 반대를 주장한 것이 마치 불교계 전체인것 처럼 비춰지고 있는 것은 불교계 다수의 침묵 때문이라며 앞으로 행보를 지켜봐 달라는 강력한 의사를 표시하였다.

기원문을 봉독하신 총무원장 혜인스님
▲기원문을 봉독하신 총무원장 혜인스님
 
4대강 성공기원문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2천만 불교도 와 "조계종삼화불교"신도 여러분!
저희 조계종삼화불교는 민족의 대 번영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는 대역사의 현장에서 본 사업이 성공리에 이루어지기를 부처님께 발원합니다.
 
금번 실시되고 있는 4대강실리기 대사업은 우리민족의 젖줄을 살리는 사업인 동시에 지구 온난화 현상 등 가까운 미래에 도래하게 될 지구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최초의 역사적 사업인 것입니다.
 
따라서 본 사업은 현재의 홍수예방과 물부족의 해결 및 경제성장에 기여 등은 물론이며, 미래 지구환경변화의 재앙으로부터 우리 후손들을 지켜줄 파수꾼으로 그 중요함을 말로서 다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세계각국은 우리 사업의 시작과 적용기술을 높이 평가하여 저 멀리 아프리카 알제리를 비롯하여 동남아 그리고 가깝고 기술이 우월하다고 하는 일본에서 마져 우리에게 자국의 하천정비를 위탁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대하고 자랑스런 사업을 불교계 일각의 극성스런 반대로 인하여 우리불교계전체가 반대하는 것처럼 과장되이 선전선동하고 있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며, 이들이 말하는 공사장에서 "물고기 한 마리, 풀한포기도 해할수 없다" 라는 말들은 어느 불경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불법의 사칭임을 아울러 밝히는 바입니다.
 
대한민국 불교는 호국불교로서의 정신으로 언제나 국난을 위해서는 분연히 일어나 구국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조계종삼화불교는 "4대강사업의 성공을 부처님께 발원드리며", 아울러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정진할 것을 천명합니다.
 
나무석기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시아본사나무석가모니불
 
2010 .8. 25
조계종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