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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세습 독재정권 규탄 기자회견(동영상)

1일(금) 오후2시30분 광화문 KT 앞에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등은 “북한 3대 세습선군독재정권 규탄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들은 북한 3대 세습선군독재정권을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규탄하며 유엔과 국제사회는 강력한 대북제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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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성명서>

지금 북한에서는 44년 만에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세습 선군독재정권의 기틀을 확립하였다. 이러한 세계사적 유례가 없는 정치적 코메디가 연출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27세의 김정은에게 대장칭호와 군사부위원장에 임명하는 사태를 우리 국민들은 국제사회와 함께 개탄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북한 김정일은 그동안 북한주민들의 인권탄압과 폭정으로 수백만명을 굶겨죽이고, 핵실험, 로켓발사, 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 금강산관광객 피살, 천안함폭침 등으로 유엔과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의 압박을 받는 중에 이러한 심각한 3대세습독재정권의 정치적 사태를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국제사회는 자국국민들의 인권과 경제발전을 통해 인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여 빈곤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을 경주하는 이때, 역사의 시계를 되돌려 세습과 선군독재, 폭정을 지속하려는 북한 김정일 일가의 정치적 사태는 국제사회가 절대 묵인해서는 안되며, 2300만 북한 주민들이 인권탄압 폭정으로부터 인간 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북한세습독재정권 타도를 위해 모든 정치, 경제적 제재와 전략적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북한 김정일은 반역사적인 꼭두각시놀음의 당 대표자회를 들러리로 전락시킨 김정은 세습독재체제를 중단하고, 개방, 개혁을 통한 국가발전을 위해 모든 직위에서 즉각 퇴진할것을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의 주장>

1. 북한 김정일은 3대 세습선군독재체제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직위에서 퇴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유엔과 국제사회는 반역사적인 북한의 3대 세습선군독재정권체제를 강력히 규탄하고 대북제재를 더욱 강력히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

1. 죽국은 국제사회의 대국으로써 북한의 반역사적인 3대 세습선군독제정권 비호를 즉각 중단할 것을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1. 현 정부와 여야정치권은 반역사적인 북한의 3대 세습선군독재체제를 인정하지 말고 모든 대북지원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의 2,300만 동포들이 김정일 세습선군독재를 타도하고 하루 빨리 해방시키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총력을 다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북한의 세습독재정권을 비호해온 친북, 종북 세력들은 금번에 북한으로 망명을 하던지, 아니면 국제사회와 국민들 앞에 사죄하고 북한세습선군독제정권 타도에 앞장설 것을 촉구한다.

2010년 10월1일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