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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희망제작소 앞 어린여학생은 이렇게(동영상)

국가정보원의 민간사찰을 사실로 인정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박원순씨의 악의적 본심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17일(금) 오후4시 서울 평창동 소재 희망제작소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이중인격자, 변태적 탐욕가 박원순 규탄 기자회견을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보기 드믄 일이 있었다. 친 김정일 세력 종북자들이 이 모습을 봤다면 놀라 자빠졌을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취지를 설명하고 국민의례를 시작하려는 데 앞을 지나던 모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걸음을 멈추고 자진해 국민의례와 태극기에 대한 경례 그리고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까지 진지한 자새로 어른들을 따라하는 모습에 이날 참석한 모든 분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함께 학용품 사는데 보태 쓰라며 고사리 손에 용돈을 쥐어 주는 모습을 보며, 가슴속에 흐르는 나라사랑 애국심은 잠재해 있구나.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는 나라 북한괴뢰의 손아귀에 절때 넘어가지 않는다며 박원순을 맹렬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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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좌빨들 이 모습을 뵀느냐 이게바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이다(촬영 장재균)
 
 
 
 
[성명서]

지난 해 6월 좌파 성향의 주간지인 위클리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정보원의 민간사찰 의혹을 제기했던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에 대해 명예훼손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요구한 국가가 패소했다.

박 변호사는 작년 6월 좌파 언론의 대표적인 주간지 위클리경향과 인터뷰에서 "국정원이 민간사찰을 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와 관계를 맺은 기업 임원들까지 전부 조사해 개별적으로 연락하는 통에 많은 단체들이 재정적으로 힘겹다", "총체적으로 지휘하는 곳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국정원의 사찰’을 주장했다.

이러한 악의적이고 아니면 말고 식의 각종 유언비어를 퍼트린 박원순에 대해 법원은 “현저히 악의적인 행위가 있었다는 점은 국가가 증명해야 한다”며 기각 판결을 내리는 어이 없는 일이 발생했다.

법원의 이러한 좌편향적 판결은 이번만이 아니다. MBC PD수첩 광우병 왜곡보도 무죄, 강기갑 의원 국회 폭력 무죄, 전교조 시국선언 무죄, 빨치산 찬양교육 무죄 선고 등 최근에 있었던 판결들이 모두 그러했다.

이렇듯 법원의 좌편향 판결은 박원순 판결을 보아도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다. 이번 판결은 국가정보원의 민간사찰을 사실로 인정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박원순씨의 악의적 본심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오히려 박원순씨가 국가정보원의 민간사찰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언론에 퍼뜨렸다는 것을 인정했다. 또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악의적인 비판이 가해졌을 경우 국가도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러한 사실을 박원순과 좌파 언론들은 판결의 취지를 왜곡시켜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좌편향적 판결을 보며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사법부의 정의를 촉구하는 한편 좌파 언론들의 왜곡 호도하는 행위을 중단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지난 정권시절 박원순은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가장 많은 혜택과 지원을 받은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러한 박원순이 국정원 사찰등으로 재정적으로 힘겹다 하는 불평은 대한민국의 편리함을 다 이용하면서도 조국을 폄훼하는 이중인격자, 변태적 탐욕가의 추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박원순은 지난 좌파 정권 10년간 정부와의 유착관계 속에 자신의 ‘사업’을 성장시켜 왔으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야당의 중요한 정치적 고비마다 반정부 투쟁 활동의 중심에 섰다.

그가 창립 맴버로 활동하는 참여연대는 지난 정권때 극렬 좌파단체들과 연대해 국가보안법 폐지, 이라크 파병반대,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 등에 참여해 왔으며, 2008년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반정부 촛불시위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단체이며 지난 6월에는 천안함과 관련해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정부 발표를 불신하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안보리 의장국 및 15개국 이사회에 보내 국제사회에서 국가 위신을 추락시켰다.

또한 박원순이 상임이사로 있는 ‘아름다운 재단’의 ‘내일을 위한 기금"은 2004년 국가보안법 폐지연대를 비롯, 이라크 파병반대 비상 국민행동, 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과 이들 극렬 좌파단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인사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다.

이렇듯 그간 대한민국을 향해 벌여왔던 박원순의 좌파적 행태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등 보수단체는 박원순의 이러한 이중적인 행태를 알고서도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을 강력히 규탄하며 아울러 대한민국의 인권을 외치며 친북 찬양하는 박원순은 위선의 탈을 벗어 던져 버리고 대한민국에 위해 되는 행동을 중단하고 북한에 억류중인 납북자와 국군포로 문제와 대북 인권문제에 있어서도 목소리를 내기를 바란다.

2010년 9월 17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