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 종묘공원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사회 취약계층인 무의탁, 독거노인 탈북자를 위한 “제3회 한가위 사랑의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날 주최 측은 행사에 앞서 사랑의 희망나눔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가위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서 2008년 시작 올해로 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납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이 참여했다.
이러한 행사의 목적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실시하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한 점심제공과 쌀 나눔, 거동 불편자 진료, 이발,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등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노인)권익신장을 위한 노인들의 삶의 동기부여 운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다시 활기를 찾아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정부의 선진화 사회복지 문화정책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