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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단체 불우이웃과 함께 사랑나눔 행사(동영상)

점심제공과 쌀 나눔, 거동 불편자 진료, 이발,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등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노인)권익신장을 위한

20일 오후 1시 종묘공원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사회 취약계층인 무의탁, 독거노인 탈북자를 위한 “제3회 한가위 사랑의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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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날 주최 측은 행사에 앞서 사랑의 희망나눔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서 2008년 시작 올해로 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이 참여했다.

이러한 행사의 목적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실시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점심제공과 쌀 나눔, 거동 불편자 진료, 이발,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등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노인)권익신장을 위한 노인들의 삶의 동기부여 운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다시 활기를 찾아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정부의 선진화 사회복지 문화정책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있다.

2010년 9월 20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