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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은 동포이기에 앞서 주적 국민이다

주적 북한은 2008년 금강산관광객 박왕자씨를 등 뒤에서 총질해 죽임을 당하게 한 사건과 지난 3월26일 북한 어뢰에 의한 천안함 폭침사건이 있었다

북한의 수해지원요청과 “추석날 남북이산가족 만남”을 성사 시키겠다는 뜬금없는 제안에 개념 없는 언론의 방정과 從北者들 입 방아질에 정부가 놀아나는 듯 보이고 있다.
통일부가 오히려 한수 더 떠 인도적 차원에서 100억 원 상당의 품목과 수량을 결정해 북한에 통지하겠다. 라고 발표한바 있다. 이는 시기가 적절치 않다고 본다.

그래서 통일부에 묻겠다. 북한이 대한민국에 어떤 이뿐짓을 했는지 통일부는 답변하기 바라며, 퍼주고 또 뒈지게 얻어맞자는 짓인지? 알고 싶을 뿐이다.

여기서 북한의 잔인성을 들춰보자 주적 북한은 2008년 금강산관광객 박왕자씨를 등 뒤에서 총질해 죽임을 당하게 한 사건과 지난 3월26일 북한 어뢰에 의한 천안함 폭침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한 북한은 쓰다달다 일언반구 사과성명 한번 발표한바 없으며, 지금도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이럴 진데 정부가 나서서 북한에 인도적 지원 어쩌고 하는 것은 從北者들이 말하는 피로파괴 및 자작극 이다. 라고 정부가 인정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다 이 양반들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가 없는 사람들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정부에 건의한다. 똥줄이타고 답답한 것은 북한이다. 정부는 의연하고 당당하게 북한에 요구해야 한다. 김정일이가 직접 나와 금강산 총기사건과 천안함 폭침사건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대한민국 전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함을 눈으로 확인하고 난 다음 주던 말 던 그 때가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여태껏 북한에 온갖 지원을 해줬다. 그런데 좋은 소리는커녕 되레 얻어맞아 아까운 생명이 이승을 달리했다. 이는 북한이 他습에 젖은 못된 습성 괴팍한 성질 때문이다. 다급하면 해해하고 배부르면 미쳐 날뛰는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그래서 재차 말하거니와 北 지원은 가당치 않다.

여기서 대북지원은 언제부터 가시화 됐을까? 논농사의 기술 혁신 하늘의 도움으로 풍년이 계속되자 정부미 잉여미(剩餘米)가 쌓여 그 뒤처리가 사회문제화 되면서 1990년“동족” “우리핏줄”을 내세우며, 한국기독교총연합(이하 한기총)과 한국일보의 남는 살 퍼주자“사랑의 쌀 운동”이 1990년 7월 1만 가마의 쌀을 북한에 보냄으로써 시작했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할 문제는 북한· 북조선의 인민들이 우리와 같은 말을 쓰는 ·같은 민족이기에 앞서 다른 나라의 국민이다. 라는 것 알아야 한다. 북한은 유엔에 가입된 세계 200여 나라들 중 하나의 나라라는 뜻이다. 북한의 주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도당 국민들이다.

그래서 우리민족끼리 라는 말은 해서는 안 되며, 반세기가 넘는 세월 속에 북한의 생활 패턴은 사치와 살인을 밥 먹듯 하는 김일성화 김정일화 된 나라의 국민들이다.

여기서 김정일 살인정권에 줘터지며 지원한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1991년 사랑의 의료품나누기운동 CAMM(북미기독의료선교회), 평양시 제3인민병원 건립
1995년 5월 한민족통일준비모임이 8월에 발생한 대 홍수를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북미기독의료선교회와 연대하여 10만 명 분량의 콜레라와 장티푸스 약을 긴급 지원,
1995년 7월 해외동포원호위원회와 평양 병원신축공사장에 작업복, 운동화, 양말, 장갑을 지원했으며, 8월부터는 신의주에 매주 2만개씩의 빵을 공급하는 구호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1996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가 출범과 동시 대국민 북한식량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에 나서며,
1997년 7월 영양제 3백만정과 구충제 80만정 등 5종의 필수 의약품 113만 달러어치와 9월에 북한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가 30만 달어 상당의 소아용 약과 그해 옥수수, 감자, 복합비료, 의류 등 다품종 대량지원으로 발전하게 됐다

2006년 7월 황해도, 평남북, 강원 함남 일대에 폭우가 쏟아져 대한적십자사를 중심으로 쌀10만톤 모포8만장, 트럭100대, 굴착기50대, 시멘트10만톤, 철근5000톤, 등 무려 763억원상당의 물품이 북에 제공됐다. 그리고 민간단체가 100억원 상당의 밀가루, 생필품, 의약품을 북한에 전달했다.

2007년 8월 평양, 함남 등지 집중호우 당시 북한은 당초 8월말로 합의한 남북 2차 정상회담을 10월초로 연기할 만큼 심각한 피해를 업었다. 당시 정부는 라면, 생수, 복구장비, 시멘트 등을 지원했다.

2000년까지를 음성적인 지원이라고 보면 그 후를 직접지원 시기로 보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북한에 쌀 알곡지원은 북한관료와 군량미로 전용되기 때문에 정부는 쌀 지원은 재고해야 한다.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잡곡 옥수수 등을 지원하면 북한의 하층민 즉 아사직전의 굶주린 주민들이 배급을 받아 기근을 면케 된다. 평양에 사는 북한관료 지배층은 쌀 70% 잡곡 30%가 섞인 식량을 배급받지만 주민들은 쌀 10% 잡곡 90%가 섞인 식량을 배급받는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생일날에만 그나마 쌀 그것도 5~6년 묵은 쌀을 배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이다. 만약 정부가 북한주민을 위한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하겠다면, 정부미를 그냥 북에 퍼 넘길게 아니라 북한주민에 일용할 양식이 될 수 있는 잡곡(옥수수)으로 바꿔 보내줌이 타당할 것이다. 주적 북한은 주민동원, 당의 통제수단으로 배급제를 택하고 있다. 재차 말하거니와 정부는 뭣 주고 뺨(죽임당함)맞을 짓해서는 안 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