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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위한 반대만 하는 환경단체 똥싸놓고 농성풀다(동영상)

31일(화) 전국의 인터넷 네티즌 및 서울거주시민 등 86여명이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이포보 및 강천보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이 끝날 무렵 이포보 공사현장의 보를 40일간 점거농성 중이던 염형철, 박평수, 장동빈 등 환경운동연합 간부 3명이 오후3시 농성을 풀고 보 기둥에서 내려올 거라는 제보가 있었다.


촬영 장재균
 
 
 
 
 
 
 
그러나 취재의 목적이 4대강살리기사업 연합팸투어에 있었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 중 다시 이포보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이포보 진입로를 막고 민주당 및 환경단체 회원 5~60여명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환경단체대표가 보에 올라가 점거농성중인 회원을 설득 보에서 내려오게 했다.

어찌되었던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외치는 환경단체의 불법점거 농성자 3명은 경찰이 즉시 체포 연행했다. 이날 이포보 주변에는 오전부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전경버스 20여대가 출동해 있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