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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미생물로 정화복원 할 수 있다(동영상)

환경문제를 근원적으로 극복하는 국민보건의 길은 바로

15일(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의실에서 썩어 몸살을 앓고 있는 4대강 미생물로 환경복원 할 수 있다. 주) 다일생명공학 이학박사 이성기 대표는 14시 천지일보 김예슬 기자, 16시 뉴데일리 최유경 기자 인터뷰가 있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주) 다일생명공학 이학박사 이성기 대표는 한반도의 국토 생태계 수준에서의 연구, 정치적인 모리 이해관계 영역에서의 검토는 배제하고 순수 생태계 개념에서 환경복원을 생각한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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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뉴데일리 최유경 기자(촬영 장재균)

 
 
▲천지일보 김예슬 기자(촬영 장재균)
미생물에 의한 유해물질의 제거방법으로 근원적인 환경복원 - 생태학 미생물학에 의한 환경의 근원적인 복원으로 수질개선과 토양개량,
4대강의 보 설치 및 자연물길의 복원 유지보존, 한반도의 백두대간 특수 생태계의 유지보전 및 타지역 국가와의 직접비교는 신중히 접근 - 생태계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존중하여야 한다.

백두대간(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북한산, 태백산, 소백산, 계룡산,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 등 등)에서 발원되는 금수강산의 청정수를 그냥 황해로 흘려보내기는 너무나 아까운 자원이다. 하천의 보를 잘 설계하고(수질개선, 유량 및 홍수 조절 등), 기존의 하천구조와 기능을 한국의 산악하천 생태계에 조화 되도록 개량하여 이러한 청정수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 -시화호, 새만금호 같은 담수호를 제대로 살리는 길에 있다. 이것이 백두대간 발원 청정수(1급이상의 청정감로수)를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방법

한국국민의 50% 이상이 암의 질병과 온갖 환경성 질병에서 위협받고 있으며, 조만간에 전 국민이 모두 암환자로 변할 수 있다. 이를 근원적으로 극복하는 국민보건의 길은 바로 백두대간의 청정감로수를 상수원으로 직접 사용하는 데에 있다.

좋은 의약품을 아무리 많이 개발하고 좋은 식품을 아무리 많이 만들고 좋은 집을 아무리 많이 지어도 이들의 근원이 되는 땅(흙), 물, 에너지, 공기가 이미 오염되어 있으므로 환경성 전염질병은 끊이지 않고 산업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생활의 질은 더 깊은 어둠이 나타나고 있다. 地水火風의 4대가 맑아지면 인간의 몸의 건강 뿐 아니라 그 마음도 점차 정화되어간다. 지수화풍의 4대가 정화 복원 된 연후에 토종의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기타 산업제품이 그 가치를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청정산업과 그 기술이 우리나라를 세계 최선진국으로 만들고 최강국으로 만드는 근본이다.

4대강의 물을 복원하려면 토양과 공기 그리고 청정에너지를 항상 같이 생각해야한다. 이러한 중요한 환경복원은 생태계의 이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해야한다. 그 생태계는 한반도의 생태계를 의미한다. 그 생태계는 인간 뿐 아니라 무수한 생물들로 구성된 중중무진의 인연과보 연기의 세계이다.

일반적으로는 환경을 인간을 최종소비자로 식물을 생산자로 미생물을 분해자 환원자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비자는 동물의 세계 뿐 아니라 미생물 식물도 일부 포함되는 인간생물권의 중중무진연기로 연결되어 있으며 생산자 역시 식물 뿐 아니라 미생물을 포함한 식물생물들의 군집연기로 구성되고 분해환원자도 미생물을 중심으로 한 생물들의 군집연기로 구성되었다. 이들간의 상호중중연기 관계로 인하여 한반도 및 지구의 환경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각자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화를 이루어 균형미를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인간의 잘못된 아집과 무지로 인하여 균형미가 망가짐으로서 비극은 전개되고 있으니 인간자체의 정화 복원과 함께 자연생태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미생물을 적절히 활용하여 망가진 자연환경을 복원시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특히 미생물은 어떤 생물권보다도 광범위하고 그 기능이 광대무변 미묘하여 지금까지 나타난 모든 환경 문제와 미래의 환경문제까지도 근원적인 해법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생물을 보다 더 깊이 연구하는 분위기의 조성과 특히 한반도의 미생물에 관한 심도있는 연구와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경외심을 고양시켜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