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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사관 앞 쪽바리근성 규탄 기자회견(동영상)

1905년 당시 고종황제와 우리 국민들 모르게 몰래 시네마현에 편입한 근거와 과거 36년간의 식민지배의 근거로 역사를 왜곡하며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펼치고 있다.

9월 13일(월) 오후 3시 일본 대사관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2010 방위백서의 독도 표기대한 항의 기자회견을 이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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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들 단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1. 대동아 공영의 헛된 꿈을 꾸는 왜나라 근성을 규탄한다!
2. 일본의 가증스러운 이중적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3. 더 이상의 역사 왜곡은 있어서는 안되며 이러한 파렴치한 행동은 일본의 자멸만을 불러올 뿐이다.
4. 일본은 방위백서에 표기된 다케시마를 즉각 삭제하라.
5. 우리의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대국민 일본제품 구매반대 운동에 나설 것이다.


[성명서]
대동아 공영의 헛된 꿈을 꾸는 왜나라 근성을 규탄한다!

지난날 일본은 36년간 우리나라를 불법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안겨 주었고 그 후로부터 60여년이 지난 지난달 10일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총리는 "식민지 지배가 가져온 다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 다시 한 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 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총리 명의로 공식 발표 했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만행은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고 독도강탈 및 영토 확장에 대해 거의 병적인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집요해 일본 중학교 교육지침서인 <산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저들의 영토로 명기하기로 확정하고 그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는등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으며 몇일 전 발표한 일본 방위백서 또한 독도를 일본 영토라 주장하는 등 가증스러운 이중적 행태를 취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등 보수단체와 국민들은 심히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이 자국 영토라 주장하는 독도는 우리 민족의 신성한 땅이며 역사적 기초 사실자료들과 지리적, 법률적 근거에 의해 명백히 확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05년 당시 고종황제와 우리 국민들 모르게 몰래 시네마현에 편입한 근거와 과거 36년간의 식민지배의 근거로 역사를 왜곡하며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으로 일본의 2차 대전 패전 후 일본이 제정한 법령에도‘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숨긴 채 일본은 독도 침탈 100년이 되는 2005년에 시마네 현에서 독도의 날을 제정하고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 하는 등 역사 왜곡 교육을 일삼고 있으며 지난 78년에 처음으로 일본 방위백서에 "우리나라의 북방영토 및 죽도(독도), 조선반도 등이 아직도 미해결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고 기제 한 이후 97년에는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이후 2005년부터 일본 방위백서는 독도를 자기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실로 분노와 통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는 바이다.

이러한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은 왜나라의 근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며 대동아 공영권의 옛 꿈을 실현하기 위한 일본의 재침야망을 뚜렷이 보여주는 제국주의 부활인 것으로 이러한 도발행위는 주변국들과의 갈등과 대립만을 낳을 뿐이며 정의와 윤리가 상실된 무력은 인류 평화의 적에 지나지 않으며 이러한 파렴치한 행위는 지난날 보았듯 일본의 자멸만을 가져올 뿐이라는 걸 일본은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역사의식이 바로 서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에 대한 실용외교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일본에 대한 외교정책은 전면 재수정 되야 마땅 할 것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적 만행에 우리 정부의 즉흥적인 단발성 대응이 일본의 잘못된 역사의식을 키워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일본에 대한 국교단절등 강도 높은 대응을 보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일본은 더이상 독도에 대한 야욕적 침략 및 망동을 중단하고 방위백서에 표기한 "일본의 고유영토 다케시마" 표기를 즉각 삭제하고 진정한 반성을 통해 올바른 한일 관계가 제 정립되기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등 보수단체는 촉구하는 바이다.

만약 이를 거부할시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이 지난 10일 천명한 對일본 무력 항의 차원인 대국민 일본 제품 구매 반대운동을 더욱 강도 높게 펼칠 것임을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2010년 9월 13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