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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 일본 대사관 앞 기자회견(동영상)

간사한 일본의 행태를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것이며 우리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였던 것이 이번 방위백서 출간에 여실히 들어난 것이다.

10일(금)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독도는 당연히 대한민국 땅! 대마도 역시 대한민국 땅! 일본은 역사적 사실 대마도를 반환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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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성명서]

일본의 이중적 망발은 이제 끝나야 한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 한일 강제병합 진심으로 사과는 거짓말 인가?
일본이 오늘(10일)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방위백서에 6년간 똑같이 명시하여 발표하였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일본의 이런 가증스러운 이중적 행태에 경멸을 느끼며 이번 방위백서에 기록한 독도는 일본 땅 이라는 주장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은 지난달 10일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다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 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총리 명의로 공식 발표 했었다.

일본의 이러한 사죄담화는 항일감정을 무마하기 위한 임시처방이었다는 얘기가 자명하고 간사한 일본의 행태를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것이며 우리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였던 것이 이번 방위백서 출간에 여실히 들어난 것이다.

이런 사죄담화가 발표된 후 딱 한 달 만인 오늘 일본이"독도를 자국 영토"라 주장하는 문구가 담긴 2010년판 방위백서를 발표했다는 것은 일본이 또 다시 영토강탈야욕을 대내외에 천명하겠다는 것이며 일본 극우주의 내각이 군국주의 야욕을 체계화, 고착화 한다는 것으로 이러한 일본에 우리는 경악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일본이 오늘 발표한 방위백서는 명백히 대한민국에 대한 침략을 선포한 것과 다름 없으며 이러한 일본의 행태는 국가간의 불신만을 가중 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일본은 독도강탈 및 영토 확장에 대해 거의 병적인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해 러시아와는 쿠릴열도, 중국과는 센카쿠열도등 주변국가와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독도를 일본땅으로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일본은 섬뜩할 정도로 치밀한 전방위 적인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일본이 이러한데 우리 정부는 이 모든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대처를 취하고 있는데 이 또한 개탄하지 아니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부는 일본의 이러한 도발에 전쟁불사의 심정으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임을 일본에 천명해야 할뿐 아니라 일본의 이러한 도발에 유감만을 표할게 아니라 강력히 항의해야 하며 우리 영토를 지키겠다는 정신무장으로 수교단절이라는 초강수배수진을 펼처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은 제대로 된 역사인식에 의해 진정한 반성을 하고 올바른 한일 관계를 제 정립해야만 할뿐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잘 못된 역사인식을 교정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더이상 야욕적 침략 망동을 중단하고 방위백서에 표기한 "일본의 고유영토 타케시마"를 표기를 즉각 삭제하고 한반도 침략사에 대한 사과와 독도강탈음모, 역사왜곡 등에 대해서 사과 해야만 할 것이다.

이를 거부할시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것이 삭제될 때까지 對일본 무력 항의에 들어갈 것이며 대국민 일본 제품 구매 반대운동을 펼칠 것이다.

2010년 9월 10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