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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호국불교 역사발굴 세미나(동영상)

임진란 금산전투의 영규대사 800의승군


대불총 호국불교 역사발굴 세미나
-임진란 금산전투의 영규대사 800의승군




 8월 28일, 29일 1박2일 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다보수련원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본회와 각 지회가 호국불교 역사발굴 세미나를 가졌다.

 28일 아침 서울을 출발 오전 11시 칠백의 총을 참배, 나무상주 시방불, 나무상주 시방법, 나무상주 시방승 애국충절 호국영령전에 한줄기 심향을 올렸으며, 나라를 지키고 만백성을 구호하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져 이곳 금산벌 전투에서 왜적을 맞아 총도, 칼도 없이 온 몸으로 싸우시다가 산화하신 기허당 영규대사 각령이시여! 끝까지 생사를 함께한 800의승군 존령이시여! 그리고 조선팔도의 산야에서 이슬처럼 스러져간 수많은 스님들이시여! 참으로 의로운 팔도의 의승군 존령들이시여!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들으소서,

 오늘 저희가 님들의 고귀한 호국충정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분향정례하옵니다.
 원컨대 이향화가 법계에 충만하여 미묘한 광명대 되소서 모든세계 하늘 음악 보배궁의 향이 되고 옷이되어 효선 되어지이다.(심경)

 애국열사와 독립투사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으로 8.15해방과 건국을 맞이했었으나 북한의 김일성에 의해 6.25남침으로 국토가 초토화되고 국민은 사지로 내 몰렸다.
 이렇게 분단된 조국강산은 이념의 갈등으로 남, 남 갈등이 심회되고 있다. 친북좌경세력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고 이로인해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천안함 격침이 북한의 소행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친북좌파세력은 대한민국의 자작극으라고 외처대고 있지만 이를 응징 못하고 있는 정부가 안타깝다.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하면 충신이 역적으로 내 몰리고 역적이 충신행세를 한다. 법질서가 무너지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800의승 호국 존령이시여! 영규대사 각령이시여! 진정으로 나라 걱정하는 이들을 보호하소서... 영규대사와 호국 강령들의 뜻을 받들어 나라위한 최선의 삶을 발휘하는 대불총의 호국정신을 어여삐 굽어 살피소서... 저희가 잊혀진 역사의 진실을 밝혀내고 그 크신 희생정신을 본받고자 한다.




좋 은 만 남(善 緣)

法日스님




 부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은 인연因緣이 닿아야 만난다고 하였다.
 대불총大佛總 회원은 과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대불총 회원으로서 호국護國, 호법護法의 성취원력成就願力을 사이에 두고 만날 수밖에 없는 좋은 인연들이 모여 만난다고 하겠다.

 호국, 호법의 실천 이념으로 소중한 인연들을 간직한 채 기로에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목이 쉬도록 고달프고 험난한 호국, 호법의 먼 길을 향해 가고 있다.
 지금 이 나라는 여름빛 햇살을 머금고 익어가는 석류처럼 온통 붉게 물들었고 이 사람들이 이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아란존자가 부처님 앞에 나가서 예禮를 다하고 “나라가 어렵고 백성이 고통에 빠져 괴로움을 받고 있을 때 불자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어려운 세파를 헤쳐 나가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부처님께서
 “지혜스러운 삶은 나라가 어렵고 삶이 괴롭고 고통스러울수록 모든 중생들의 인연을 소중히 사랑하고 하심下心, 사심捨心, 수심修心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불자들이 수행하는데 행의 근본이 되며 가장 원천이 되는 수행덕목이라고 하겠다.
…생략…



2010년 8월 28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